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약 - 복음 | 슥 13: 3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 슥 13: 5 사람의 종

슥 13: 3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 슥 13: 5 사람의 종                                                      슥 13: 3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  신약시대에는 자기 자녀라도 거짓을 예언하면 그 부모가 나서서 제재할 것이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네가 살지 못하리라고 경고하고 그를 찌를 것이다. 구약적으로는 사형이고(신 13 장), 신약적으로는 제명 출교이다.  1]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이러한 상황은 가정된 설정일 것이다. 왜냐하면 스가랴 12: 10 – 13: 1은 민족 전체가 신자가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거짓 종교는 모든 이들에게 거부를 받아 만일 누군가 대담하게 그들의 거짓말을 예언한다면 신 13: 6-10에 설명된 대로 그의 부모가 먼저 나서서 그를 처벌할 것이다. * 신 13: 6-10 – 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3]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칼로 찌르리라"는 말씀은 구약 시대에 있어서 거짓 예언하는 자들을 그 근친이라도 아낌없이 죽인 사실을 신약시대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듯이 말한다. ( 신 13: 6-9 ) 그러나 이것은 그와 같은 정신을 신약시대에 옮겨 놓는 표현이고 문자 그대로 칼로 찌름을 가리킨 것은 아니다.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말씀)가 더욱 밝히 계시 되었기 때문에, 거짓 예언하는 자를 그의 근친이라도 미워하게끔 되리라는 것이 본 절의 의미이다.  슥 13: 4 부끄러워 함 -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  그날에 선지자들은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전에 말했던 이상(異像)들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또 그들은 더 이상 위선적이지 않으므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털옷을 입지 않을 것이다.  1]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신약시대에는 선지자가 필요하지 않다. 그 이유는 그때에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니 만큼 하나님의 계시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 렘 31: 33-34 –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사 54: 13 -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그리스도는 율법과 선지의 완성이다. * 마 5: 17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누가 예언한다면 우선 그 자신이 그 이상(계시)을 부끄러워해야 마땅하다. 본문에 "그 이상을 부끄러워할 것이며"라는 말씀이 이 뜻이다.  2]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가혹한 형벌을 받을 것을 생각한다면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을 밝히기를 두려워할 것이 분명하다. 엘리야는 털옷을 입었다. * 왕하 1: 8 –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이런 형태의 옷이 선지자의 신분을 가리키게 되었다. 나중에 세례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었다. * 마 3: 4 –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거짓 선지자는 마치 양의 옷을 입은 이리처럼 자신을 참 선지자로 보이게 하려고 그런 옷을 입었을 것이다. * 마 7: 15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선지자의 역할은 세례 요한으로 끝났다. * 마 11: 13 -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 눅 16: 16 -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엘리야와 같이 털옷을 입고 선지자인 체할 자는 없을 것이다.  슥 13: 5 사람의 종 -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  그들이 본래의 직업으로 돌아가 “나는 선지자가 아니고 농부라”고 말할 것이다.  1]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거짓 선지자들은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진술을 부인하고자기는 선지자가 아니라고 숨기기 위하여 자기는 농부라고 하거나 어려서부터 무식한 일군(사람의 종)이라고 자처한다는 말씀이다. 신약시대에는 사람마다 그리스도에게 직접 속하여 하나님 말씀을 충분히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선지자가 될 필요를 느끼지 않을뿐더러 도리어 그것을 꺼리는 심리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