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영화를 보았다.
사실 시집가서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딸아이의 추천 영화이기도 했다.
알 수 없는 사명감으로 아이를 셋이나 키운 나로서는 영화 속 상황이 자못 생경했다.
더욱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은 공유가 연기한 남편의 태도‥ㅋ 세대차이가 확 느껴지는 부분이다.^^;
암튼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떠오른 궁금증!
그렇다면 지영이의 사주팔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일단 82년생이니 임술생이다.
극 중에 봄에 태어났고 눈이 왔다는 엄마와의 대화가 나오는걸 보면 인묘월생 쯤?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두었으니 6환경은 아닐것이고 환경보유력이 깨진 충의 형태? 식상, 자식을 낳고 빙의를 겪었으니 신약에 귀문이 있으리라.
빙의 대상이 외할머니라면 관과 연결될 것이고
임술년이니 조상자리 임수가 관이되려면 신약 정화일간일 가능성이 크지않을까?
공유가 큰아들이니 일지에 편재 시어머니를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식상(자식, 일)으로 인해 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게되니 상관견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위의 추론을 근거로 뽑아본 김지영의 사주는
무 정 계 임
신 유 묘 술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ㅋ
카페 게시글
수다방 (소소한 일상)
82년생 김지영
道缘
추천 0
조회 64
19.12.26 20:25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스승님께서 가르쳐 주신 학습방법을 실참하고 계시는분은 도연언니 뿐이시네요..존경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