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째:24년 2월3일 토(116일째))((남파랑8일째)
날씨: 흐리고비 기온: 1~5도
이전거리:261,6km
운동거리:37,6km
누계:299,2km
친구가 찾아와 늦게까지 술한잔하고 지내느랴 하루지나서 글 올리네요.
06:48 두호삼거리 인근 숙박지에서 나와 17코스
진행한다.
비가 적지않게 내린다.
이 곳은 비가 내리는데 바다 저편 동쪽 해상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영일만 바다건너 지난 날 지나 온 곳을 담이본다.
78년 옛 추억을 찾았지만 대규모 영일만신항
건설로 이쯤의 지역이 모두 매립되어 흔적이 사라짐.
신항단지를 지나며 운송 대기 중인 군수물자.
동해안을 따라 오르는 7번국도
10:30분 17코스 종료 18코스 진행
칠포해수욕장.
에유!
이 짜장면 한 그릇이 이리 고마울 수가.
넘 배고프고 갈 길은 멀었는데.
칠포1리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식당.
해오름 전망대
해오름 전망대서 봐라본 모습.
오도 주상절리 해안 풍경
해안지대를 지나며 특이한 지형을 지나기도
용암이 흐르다 멈춤듯한 바닷가 해안
구름의 고도가 내연산을 자르듯한 모양.
15:35분 18코스종료후 19코스를 약간 지해하기로
15:53분 부경항도 지나고
15:53분 부경항도 지나고
장사 상륙작전에 투입된 학도병을 잊지말아야 할 듯
19코스 4km진행 후 운행종료하고. 찾아 온 친구차로 영덕 강구로 이동했는데 정말이지
토요일엔 잘 곳을 찾는다면 피하고 싶다.
숙박비 폭리가 넘 심하다.
비도 많이 내리고 처음 찾은 모텔서는 15만원의
숙박비를 요구했고 두번째 찾은 모텔서 이번 여정
최고가 9만원을 주고.그것도 만 냥 깍아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