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그동안 오랜 진통과 파행을 거듭해왔던 동 대학의 정상화를 위해 재정지원 우선협상대상자 공모결과 당초 4개 법인이 신청해왔으나 그 중 2개 법인(전주예수병원. 서울명지병원)으로 압축되어 그 동안 미비점 보완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치는 동안 설왕설래 말도 많고 부실대학으로 난도질만 당해오다가 2015. 2. 25제 10차 이사회에서 서울 명지병원이 선정(결정)되었으므로 이를 환영하면서 그 동안 동 우선 협상 대상자 선임을 위해 수고해주신 관선이사님을 비롯 서남대학관계자 그리고 남원시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대책위가 보는 시각은 이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만이 정상화가 아니라 이제 시작단계이므로 동 이사회에서 제시한 다음 조건부 8개항을 적시하오니 남원시민 모두가 이행여부를 함께 지켜보면서 감시감독은 물론 고견과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다 음
■ 조건부 이행요구사항
하나. 우선협상 대상 신청기탁금 35억원을 2월 29일까지 조건없이 기부체납키 로한다.
둘. 6개월 내에 학교운영자금 60억 원을 추가 납부키로 한다.
셋. 충북제천에 있는 부속병원을 즉시 기부 체납키로 한다.
넷. 6개월 이내 후원기관(재원조달계획서) 지정키로 한다.
다섯. 경쟁후보법인(전주예수병원)을 협력병원체제 계속 유지(존속) 운영키로 한다.
여섯. 법인 이사회의 운영자금 1억 원 별도 납부키로 한다.
일곱. 소송관련 제비용 일체 부담키로 한다.
여덟. 의과대학은 남원에 계속 존치 (지역 이전 불가.)키로 하며 2년이내 남원에 200병상이상의 병원을 건립키로 한다.
첫댓글 기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