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八公山) 1.192m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령면, 군위군 부계면
높이: 1192m(비로봉, 주봉) 동봉(1155m) 서봉(1041m)
팔공산은 대구 사람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대구의 진산(鎭山)이자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명산(名山)입니다.
통일신라때는 나라 중앙에 위치한 산으로서 국가적으로 영산(靈山)대접을 받은 산이고도 하고
신라불교 성지로서 역활을 하였고 고려, 조선시대에서도 왕실의 호위를 받으며 불교 문화의 번영을 이어오며
지금도 팔공산에는 수십개의 사찰이 자리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유적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리밑 계곡
상단에서본 공산폭포
전망대에서 본 공산폭포
아래 계곡모습
수도사 아래 계곡
치산지 위로 물이 넘쳐흐른다
수도교아래 물이 많다
여름이면 이곳에도 물놀이를 많이 오신다
"계곡물도 무료 평상도 다 최고예요" 산 자락 숨겨진 계곡 여행지
2025. 8. 11.
영천 치산계곡 / 사진=영천시 공식 블로그
잠깐의 여유를 찾고 싶을 때, 떠오르는 장소는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경북 영천의 치산계곡은
한 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기억 속에 간직하게 되는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팔공산 북쪽 자락, 깊은 숲에 숨듯 자리한 이 계곡은 단순한 자연 유람지가 아닌, 고찰과 폭포,
그리고 사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어우러진 종합 힐링 여행지입니다.
여름이면 계곡물이 더위를 식히고, 가을엔 단풍이 길을 붉게 물들이며,
겨울에는 눈 내린 풍경이 시간을 멈춘 듯한 평온함을 전합니다.
영천 치산계곡 풍경 / 사진=영천시 공식 블로그
치산계곡을 향해 걷다 보면, 계곡물 소리에 귀가 씻기듯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 길의 시작점, 치산저수지에서 불과 1km 남짓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수도사’가 조용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수도사는 단순히 종교적 공간을 넘어,
마음을 가다듬는 정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계곡물 소리까지 더해지면
이곳은 그 자체로 하나의 치유 공간이 됩니다.
수도사에서 더 깊이 들어서면, 고려 문종 때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세상과 거리를 둔 듯 조용한 이 암자는,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쉼표와도 같습니다.
영천 치산계곡 물놀이 / 사진=영천시 공식 블로그
수도사에서 약 1.6km를 더 오르면, 팔공산에서 가장 크고 웅장하다는 치산폭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낙차와 수량 모두 팔공산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 폭포는,
특히 세 갈래로 쏟아지는 3단 폭포로 유명합니다.
웅대한 수직 절벽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마치 산수화 속 한 장면처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름엔 물안개가 몸을 감싸며 더위를 씻어내고,
가을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며 폭포의 푸른 물줄기와 환상적인 대비를 이룹니다.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와 설경이 어우러져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렇듯 치산폭포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절경을 여행자에게 선물합니다.
영천 치산계곡 무료 평상 / 사진=경상북도 공식 블로그
치산계곡은 자연의 아름다움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여행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실용적인 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쉼터입니다.
성수기 기준으로 주차 요금은
승용차 2,000원, 승합차 3,000원, 버스나 카라반 등 대형 차량도 5,000원 선으로 매우 합리적입니다.
계곡 주변에는 매점이 있어 슬리퍼, 라면, 삼겹살, 닭갈비 등
간단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사전 준비 없이도 하루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산계곡의 또 하나의 장점은 ‘취사 가능’ 구역이 있다는 점입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자리를 잡고
간편하게 바비큐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영천시에서 마련한 무료 평상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아침 일찍 서두르면 운치 있는 명당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영천 치산계곡 전경 / 사진=영천시 공식 블로그
치산계곡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단순한 나들이 장소를 넘어, 팔공산의 핵심 명소들과 연결되는 산행 코스로도 이름나 있는 이곳은
트래킹 마니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도사에서 시작해 치산폭포를 지나 동봉, 동화사, 갓바위까지 이어지는 등산 코스는
팔공산의 깊은 숲과 역사적 명소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는 여정입니다.
그만큼 풍경은 다채롭고, 길 위에서 마주하는 고요함은 여행자의 걸음을 더욱 천천히, 그리고 깊게 만듭니다.
걷는 길 곳곳에서 만나는 사찰과 암자, 기암괴석과 계곡물 소리는 단순한 산행 그 이상을 만들어 줍니다.
이처럼 치산계곡은
힐링, 자연, 역사, 액티비티가 모두 공존하는 팔공산의 숨은 보석 같은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산행지 | 팔공산 |
| 높이 | 1,192m |
|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령면, 군위군 부계면 일원 |
| 산행일시 |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
| 준비물 | 스틱등.등산장비, 도시락, 식수등,여벌옷(물놀이) |
| 집결지 | 서면지하철8번출구(7시00분)~교대앞8번출구(7시10분)~동래 세연정5번출구(7시15분) ~ 덕천동 부민병원옆 종갓집 국밥집(7시30분) *시간엄수 |
| 산행기금 | 40.000원
입금계좌 : 농협 356-1663-7019-93 / 예금주: 유재완(공룡산악회) |
| 등로 | A조: 수태골~수태폭포~오도재~비로봉~석조약사여래입상~동봉~진불암~공산폭포~수도사~치산관광지주차장
B조: 치산관광지주차장 ~수도사 ~공산폭포~수도사~치산계곡 물놀이
* 산행지는 기상변화에 따라 사전에 변경될수도 있으며 산행중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모두 개인의 책임입니다. |
| 산행시간 | A코스: 약 5시간 . B코스: 약 2시간(포토타임 포함) |
| 산행거리 | A조:약 9km . B조약4km |
| 문의 | 산행문의(010-3874-0781) / 총무(010-7577-8102) |
첫댓글 바늘과실 b조 신청합니다
오우
역시 진정한 산꾼입니다
참석
역시 대장님 최고!!
회장님.총무 당근 참석이죠
참석합니다
달(게스트)2명추가
덕천에서탑니다ㅡ
오우
굿 . 아주좋아요
달 사모님 5명만 더모시고 오이소!
이사님이 게스트5분 모신다는줄
좋다 말았네요 ^*^
이기창님 참석
김양수자문님외 4분 신청합니다
박수민.최정선 세연정탑승
세분 서면탑승
한태수홍보이사님 참석
참석
개인사정으로 취소
1년6개월만에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
아고야ㅡㅡ환영합니다ㅡㅡ
반가워요
오우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고문닝ㅅ
윤혜빈 참석합니다
굿~~~ 세연정탑승
이쌍호부회장님 참석
청암산악회 5분 참석
최용원.구주환님 참석
양대관님 참석
청암 이재화외1명
달이게스트 1추가동래참석
탱큐
@미소 추가1나더ㅡ동래참석
총 5명(달이포함)
@해운대달 오우
참잘했어요
집안에 결혼식땜에
이달에는 함께 못한점
죄송합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언니가 불참하니 게스트도 못모시고 많이 아쉽네요^*^
7월달에 뵈요
참석 덕천
오랜만이네요.
환영 합니다.
오우
반갑습니다
죽기전에 보네요 *^*
@미소 누가 죽 읍니까
청암산악회 1명추가
증말 죄송합니다 집안에 일이 생겨서 꼬리 내립니다
에궁
다음에 방문해주세요
김종진외1영 서면탑승합니다
(010)9313~0702
입금확인했습니다
김대식 서면탑승합니다.(010)9312~0381
입금확인했습니다
양정숙 참석
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