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 4, 72 약왕보살 본사 품 5차 사경을 시작하며 사경은 수행의 집이다
약왕보살 본사 품 5차 사경을 시작하며 사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오늘의 인연을 생각하게 한다. 인연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부처님의 공덕을 이 시대에 나투려고 한다. 또한 약왕보살의 존재를 말하는데 사바세계에서 백천만억 나유타 동안 고행을 하였다고 한다.
나에게도 약왕보살이 고행을 하였던 시련을 주는 부처님이라고 생각하니 무진장 대종사님이 열반에 든지 7년째 되는데도 정상적인 수행의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하나의 무능력이 다라는 것을 논증하고 있음이다. 이러한 일이 수행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날 사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나에게는 한편의 시를 쓰고 지내는 시인승려로 남아 있을 뿐이었다.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사경 승려들과 같이 나에게 주어진 수행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인연을 맺어준 것을 나무묘법연화경 사경을 수행의 덕목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연을 이제는 나에게 주어진 수행의 길이다. 아무리 수행의 길이 고행의 길 험하다고 해도 약왕보살과 같은 고행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법화경을 학습하고 널리 알리고 사경을 하는 인연의 공양을 하는 인연을 생각하면서 수행의 덕목을 생각하게 해준 인연을 깊이 실천하면서 오늘의 불교의 조직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오직 법화경을 중심으로 사경을 하는 인연이라고 본다면 법화경 사경은 수행의 기본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나의 집이다. 나에게 머물 수 있는 집이다 나에 집은 대한불교조계종이다 나에 수행의 길을 지켜주고 맞아주는 집 수행의 집이다. 수행의 집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것처럼 법화경 사경을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집이다.
법화경 사경은 수행의 집이다. 수행의 집을 관리하는 것은 법화경을 학습하고 널리 알리고 강독하고 사경을 하는 공덕을 말함이다. 그 공덕은 바로 법화경을 수행의 최고의 이상으로 여기는 공양함을 말함이다. 인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데 그 산이 수미산이라고 한다면 법화경은 그 수미산이라고 한다. 법화경은 모든 중생을 구원하여 주고 이익을 준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법화경 사경을 하는 것은 나의 수행의 집은 이 땅에 장엄하려는 집이다. 나의 집을 잘 관리하는 공덕은 수행이다, 수행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은 인욕이다 인욕이 없이는 수행을 할 수 없다. 법화경을 중심으로 사경을 하는 것은 바로 약왕보살의 수행과 같은 사경이다.
수행자에게 있어서는 집이 있어야 한다. 집이 없으면 사경을 하는데 공덕이 없다. 공덕은 바로 수행이다. 수행자의 집은 삶에 인욕이다. 인욕이 없이는 사경을 할 수 없다. 사경은 나에게 있어서 집을 마련하는 힘이다. 또한 인욕이다. 인욕이 없이는 사경을 할 수 없다
법화경 사경은 수행의 집
법화경 사경은 수행의 집이다.
수행의 집을 건립하는 것은
수행자의 수행이 있어야 한다.
수행의 몸이되고 하면 고행을
중심으로 삼아야 하는데
집이 있어야 한다
사경을 하는데 있어서
집이 있어야 사경을 할 수 있는데
그 집은 바로 법화경이다.
법화경 사경을 하는 공덕은
수행의 집을 마련하는 집
나의 집은 법화경을 사경하는
수행의 공덕이다
수행의 공덕은 집이다
그리하여 나의 집은
법화경을 사경하는 공양
공양의 공덕은 나의 길
나의 길을 걸어가는 수행
사경은 나의 집이다
2020년 4 월 9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