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GOLF & SAFARI RESORT
Legend Golf & Safari Resort
레전드 골프 & 사파리 리조트
2010 남아프리카 최고의 골프 리조트 선정
Extreme 19th(홀)이 있는 골프 코스
홀 인원시 $100만 달러를 받을수 있는 골프 클럽
최경주 프로가 17번 홀을 설계한 골프 코스
'세계 7대 마(魔)의 홀이 있는 골프 클럽
2009년 개장 / 18홀+10홀
Signature Course (18홀)/ Tribute Course(10홀)
Designed by : 최경주외 17인
아프리카 대륙의 남반부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서북부에 위치해 있는 림포포(Limpopo)에 자리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색 골프클럽이자 전 세계의 많은 골퍼들이 찻고 있으며 경영면에서는
남아프리카 골프장중 최고로 평가를 받는 유명한 골프 클럽이다.
우선 이 골프 클럽의 명칭 답게 많은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을 플레이
도중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프리카의 야생 체험도 함께 할수 있는 곳이라 한다.
그리고 이 골프 클럽 Signature Course 설계는 전 세계 최초로
18홀 코스를 현업에서 뛰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한 홀씩
설계를 의뢰하여 완성된 코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각 홀마다
홀을 디자인한 사람의 사진과 인사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 코스 17번홀은 대한민국의 최경주 프로가 디자인 한 홀로 아시아권
의 대표로 선정되어 참여했다고 한다. 한국의 많은 골퍼들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홀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골프 클럽을 더욱더 유명하게 한것은 바로 Extreme19th 홀이다.
이 지나친 19홀은 특별하게 이벤트성으로 조성된 Par3 홀로서 그린으로부터
지상 500M정도의 거리가 되는 행스립 산( Hangslip Mountain)정상에 있다보니
어지간한 골퍼가 아니고서는 홀 근처에 공을 위치 시키는것조차 어렵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홀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헬리콥터를 이용해야만 하는
독특한 이벤트성 홀로 수직으로 높이가 약 430M /수평거리로는
400M (그린 뒷쪽 끝) 200M (페어웨이 시작점)이며 볼 착지 시간은 약 20초
그린의 모양은 아프리카 대륙을 형상화 한 곳이라 한다. 이 이벤트성 홀에서
홀인원 하면 $100만 달러를 상금으로 주어지는데 아직 까지 $100만달러를
받아간 골퍼는 없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0OzvRELj5s
이 이벤트성인 Extreme 19홀을 플레이한 유명 골퍼들은 헤아릴수가 없을정도로
많은데 Gary Player(게리 플레이어) ,Padraig Harrington(파드리그 해링턴)
Retief Goosen(레이프 구센),Trevor Immelman(트레거 이멜만) , 그리고
한국에도 잘 알려진 Sergio Garcia (스폐인, 세르지오 가르시아) 등과
최경주 프로도 이 이벤트 홀에 참여 했다고 하는데 파드리그 해링턴이
프로들중에서 유일하게 파를 기록했다고 하며 최경주 프로는 보기를
했다고 한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4XRal2zN2M?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레전드 리조트 골프장 18홀을 치는 데 드는 가격은 점심을 포함해 1인당 70달러다.
4명이 치면 280달러가 들어간다. 하지만 익스트림 19번홀 한 홀을 치는 데 드는
비용이 팀당 1060달러에 달한다. 비용이 이렇게 비싼 것은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을
오갈 때 헬리콥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념 모자와 장갑, 그리고
그 홀 플레이 DVD까지 합친 가격이라고 한다.
또한 Legend Golf & Safari Resort 클럽의 Tribute Course는 세계
유명 골프 클럽 유명홀들로 10홀 코스를 조성하야 골프의 천국인
남아프리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코스를 돌기 위해서는
3달전에 예약이 필수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The Tribute Course의 홀 구성은
1번홀 Pine Valley (10번홀) ,2번홀 Troon(8번홀"The Postage Stamp" )
3번홀 St Andrews Old Course(11번홀) , 4번홀 Augusta(12번홀 "Golden Bell")
5번홀 Royal Melbourne (6번홀) , 6번홀 Augusta(16t번홀 "Redbud" )
7번홀 Rivera Country Club (7번홀) ,8번홀 An African Redan hole
9번홀 Yale University (9번홀) , 10번홀 TPC Sawgrass(17번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남아공은 한국에서 갈 수 있는 지구상 가장 먼 나라 중의 하나다. 직항이
없기 때문에 홍콩이나 두바이 혹은 싱가포르를 경유해야만 갈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6시간15분, 거기서 두어 시간 기다렸다가 남아공
수도인 요하네스버그까지 가는 데 10시간45분(홍콩에서 가면 12시간반)이 걸리니
인천에서부터 하늘에 떠있는 것만 17시간이다. 골프장 숫자는 450여 개, 인구도 5000만명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런데 골프 천국이다. 1년 연 회원 가입비가
비싸지 않으면서 사는 동네에서 반시간 이내 거리에 골프장이 있고, 혼자서도
라운드 가능하고, 캐디 없이도 라운드 할 수 있으며, 세계 100대 코스에 드는
골프장도 부킹이 가능하다. 동네 주민이 이용하는 골프장이라 해도 광활한
부지에 길을 내고 지천에 깔린 잔디를 이용하니 산등성을 잘라 없는 땅 쪼개서
억지로 길을 내는 국내 코스와는 시작점부터 다르다.
남아공골프협회 SAGA에 따르면 골프 인구는 12만8000명으로 추산된다.
5~10만원이면 충분히 좋은 코스에서 한 라운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기후대가 일정해 365일 악천후로 라운드 못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
그래서 골프를 하자고 남아공을 간다? 처음 들으면 코웃음 칠 얘기다.
하지만 시간 여유가 좀 있고, 요모조모 따져본다면 남아공은 희망의 땅으로 바뀐다.
비행기 운임도 생각보단 비싸지 않다. 2개월 전에 예약해보니 왕복 이코노미석에
약150만원 정도가 나온다. 일단 가보면 세상에 이만한 골프 환경이 있을까 싶다.
현지 골퍼들은 천국에 사는 것이다. 남아공 출신 스타급 골프 선수가 인구에
비해 많은 것도 그 점에서 이해된다.
[ Signature Course ]
[HOLE 1 par 5 ,531/586m] / Trever Immelman (South Africa)
[HOLE 2 par 4 ,418/485m] Thomas Bjorn (Denmark)
[HOLE 3 par 4,394/447m] Jim Furyk (USA)
[HOLE 4 par 3 ,143/209m] Bernard Langer (Germany)
[HOLE 5 par 4 ,421/474m] Michael Campbell (New Zealand)
[HOLE 6 par 4 ,436/461m] Colin Montgomerie (Scotland)
[HOLE 7 par 3 ,186/215m] Mike Wier (Canada)
[HOLE 8 par 4 ,311/400m] Camilo Villegas (Columbia)
[HOLE 9 par 5 ,519/592m] Justin Rose (England)
[HOLE10 par 4 ,357/451m] Padraig Harrington (Ireland)
[HOLE11 par 5 ,471/568m] Raphael Jacquilin (France)
[HOLE12 par 3 ,210/250m] Ian Woosnam (Wales)
[HOLE13 par 4 ,371/456m] Luke Donald (England)
[HOLE14 par 4 ,415/480m] Robert Allenby (Australia)
[HOLE15 par 4 ,346/439m] Vijay Singh (Fiji)
[HOLE16 par 4 ,363/463m] Sergio Garcia (Spain)
[HOLE17 par 3 ,158/195m] KJ Choi 최경주 (Korea)
[HOLE18 par 5 ,484/577m] Retief Goosen (South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