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은 1994~1997년까지 산불방지와 산림사업 능률화를 위해 개설한 계족산 임도에, 2005년부터 지역기업인 (주)선양에서 황토를 포설하고 맨발걷기라는 건강테마로 산책길을 구성하여 전국적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짜릿한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수 있을 것있으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2009년 한국 관광공사에서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걷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건강한 숲 계족산이 유명세를 타자 ‘계족산황톳길걷기’ 여행상품이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40여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5,000여명이 참가하는 ‘에코원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동 삼림욕장은 가족단위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시게 되면 도시 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 산림욕장은 산 59번지 일대148ha의 자연 삼림을 그대로 이용한 가족단위 휴식공간 이다. 체육모험 놀이시설 20여종과 쉼터 기타 편익시설 등을 갖추고있으며 비포장 순환도로 2.2km와 계족산성 을 연결하는 등산코스는 대전지역주민, 학교, 직장에서 극기훈련 및 단체 등에서 산행연수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장동 삼림욕장은 도시근교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등산코스, 계족산성(문화유적), 숲속 물놀이장, 숲속의 문고, 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등산객 및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맨발걷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다.
매년 여름 개장하는 ‘숲속의 문고’와 ‘숲속 물놀이장’은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피서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물놀이장은 샤워시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옥잠화, 부들 등 야생화와 수생식물을 식재해 아이들에게 생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첫댓글 구미가 당기는데!!1 집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