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현장은 장유 율하 푸르지오 2단지에 강화마루를 시공하는 내용입니다
장유 율하 푸루지오 아파트는 준공당시 온돌 마루가 깔려있었는데요
강화마루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예전 마루를 모두 걷어내야 하는
마루철거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마루철거에 하루, 새로운 강화마루 시공에 하루를 더해 이틀동안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온돌마루는 강화마루처럼 클립식으로 끼워 넣는데 아닌
바닥과 마루에 접착제를 사용해 붙이는 시공방법으로
마루 전문 철거팀이 동반되어야 하는 작업입니다
욕실 및 베란다를 제외한 모든 바닥에 마루가 깔려있어
붙박이장안의 시스템 행거까지 분해하여
바닥마루를 제거했답니다
새로 시공될 한화 L&C 마루 安 142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화이트 파인 5001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밝고 깨끗한 색감을 찾으시는 추세인데요
환화 강화마루 화이트 파인 5001은
고객님들의 성향에 잘 맞게 밝은 계열의 화이트 톤과 랜덤형식의 마루무늬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강화마루 시공은
철거했던 바닥에 요철이 있는 부분은 다시한번 샌딩 작업을 진행하며
1차로 전체바닥에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로 바닥을 덮고
완충작용과 소음방지 목적으로 PE폼으로 한번 더 깔아준 뒤
마루를 클립식으로 끼워 맞춰줍니다
마루는 벽돌무늬로 시공하는게 일반적이며
문턱이라든지 붙박이장 하부에는 프로파일로 깔끔하게 마감합니다
안방의 파우더룸만 남은 상황이였어요 ^^
싱크대 가벽과 마루가 만나는곳에는 프로파일로 깔끔하게 마감했네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PE폼 위에 마루를 벽돌무늬로 끼워 조립합니다
붙박이장안의 바닥까지 시공하다보니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은 자재가 들어갔네요
바닥 강화마루 시공이 끝나게 되면 강화마루 전용 걸레받이로 마감합니다
걸레받이 색상도 마루색상과 같이 화이트로 깔맞춤합니다 ^^
걸레받이까지 완료되면 현장을 깨끗히 정리 후
걸레받이와 벽지사이에 반투명색 실리콘으로 도포하는 마지막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붙박이장안의 시스템 행거도 다시 조립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야죠~ ^^
모든 과정이 끝난 장유 율하 푸르지오 아파트
한화 마루 안 142 - 화이트 파인 5001의 완성사진을 보실께요~!!!
항상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