확 달라진 부평구청 홈페이지 확인해 보셨나요? 부평구, 홈페이지 새단장 - 이용자의 편의성 대폭 높여
부평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부평구청을 찾아가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파악할 수 있겠죠. 최근에 홈페이지는 PC로 접속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하여 접속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부평구가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반응형웹페이지로 개편하였습니다.
PC화면에서는 보는 페이지는 이렇게 보여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봤을때 틀려지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이용자의 다양한 접속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반응형웹페이지를 구축하여 이들 기기에서 홈페이지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랍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우선 사용자가 각종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초기화면(UI-User Interface)의 접근성을 높였어요 또한 최근 이슈인 개인정보의 수집을 최소화하고 암호화하는 등 보안성을 강화했답니다.
각종 서비스를 찾기 쉽도록 기존 메뉴를 민원, 부평, 생활, 행정, 재정, 참여, 복지, 예약, 문화, 정부3.0 정보공개 등으로 재편성했는데요.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세부 메뉴들이 펼쳐집니다.
각 동 주민센터, 보건소, 외국어(중국어, 영어, 일어), 부평홍보관, 여성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총 20여개 사이트도 정비하거나 새롭게 구축했어요
홈페이지 곳곳에 산재되어 있던 부평구의 복지 정책을 모아 소개하는 '복지포털'을 신설했고, 주민센터와 평생학습관, e-배움터 등 사용자가 원하는 교육이나 공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예약포털'도 새롭게 구축했답니다.
부평구문화재단이나 인천나비공원,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홈페이지의 서버를 통합운영함으로써 서버 운영 유지비용 절감 및 각종 보안 조치에 대비하였답니다.
부평구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통합 운영 환경이 마련되고 사이트 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해져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
출처: 공감부평 원문보기 글쓴이: 공감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