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흥행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별당의 고목나무에 핀 꽃이 바로 능소화였는데
그 드라마를 떠 올리게 하는 창문 앞의 능소화,
얼마나 그리우면 월담을 해 창문까지 왔을까?
능소화의 꽃말 데로
그리움과 기다림의 모습이 아름다울것 같은데
이제는 전설속의
돌담에 묻힌 소화의 넋이 꽃으로 피어나나 보다
첫댓글 궁녀의 恨이 얽힌 사연이 있다하여 애틋하여 꽂보기가 마안하더이다~
다른꽃에 비해 더 애절한거 같죠?
첫댓글 궁녀의 恨이 얽힌 사연이 있다하여 애틋하여 꽂보기가 마안하더이다~
다른꽃에 비해 더 애절한거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