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맺어야 할 열매는 사랑<요약>.<고전13:4-7>
2021.11.7.<주일>. 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나무들도 열매를 맺어야 하지만 사람들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무들이 맺어야 할 열매가 있고 사람들이 맺어야 할 열매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갈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 첫 번째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왜 믿는 자들에게 사랑의 열매가 중요할까요.
<요15: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열매를 보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즉 기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이 열매를 맺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열매가 사랑입니다. 농부는 나무에게서 열매를 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사랑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요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랑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또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방법까지 말씀하셨는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카페 사랑인 희생적인 사랑을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13: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 것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왜 사랑이 제일 중요할 까요. 사랑은 구원받은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믿음만이 참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과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어주신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1서3:13-15>-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은 너희가 아는 바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서로 사랑하는 것이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왜 사랑이 구원받은 증거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1서4:7-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 아카페의 사랑이 나온다는 것은 거듭났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가 아닙니다.
<요1서3: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여러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사랑하지 않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고전13: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믿음이 성장하면 사랑이 점점 성장해야 합니다. 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큰 자가 됩니다. 직분이 있다고 큰 자가 아니라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큰 자입니다.
<고전13:1-3>-내가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은사 구제 헌신을 해도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처럼 큰일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면 작은 일이라도 사랑으로 행하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서는 사랑으로 행하는 자만이 위대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섬긴 것을 잊지 않으십니다. 인생은 허무합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벌고 자녀들을 키우기 때문에 잊고 살지만 나이 들면 돈도 명예도 권력도 의미가 없습니다. 육체가 병들면 모든 것이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후회 없이 죽기를 원하면 사랑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사랑하며 사는 인생이 행복합니다. 인생의 의미는 많은 것을 갖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행복합니다. 사랑하다가 죽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절한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사랑하지 않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진심으로 사랑하는 은혜를 구합니다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