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 캄보디아 앙코르 톰(바이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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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 사원은 원래 수리야바르만 1세 때 건설된 힌두 사원이었으나
자야바르만 7세가 증축을 하면서 불교 사원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3세기 중국 원나라 사람인 주달관은 진랍국, 즉 앙코르 왕국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1년 동안 거주하면서
그가 보고 들은 당시의 앙코르 왕국의 생활상과 종교 제도, 관습, 풍속 등을
꼼꼼하게 기록한 여행기가 바로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인데
그 진랍풍토기에 바이욘 사원은 '황금빛 사원'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금칠이 된 황금사원이었을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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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 왕국군의 출정이 담긴 1층 외부 회랑의 부조를 본 후 바이욘 사원의 내부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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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지거나 훼손된 곳도 많았지만 남아 있는 조각들은 살아 숨 쉬는듯 섬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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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한동안 뭣인가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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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성소탑이 있는 곳으로 계단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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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서 보수 및 복원공사가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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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성소탑에는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탓에 제대로 사진 한 장 찍기조차 힘이 들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은 앞 사람이 사진을 찍던 말던 배려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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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상은 누구의 얼굴일까?
자료를 찾아 보니 두가지 설이 있다.
힌두교의 '브라흐마'라는 설과 불교의 '관음보살'이라는 설이다.
힌두교에서 우주만물을 창조한 창조의 신인 '브라흐마'는 머리가 네개라서 사면상의 얼굴은 당연히 브라흐마 일 것이라는 설이다.
(브라흐마는 원래 머리가 다섯 개였으나 하나가 파괴의 신인 '시바'의 안광으로 타 버렸다고 한다.)
그러던 중 비문이 하나 발견되어 브라흐마 설은 뒤로 물러나게 되는데,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 신자로 밝혀졌다고 한다.
그래서 사면상의 주인공은 관음보살이라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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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성소탑에서 바푸온 가는 길(북쪽 입구)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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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의 조각이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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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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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져 내린 돌이 가득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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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욘 사원을 나오면서 단체사진을 남겼다.
북쪽 입구로 들어서면 이 사진과 같은 바이욘 사원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 일행은 동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북쪽 입구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