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자회가 끝났습니다.
박문의 동문들이 열과 성을 다해 함께 참여하여 주시어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해낼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 계획을 세우시고 일을 진행하신 교장수녀님과 행정실장님, 박문을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가 결집하여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일의 선두에는 동창회장님의 노고가 크셨음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별로 동문들의 티켓판매현황자료를 올립니다.
1018-동창회티켓판매현황.xlsx
첫댓글 티켓은 2,300여장 팔았지만 물건으로는 3,500만원 이상 팔았고요 사 갈수 있는 물건을 제공한 걸루 보면 동문들이 힘이 가장
돗 보인 바자회 였습니다 손님이 약간 덜 와서 남은 물건이 있었을 뿐이지요 글구 회장님기증한 술 세트들 18기 정연옥선배님 묵주220개 그림등등 동문기증 부분을 반영하면 첨 하면서 대박 났고요 무엇보다 이 행사로 인해 못보던 친구들과
만 날수 있어서 학창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필사적인 추진력 없이는 이루어낼 수 없는 성과였습니다. 그 선두에 서서 심리적, 육체적 고생을 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보냅니다. 박문, 더욱 더 크게 비상하길 기원합니다~!
미석이 마음에 한표 얻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