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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자
2004.06.06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6월 6일, 금번 안시일을 정하고 5월 달부터 다섯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참부모의 날 이후 40일을 맞는 날이며 재출발의 80년을 중심삼은 절반을 맞는 후천시대에 새로운 역사의 기록과 더불어 6수를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되면서, 40일을 넘고 나머지 40일을 7월 16일까지, 그 위에 다섯을 추가해서 부모님의 나이와 더불어 모든 재출발의 종결을 지을 수 이 기간을 통해서 이 여수·순천 지방에 있어서 중요한 행사들과 더불어 영계의 복잡다단한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상에 안착과 더불어 새로운 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는 이 기간, 아버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6월 달에 펼쳐질 모든 일들과 7월 달을 중심삼고 8월 달을 연결하는 그 기간에 모든 만사 하늘의 어려웠던 일들과 나머지 일들을 내적인 정비, 외적인 정비, 일체 통일의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전환하고, 새 천지를 맞아 신천신지의 사랑의 주권국가를 이 땅 위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과 더불어 완성의 표준을 봉헌하여 드릴 수 있는 섭리사의 종착 기지가 찾아오고 있는 것을 감사드리며, 그간에 갖추어 모든 봉헌할 수 있는 내용들을 완전히 정비 봉헌할 수 있게끔 주도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을 위주로 한 자녀들과 4대 성인을 중심삼은 5대 종단, 모든 역사시대에 이 땅 위에 있어서 섭리사에 봉헌하기 위한 충효지정을 가지고 싸워 왔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중심삼고 땅의 승리 패권 위에 인연을 지어 재림 부활할 수 있는 가인적 세계 철폐까지도, 본연의 아버지 혈육을 중심삼고 형제지애 본성의 기틀 위에 있어서 지상·천상 사랑의 천국을 향한 천상세계의 자유 분방할 수 있는 세계로에 해방적 영광을 맞이할 수 있게끔 석방적인 혜택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근원인 사탄 혈통의 근원을 취소하고 만세에 승리하신 아버지의 자유 자주장권을 이 땅 위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선포한 모든 것이 일취월장 천상·지상에 완전 완성 통일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사랑의 천국시대로 전진하기를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 40일을 맞는 이 기념날 모든 전국에 있는 식구들을 대표하고 하늘의 축복가정, 땅 위의 축복가정을 대표해서 기념으로 봉헌하는 이날을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만세의 지상·천상 어디든지 해방·석방의 기념을 중심삼고 하늘이 거리낌이 없는 창조이상 본성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백승할 수 있는 승리의 왕 중의 왕이 되셔서 온천주 주인의 자리에 태평성대 영원무궁 창성 흥왕할 수 있는 자유 석방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이 아침에 아버지 앞에 이 식전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보고)
<말 씀> 이쪽으로 좀 더 조이라구. 거기는 빽빽하니까 이쪽으로 좀 조이라구. 한 줄 더 만들라구.「조금 늦게 들어온 사람들, 이쪽으로 와요. 뒤로 와. (어머님)」
자기를 맑힐 수 있는 텍스트북
≪천성경≫ 어저께 읽던 것 말이야, 한 두 절, 석 절만 읽어라. 석 절만, 3절만 읽고, 흥진 군에 대한 책을 한번 읽어 봐야 되겠다.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2)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부터 훈독)
3절까지. 3절 다 끝났지?「2절 끝났습니다.」한 절만 더 해.「3절 계속합니까?」응. 그거 끝내. (이후 ‘3)지상생활의 가치’까지 훈독)
그다음에 흥진 군의 것! 이건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가야 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 형님인 것을 알고, 여기에 맞춰서 살아야 할 참고서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들어 봐요.
어저께 출판했기 때문에…. ≪천성경≫ 가운데 대개 있는 걸 뽑았다구. 영계에 가서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참고해 가지고 여러분 생활 전후에 대한, 거울과 같이 반사시켜 가지고 자기를 맑힐 수 있는 텍스트북(textbook; 교재)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자!
『……우리 어머니는 성격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회초리로 쳐서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치는 성격이에요. 나도 그 어머니를 닮아서 고집이 대단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항복하기 전에는 후퇴를 할 줄 몰라요.
우리 집으로 말하면, 딸이 여섯이었고 또 형님이 한 분 계셨어요. 어머니가 열 셋을 낳았지요. 우리 어머님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 많은 자식들을 시집 장가보내기 위해서 무명을 짜야 했어요. 무명을 짜기 위해서는 목화를 따 가지고 거기서 실을 빼 가지고 물레에 넣어서 실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 일에 우리 어머니는 챔피언이었어요. 어머니가 힘이 세다는 겁니다. 이틀이면 보통 여자가 세 장, 네 장을 짜는데 스무 장을 짜 버리는 겁니다. 우리 누나가 시집갈 때는 하루에 한 필을 끊었어요. 바쁘니까 언제 기다릴 새가 있나요?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그런 성격을 타고나서 후닥닥 잘합니다.』
후닥닥! 해 봐요.「후닥닥!」계획 없이 후닥닥 하다간 대가리가 먼저 깨져요. 발이 먼저 부러진다구요. 자!
『……선생님은 무엇을 할 때, 안 될 것은 아예 손을 안 대요. 벌써 그거 다 압니다. 내가 내 갈 길을 다 아는 거예요. ‘아, 요때가 어떤 때에 들어가니 이렇게 하자.’라고 해서 그때를 잘 맞춥니다. 때를 잘 맞추려면 때를 잘 알아야 해요. 내 갈 길은 딱 짜여져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쉬지 않고 매달려야 합니다. 선생님은 옛날 감옥에 있을 때도 그랬어요.
내가 뜨개질을 참 잘합니다.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스웨터 같은 것도 혼자 다 만들어 입었어요. 버선 같은 것도 잘 만들어요. 팬티나 외잠방이 같은 것도 내가 혼자 잘 만들었어요. 내가 여자 없이 혼자 살겠다고 모든 걸 연구한 사람입니다. 일생 동안 독신생활을 하더라도 이 뜻을 내 필생의 사업으로 작정하고 나선 사람이기 때문에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뜻길에서는 혼자 살아도 뜻길을 위해야 돼요. 그게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자!
『……우리 애들은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요. 우리 흥진이도 그림을 그렸는데, 그 녀석, 아버지 소질을 닮았습니다.』
아니야, 어머니 소질을 닮았어. (웃음) 그래야 좋아한다구, 우리 엄마가. 자!
역사의 대전환 서문을 쓰는 때
『……한국과 통일교회와 선생님의 승리가 그렇습니다. 그때를 보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한국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들이 선생님과 하나 안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된다고 했지만 전체적인 비율로 볼 때 하나 못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청산 지어 가지고 하나된 자리로 이어 나가지 않고는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1983년과 84년은 일대 격동기로 향하는 때였어요. 다시 말하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 큰 암초에 부딪히느냐 안 부딪히느냐 하는 이런 세계사적인 흐름이 거쳐 나가는 때였습니다. 어디까지나 한국의 기지에서 방향을 돌리지 않고는 세계로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왔던 거예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갔지만, 만약에 흥진 군이 안 갔다면 국가적 차원에서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었습니다. 그 전후에 한국에서 칼(KAL) 사건, 랑군 사건 등이 벌어졌어요. 그것이 그 전환시기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탕감받은 겁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모아 놓고 ‘될 수 있으면 너희들 이번 기간에는 나가 다니지 말아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자꾸 어디 가자고 할 때도 나는 이 20일이 끝난 다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 것이 이러한 섭리적 내용을 알기 때문이에요.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지금이 그래요. 7월 16일까지 80일간인데 8수를 넘는 안시일 설정하고 역사의 대전환 서문을 쓰는 이런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 추모의 하나의 기록으로 남으면 그 기록이 후대 통일교회 신자들…. 85일간이구만, 85일간. 16일 이후 21일까지 5일은 선생님 나이가 85세기 때문에 그걸 맞춰 가지고 80 한계선을 청산하는 이런 기간이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도 했지만 장자 자체가 차자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갖춰 가지고 황족권에 가입할 수 있는 시대이니만큼 모든 해방도 해방이지만 석방이에요. 석방은 핏줄을 빼 버리는 거예요.
며칟날인가?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가정이상의?「절대가치.」절대가치예요. 그거 며칟날 했나?「5월 21일입니다.」21일이라구요. 그것을 여기서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선천·후천세계가 본격적인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8수를 중심삼고 안시일 설정하고는 캘린더(calendar; 달력)가 달라져요. 달라지는 그 기록을 위해서 선생님의 나이 중심삼고 80세의 단계 수리적인 기준과 연령을 같이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탕감해야 되겠기 때문에 7월 16일에 끝나는데, 이것이 안시일을 설정하고 80일간이에요, 80일. 선생님의 나이가 85세니까 5일을 합해 가지고 7월 21일까지 8수 출발에 방해될 수 있는 일체 모든 것을 해소시켜 버리는 거예요. 책임지고 정성들이는 때예요.
될 수 있는 대로 고단하더라도 바다에 나가고, 어려움을 자진해서 움직이면서, 어려울 때마다 하늘을 생각하면서 가는 길을 염려하고, 이 길에 있어서 원래는 통일교회 신자들 여러 사람이 가야 할 이런 운명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까지 책임지고 지내고 있어요.
여기 해상 책임자 되는 윤태근이가 다리가 뭐 빠개졌대나? 그래서 한 달 동안 입원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해상권 중심삼은 그것도 그렇지만 육상권까지 첨부해 가지고 내가 탕감한다는 이러한 자숙하는 이 기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모든 간부들을 이 시간에 참석하라는 것은 그 참석한 자리에 섰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동위권에 서고 동참했다는 역사적 내용을 지녀 가지고 대신자로서 상속해 줄 수 있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오라고 한 거예요.
편안한 생활을 하지 말라
또 청평에서는 일본과의 금후에 새로운 세계적인 대전환을 위하는, 일본에 있어서 120억이라는 이런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세포적인 조직을 일본을 중심삼고 움직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종교권을 움직일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지상세계에 미비한 모든 사탄의 기반을 갈라놓고, 그 실체 자체가 하늘 앞에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요즘에 자살 사건이 많이 나지요?「예.」참 신기하지. 이번에 파주 시장도 자살했다는 것이 자기들이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잘못한 입장에 있어서 국가의 운명을 대신해 가지고 청산하는 제물적인 한 존재로 가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해 주면 그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와서 감사하다고 경배할 때에, 땅 위에서 그런 희생한 것을 알아주는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한국 백성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 되는 거예요. 대신 탕감의 길을 세우기 위한 조건으로 수습하는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한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곽 선생! 윤 선생! 황 선생! 김 선생! 이 선생! 또 여기 이 선생! 선생님이 선생님같이 모시고 사는 이 시간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식들을 미래에 하나님 대신 상속자로 모시고 사는 때가 지금 이때이기 때문에. 어머니도 몰라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해요. ‘아이고, 서울 한번 갔다 오지.’ 이래 가지고…. 선생님은 가고 싶어도 못 간다구요.
이 기간이라는 것은, 85일 기간은 선생님이 85세에 후천시대 만들기 위해 탕감하던 모든 전부가 고개를 넘는 기간이니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모든 성지 순례하는, 조국광복을 위해서 수고한 선생님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와 가지고 85일이면 85일간 정성들이면서 선생님이 밟았던 역사를, 매일매일 기록한 그 기록을 찾아 헤맬 수 있는 역사적 재료가 남겨야 할 때 그거 남기지 못하는 것이 선생님의 염려예요. 선생님이 자체 자서전이라든가 역사를 남길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
황선조.「예.」그다음에 윤정로.「예.」곽정환.「예.」김봉태.「예.」이정옥.「예.」이경준.「예.」임 뭣이? 임원규! 제일 나쁘다. 임원규 하게 되면 사탄이 딱 생각나요. 그 어머니에 대해서 아버지가 사탄 놀음 했지. 그러니 가정이 어려워졌어요. 그 아줌마가 훌륭한 아주머니야. 그걸 자기가 귀히 여겨야 돼. 잘하면 어머니의 복을 받을 수 있는데, 절대 나서지 말라는 거야. 앞에 나섰다간 망해.
박판남!「예.」자기 이름이 높아졌다고 자랑하면 안 돼. 여지없이 까부순다구. 통일교회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한 축구단인 걸 생각해야 된다구. 자기들 대신한 축구단이 아니에요. 하늘은 그거 싫어하는 거예요.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돼요. 옛날에 초창기에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여편네하고 정성들이던 이상 정성들여야 할 때가 돼야 된다는 거야. 그 승리라는 것이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민족과 역사적 아시아를 위해 가지고 세계에 명성을 떨치기 위한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당한 상대적 심적 기준이 안 돼 있으면 안 돼요.
새로운 사람, 유명한 사람을 데려온다고 이긴다고 생각하지 마. 알겠어?「예.」알겠나?「예.」두 사람 첨부하라고 했지만 선생님 마음은 그 첨부한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물질적 소모보다도 정신적 소모가 몇 배 이상 강하게 되면 그런 일 안 해도 하늘이 다 인도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무슨 뭐 자랑하고 다니지 않아요. 여기에 도민들이 종살이하는 이상의 자리에 어려움을 참고…. 내가 수술하고 난 이후에 아직까지 몸이 회생 안 돼 있어요. 갑자기 앉았다 일어서려면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정신 자세만은 꺾일 수 없어요. 선두에 서서 어려운 것을 다 이때에 몰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서 유정옥이에게 얘기한 것이 다 그런 거라구. 미련을 남기고 넘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도 다 했다구요.
해방시대가 오면 올수록 가중된 십자가의 첨단에 올라가야
유정옥이 무슨 말인지 알지?「예.」첫째는 일본에 가담되는, 부가되는 책임이 10배, 100배 되는 것을 소원해야 돼요. 조금도 거기에 대해서 일본이 우리는 책임 했는데 너희들이 책임 한 것을 몰라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그런 말은 점점점점 잘할 수 있는 유정옥이가 앞으로 가는 길이 혼미해진다 생각하는 거야. 알겠어?「예.」
우리들은 잘하는데 왜 하늘이 이렇게…. 길이 펴 오지 않아요. 가정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서 가정에 대해서 선생님이 염려해 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들딸을 기르면서 조금이라도 흠이 있는 자녀들을 선생님의 가정에 보내면 안 된다는 걸 알았어야 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국진 군의 상대 되는 사람도 자기 마음이 하늘의 뜻과 정통의 길을 가는 것을 원치 않는 자리에 선 것도 다 그런 출발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지, 자기 가정이라든가 자기 일족에 피해가 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면 불구하고 선생님이 손을 안 댈 수 없기 때문에 말도 하고 만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만나겠다고 해도 자기들이 만나고 싶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거기서 끝나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생애가 아니에요. 남의 그림자가 깊으면 그 그림자가 무엇 때문에 됐다는 걸 알고 하늘 앞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누구 대신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대행자를 세우지 않고는 알아본 내가 책임져야 돼요.
해방시대가 오면 올수록 가중된 십자가의 첨단에 올라가야 돼요. 수꾸대 끝에 올라가 가지고 그 끝에 궁둥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서 태풍을 맞더라도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될 것이 종교 지도자들이 가야 할 최후의 운명 길이라는 걸 나는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오늘 같은 날 기념날인데 넥타이 매고 다 이래야 할 텐데, 결여된 모습으로 나타난 것도 정장한 여러분 앞에 미안하지만 나는 여러분을 대표하기보다도 여러분이 대표하지 못한 이 민족의 어려운 자리를 중심삼고 낮은 자리에서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곡의 심정이 앞선 것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이런 날 될 수 있으면 많이 왔으면 좋았지. 자!
일곱 시 20분이에요. 여덟 시가, 일곱 시 40분, 50분. 50분까지 훈독회 계속해야 돼요. 그래, 10분 후에는 내가 바다에 나가야 돼요. 자!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신천신지 시대가 온다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통일가에 있어서 지극히 귀중한 때라는 거예요. 40년을 맞아서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부터, 오늘부터는 본부가 서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곽정환이보고 얘기했어요. 만날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불러와라 이거예요. 그 대신 비행기표 같은 것은 의논해 가지고 몇만 장이라도 사 가지고 그 폼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떼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좋지. 여기 바다도 좋고,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이 개발할 개발 지역도 알고 다 이래 놓으면. 비행기표도 싸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수십만 장을 끊어 가지고 나눠 주면서 오라고 하게 되면 와서…. 서울서 만나는 것보다 좋을 거라구.
곽정환이 알겠어?「예.」칼(KAL)하고 아시아나하고 불러 가지고 얘기해 가지고 10만 장이면 10만 장 티켓을 사는 거예요. 얼마 얼마 해 가지고 예치해 놓고 그것을 끊어 줘 가지고 오겠다는 사람, 만날 사람들을 오게 하라구요. 그건 통일교회 사람들이 오는데 떼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대신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나는 책임자들은 우리가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신세를 지는 거예요. 그러면 갚아야 돼요. 여기 와서 배도 타고.
동인이!「예.」배 15일날 틀림없이 가져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30톤급이라면 한 150명 탈 거라.「150명 안 됩니다.」뭐 몇 톤이야? 20톤이야, 30톤이야?「한 24톤 된다고 합니다.」응, 24톤이니까 한 80명은 탈 거라구. 내가 아는 거예요. 뭘 또 생각하고 그래?
그거 얼마 들었어? 제작비가 얼마 들었어?「제작비는 초기에 60만 달러 예상을 했는데요, 중간에 엔진을 바꿨습니다.」그래서?「바꾸는 바람에 그게 한 10만 달러 추가됐습니다.」난 50만 달러 가지고 짓는다 생각하고 있었어.「그건 불가능합니다. 엔진 값 자체가….」불가능한 것은 계획을 잘 못 세워서 그런 거지.「엔진 두 대가 기본적으로….」
자자, 그건 그렇고, 또 그다음에 열두 곳 중심삼아 가지고 두 대씩 배치해야 할 텐데 지금 열 여덟 대가 있어? 12곳, 24대 만들라고 내가 지불도 다 해 줬잖아, 돈까지도. 열두 곳 두 대씩 배치할 수 있는…. 열 여덟 대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일부 진행을 했습니다.」진행을 어디어디 했어? 진행하려면 이번에 전부 다 결정을…. 이제부터 통일교회 발전, 나라를 위한 그런 모든 비용들을 여러분 생활환경을 개척할 것을 돌려 잡아 쓸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계 모든 공적인 것에 썼지만 이제는 나라들이 책임져야 할 때가 왔어요. 문 총재를 나라 한국도 도와야 되고, 미국도 도와야 되고, 일본도 도와야 된다는 것이 국민사상이 보는 관이 돼 있다는 거예요. 내가 돕지 않았더라도 이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단합하면서 일본을 살리자는 문 총재를 돕지 않으면 살릴 사람이 없다고 알기 때문에 국력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시대, 신천신지 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분의 생활 면에서 하기 위해서, 일본 식구들이 여기에 와서 고생하니만큼 양식 같은 것 해 가지고, 23억 엔을 지금 예치해 놓고 준비하는 거예요.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모범적으로 해 가지고 배들을 중심삼고 해양권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양식과 더불어 판매로를 확장하려고 그래요.
박구배!「예.」알겠나? 크릴새우를 원가로 배부해 가지고 뱃사람들 앞에 나눠 주는 놀음도 해야 되겠다구. 한 1년만, 2년만 하게 된다면 상당히 유망해지리라 봐. 알겠나?「예.」
이익 남길 생각을 하지 말고 봉사생활을 하면서 기반 닦았다고 한다면 우리 일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시대로 들어간다고 봐요. 알겠나, 유정옥이?「예.」내가 책임졌으면 일본을 몽땅, 동경이 서울보다 잘살고 우리보다 잘사는 것을 봐 가지고는 잠을 못 자 가며 기도해야 돼. 일본 영계를 동원해야 된다구. 딴 거 염려하지 말고. 알겠나?「예.」
선생님의 바다에 대한 투자
그리고 황선조!「예.」열두 지역에 대한 책임자들 불러오라고 그랬는데….「오늘 그중에 청평에 간 두 곳 말고는 왔습니다.」어디야?「열두 분, 연락 받고 온 사람 손 들어 보세요.」일어서 봐! 번호! (열까지 번호) 두 사람이 빠졌구만. 맞아.
너희들이 이제 배 두 척씩 나눠 주면, 그것이 지금 판매가격이 15만 달러 나갈 수 있는 배들이에요. 제작하는 것이 9만 5천 달러, 10만 달러가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내가 절반은 대 주려고 해요. 그다음에 이 지역에서 책임져 가지고 한 대 값을 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두 대 값을 현찰을 중심삼고 당장에 배를 주문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열두 곳 중심삼고 얼마야? 240만 달러, 10만 달러씩 해 가지고. 원가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240만 달러가 되는데 120만 달러는 내가 현찰로써 당장에 지불할 거라구. 이럼으로 말미암아 동인이 지금 30만 달러가 당장에 필요하다는 걸 이러한 작전을 통해서 내가 대치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아버님. 고맙습니다.」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바쳐 놓고 고맙다고 해야지, 말 가지고 고맙다고 하면 되나? (웃음) 홍길동이 되면 안 돼. 지불하라구, 120만 달러. 알겠나? 120만이면 얼마야, 여기 돈으로? 환율이 얼마인가?「14억입니다.」그렇게 높아?「1천2백 원 정도 합니다.」배 지금 현찰로 얼마 받나? 여기서 얼마 받아? 싸게 팔 때는. 미국에서는 그렇게 나가는데, 여기는 얼마 나가?「그래도 아버님, 그거는 1억은 넘습니다. 1억 한 2천만 정도 나가고요.」그렇게 나가지.
그러니까 내가 배 한 대 값은 현찰로 물어 주고, 너희들 교회가 합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120만 달러를 만들어야 돼. 알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여기는 어디야?「통영입니다.」통영교회 전체 식구 해 가지고 훈독회 참가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화대사, 산수원 요원들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헌금이 아니에요. 돈 지출해 가지고 앞으로 배를 나눠 주는 데 있어서 지금 낸 돈은 그때 배 지출할 수 있는 분량으로써 대치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5년 10년, 전체 식구들이 배를 갖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다 생각해 가지고 빨리 가담하는 게 좋다고 하라구요.
그러면 지금까지 두 대만이 아니에요. 욕심 많은 통영…. 통영은 돌고비 구멍 아니야? 서로가 많이 재산 팔아서도 내겠다고 하고, 자기 일족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조선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고, 자기가 책임자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다에 대해서 투자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알겠어?「예.」알겠어?「예.」알겠나?「예.」
해양세계의 두목들이 될 수 있게 길러 나가기 위한 준비
저기 뒤에 사람, 무슨 얘기 했는지 말해 보라구. 알겠다고 다 답변했는데 얘기해 보라구. 어디야?「저 말씀입니까?」그래, 그래. (웃음) 선생님이 무슨 말 했는지 얘기해 보라구, 알았는지 들었는지.「배를 한 대씩 넘겨주는 경우에는 각처의 낚시객들이 많이 와 가지고 성과를 올린다는 그런 이야기….」이 녀석아! (웃음)
배를 두 척 주는데, 한 척 값은 내가 대 주는데 그건 이제 배 두 척 해 가지고, 너희들이 배 한 척 가지고 두 척 것을 낼 건데 고기를 잡아 가지고 본부에 납품할 수 있게 해 가지고 가격을 쳐 가지고 값을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선생님이 해 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 가지고 어두워야 들어오는 거예요. 25년 동안 배 탄 사람이에요.
그런 전통을 따라 가지고…. 빚져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으면 잡아 가지고 발을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쳐버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나, 안 살았나?「사셨습니다.」이 배도 선생님이 설계해서 다 만든 배예요.
지금 배 만드는 것도 나한테 감독 받지? 동인이!「예.」어디 가든지 별의별 배를 다 만들지만 감독하고 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해 가지고 그 면에 시로토(しろうと; 비전문가)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당장에 한 대 값은 마련해야 되고, 선생님이 지불한 것은 빚으로 알고 대신 고기 잡으면 10만 달러 값을 치를 때까지 그걸 우리가 팔아 주는 거예요. 자기가 팔 재간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산 고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바지 같은 것을 만들든가 해서 물을 채워 가지고 먹이를 줘 가지고 한 달 두 달 키워 가지고 한꺼번에 일본에다 수출하고 다 이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기반을 닦아 가지고 배 값을 물고, 그다음에 수입이 가중함으로 말미암아 몇 년 이내에, 3년 이내에 배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여기 해안지대는 일본 식구들이, 너희들이 못 하면 일본 사람들이 대신 오는 거예요.
하와이, 태평양 미국 기지의 군함을 가지고 행차시키려고 생각해요. 일본 사람이 못 하면 대양주, 남태평양 호주로부터 태평양을 점령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내가 직접 지도하려고 그래요. 그러한 장래의 해양세계의 두목들이 될 수 있게 길러 나가기 위한 준비예요. 알겠나?「예.」
몇 살이야?「오십 일곱입니다.」무엇이? 51번이야?「쉰 일곱.」나는 51번이라고…. 일곱이라고 그랬나? 육십객이 배를 타겠나?「배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웃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왜 왔어? 바다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와야 할 텐데, 자기밖에 없는 모양이지? 지금도 모양을 가만 보니까 배가 좋지 않은 모양이지, 이러고. (웃음)
「우선 그 지역 대표를 오라고 했습니다.」거긴 어디야?「남해입니다.」남해는 태평양과 연결된 곳인데 폐의 호흡량을 크게 해 가지고 태평양 바람이 아침 점심으로 맛이 좋다고 칭찬하고 ‘바다는 내 동생이다, 내가 바다의 왕초다.’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해남에서 바다 생각도 못 하고 뭘 해 먹었나? 농사지었나?「남해입니다.」남해나 해남이나 마찬가지 아니야? (웃음) 남해나 해남이나 거기는 남해지만 나에게는 해남이지.
자, 그렇게 알고. 알겠어? 교회 가운데서 똑똑한 사람 교육을 이제 할 거예요. 몇 사람씩, 세 사람씩 하면 36명이지요? 데려다가 교육할 거예요. 세 사람씩 발췌하는 데는 자기보다 날쌘…. 바다에 날아다니는 고기가 있지?「날치입니다.」날치. 날치는 난다는 거예요. 한 백 미터 이상 날더라구. 이야, 그놈…. 그래서 날치가 얼마나 힘이 세요. 잡아 보면 힘이 세어서 날 것 같은데, 잘 날더라구.
자, 그렇게 알고, 날치처럼 날아갈 수 있는 이런 젊은이들을 수련 보내요, 세 사람. 알겠어?「알겠습니다.」아들이 있으면 아들을 보내고 말이야, 딸이 있으면 딸도 보내도 괜찮아. 멋진 바다의 용사가 남자보다 여자 됐으면 세계적으로 이름날 수 있는 것이라구. 알겠지?「예.」알겠나?「예!」
고기 잡아 팔 것을 보관할 수 있는 나무통이라든가 못을 해 가지고 바닷물 끌어대 가지고 조수 물이 들락날락하면서 고기를 길러서 새끼들까지 같이 기를 수 있는 양식까지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은 생각한다. 박구배 알겠어?「예.」알겠나? 윤정로!「알겠습니다.」
선생님 몇 배 공헌할 수 있는 공신들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윤정로는 무슨 뭐 가정당 사무총장이라고 서울에 앉아 가지고…. 이제 여기 선생님 뒤에 와서 도와야 돼. 8월 달까지, 8월 15일까지는, 뭐 8월 20일까지 있으니까 8월 15일…. 22일인가 그때는….「7월 22일부터 문화축전입니다.」그래. 축제가 있으면 상당히 바쁠 거 아니야? 내가 어디 가면 좋겠나, 있으면 좋겠나?「계셔야지요.」윤 총장은? 내가 어디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그냥 계십시오.」(웃음)
자기들이 원할 때는 계시라고 하면서 내가 원할 때는 도망가면 되겠나? 선생님 몇 배 공헌할 수 있는 공신들이 되겠다고 결심해야지. 그럴싸, 안 그럴싸?「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또 거기 누구? 손대오!「그렇습니다, 아버님.」손대오는 손을 안 대면 병날 텐데. (웃음) 지금 손대고 있는데, 손 잘 대라구. 석준호하고 싸움하면 안 돼.「석준호하고는 오래도록 참 좋은 관계입니다.」좋은 관계보다, 석준호의 공으로 말미암아 허가가 빨리 나온 걸 난 알고 있어.「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 56개 국가의 여자들을 빨리 교육하라구.「예.」이번에 거기에 48억의 예산 편성한 것을 알지?「예.」그거 어디에 쓸 거야? 곽정환이! 곽정환이 마음대로 쓸 거야, 중국 중심삼고 석준호….「중국 중심삼고 씁니다.」
그걸 자기가 중심삼고 쓰면 안 돼.「예.」석준호하고 박금숙이 중심삼고 써야 된다구. 지금 여자 동원 때예요. 이번에 여자도 했지? 「예.」여자들 동원하라고 비축 자금을 만들어 준 겁니다.「예.」경상남북도도 얼마 부담해야 되나?「12억입니다.」12억. 전라남북도도 12억. 빨리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못 하게 되면 대가리가 깨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줄 알지?
황선조!「예.」곽정환!「예.」곽정환 했으면 틀림없이, 무슨 ‘곽’ 자야? 곽곽 하는 무슨 뭐 비둘기 ‘곽’ 자야, 무슨 ‘곽’ 자야?「‘성곽 곽(郭)’ 자입니다. ‘나라 곽’ 자입니다.」‘나라 곽’ 자, 나라에 곽곽! 정환이 뭐야? 쇠 채운 것이 금고보다도 이름났기 때문에 정환이에요. 곽정환! 안 그래? ‘정’ 자는 무슨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지?「예.」‘환’자는?「‘불꽃 환(煥)’ 자입니다.」‘빛날 환’ 자지. 은행 금고 자물쇠와 마찬가지라구. 그걸 돈 있는 사람은 가져가고 싶어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배짱을 가지고….
지금 돈은 경상도 사람이 다 갖고 있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물이 많으면 낮은 데로 흐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돈이 많으면 돈도 흘러가지 않으면, 돈은 굴러가야 돼요. 돈 돈 돈, 돌아라 돌아라,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괴팍하다면 괴팍하고 이해 못 할 사정이 많은 선생님
그래,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한다고 황선조는 뭐 12억이 아니고 8억 내면 되겠다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계산이 빠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나머지는 자기 재산 삼으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욕심이 많아. 어디 갔나? 형님 어디 갔나? 뭐라구?「만수.」만수. ‘에라 만수~’ (웃음) 노래도 있잖아.
도와주라구, 형님이 동생을. 자기 멋대로, 이번에도 차 사 오는 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좋은 차를 선생님한테 봉헌한다고 갖다가 주는데 자기 친형이 얼마 대고 통일교회 이래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이 차가 많아요. 차가 많아서 차 버려야 할 텐데 말이야, 떡 갖다 주니 그거 짐이라구. 보라구요. 여기 와서 문 총재가 얼마 살고 가는데 ‘아이고, 아무개 형님이 차를 기부했다.’는 소문이 나면 말이야, 일반 사람은 ‘잘들 놀고 있구만. 황 씨가 진짜 수전노가 돼 가지고…. 시민이 어려운데 배 한 척이라도 사 가지고 시에 기부 같은 것이나 하지, 선생님의 차는 또 웬 말이야?’ 하는 거예요. 차야, 더워야, 어떤 거야? 발길로 차야, 주머니에 차야, 어떤 거야? 주머니에 차고 다녀야 되는지 나 모르겠다구. 알겠나?
그거 생각하지 말라구. 일주일 타고는 넘겨주려고 그래요. 여기서 동생이 타고 다니고 청해가든의 차로서 오는 손님들을 모시고 다 그래요. 선생님은 1년에, 언제나 여기에 와 살지를 않아요. 기분 나빠 떠나게 되면 영원히 안 온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에요. 떠날 때는 인사도 안 하고 떠나요. 선생님이 괴팍하다면 괴팍한 사람이고 이해 못 할 사정이 많은 사람이라구. 그래, 잘하라구. 알겠나? 황 씨네 집안.「예.」
그 형님, 신문사 형님이 잘해야 되겠더라구. 계략적인 두뇌가 있겠던데. 동생을 통해서 문 총재까지 이용하겠다는 마음을 못 갖게 해야 되겠다구.「착합니다.」착한 사람이, 무슨 뭐 무엇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잖아. (웃음)
자기들이 착하다는 사람, 보라구.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는 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착하다, 제일 착한데 그런 게 있을 성싶지 않다 하는데, 아니에요. 벌써 얼굴을 보니까 지금까지 편안히 살아서는 안 될 텐데, 이제부터 말년에 가 가지고 주름살이 지면 담도 넘어가고 다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선생님은 봤기 때문에 참고로 기억해 둬라 이거야. 알겠어?「예.」
선생님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주욱 장부를 째 버려요. ‘이거 감옥 가겠구만, 두었다간.’ 알고 째 버린다구. 그놈을 잡아다가 족치고 묻지 않고 그 장부를 째 버려요. 왜? 얼마나 어려우면 그런 일을 했겠나. 뜻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만약에 바로만 가게 되면 지금까지 삶에 있어서 몇십 배 일을 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알면서도 속아 주고 다 이럴 수 있는 생활을 많이 해 온 거예요. 만수 씨 아시겠습니까?「예.」
이상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괜히 여기 동생을 따라왔을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손해 안 나요. 내가 여기 와서 절대 손해를 끼치고 떠나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지금도….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여기 전라도에서 제일갈 수 있는 현찰 부자가 될 수 있는 그 돈을 지금 갖다 놓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치리하고 가문을 지도하는 형님과 왕의 자리
저, 유정옥이는 말이야 금년 말까지, 이거 얼마인지 알지? 이것 하고 셋을 준비해야 돼. 이러면 정부가 이 절반을 대 줘야 돼요. 알겠어요? 대 줘야 되고, 전라도 경상도 두 도가 이 2배를 모을 거예요. 이걸 모으면 건교부가 경제특구를 만드니 이 전체 모금한 돈에 5배를 정부가 도와라 이거예요. 타당한 일이라구요. 수백억의 돈이 없어 가지고는 이걸 후닥닥 할 수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박구배도 알겠어?「예.」
요전에 가져간 돈 가지고 다 대치하라고 했는데, 대치할 수 있는 계획 했어?「예.」그러면 그것 죽 해서, 1억 달러면 12억 나간다니 그거 넉넉하겠네. 좋은 소식을 들었어. 박구배 무슨 말인지 알지?「예.」금년 이해는 넘어간다고 생각해. 알겠나? 박구배!「예.」알겠나, 물어보잖아?「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그럼 누가 알아? 정확하게 하면 정확하게 아는 거예요.
가만 보게 된다면 말이야, 내가 뒤에 있어서 지금 살아남았지, 임자도 어디 가 가지고, 백두산 뒷골목에 가 가지고 구덩이나 파서 살 수 있는 생활을 할지 모를 거라구. 선생님을 만났으니 언제나 그런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나?「예.」
형제들을 집어넣으라니까 형님이고 동생이고 조카까지 하나로 몰아넣는다고 하더니 그것도 하나도 없이 다 쫓아 버렸더만.「이번에 남극의 세종 기지로 갑니다.」응?「남극에 세종 기지로 하나 갑니다.」가기는 가?「예.」간다고 하더니 다 그만두고….「2년 거기 공부하고 오겠다고 합니다.」아, 2년 공부하고 간단 말이야?「아니요, 거기 공부하는 게 우리 일을 하는 겁니다. 거의 비슷한 일을 하는 겁니다.」
아, 거기 가서 공부하겠다는 거야, 현지에 안 가고 공부하겠다는 거야?「남극 체험을 일단 가기로 돼 있습니다.」그럼 당장에 해. 그러면 박구배가 살아. 조카라도 잘함으로 말미암아, 조카 하나 기름으로 말미암아 몇 배 이상 도울 수 있는 미래가 있으니 참고 기다리는 것이 나라를 치리하고 가문을 지도하는 형님의 자리요 왕의 자리다 생각하는 거예요.
임자들은 그렇게 서서 생각 많이 했겠지? (웃음) 그래. 다 얼굴들 사진 찍어 놓으라구. 사진 찍어 놓으라구. 찍었어, 안 찍었어? 찍으라고 안 했지?「비디오 찍었을 겁니다.」잘 찍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람 사진 찍은 데다가 첨해 가지고 세 사람씩, 스물 다섯, 삼십 전 청년들, 대학 나온 사람만 뽑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수련해 가지고 남극 배를 탈 거예요. 남극 배가 7천 톤급이 다섯 대나 돼요. 이야, 그건 섬 같아요. 그거 움직일 수 있는, 내가 그런 배가 있는데 그 주인 하라면 얼른 날아가 가지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운전하고 고기 잡는 데 어부 왕초가 됐을 거라구요. 편안히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라를 못 살려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너희들이 편안히 살겠다면 그 지방을 못 살려. 해남이야?「남해입니다.」(웃음)「전라도에 해남군이 있고요, 경상도에 남해군이 있습니다. (곽정환)」남해보다는 해남이 낫다 이거야. (웃음) 남해라는 것은 남의 바다…. 남해라 하게 된다면 말이야, 남의 바다다 이거예요. 해남 할 때는 내가 해 오는 바다, 주인 되는 말이에요. 그래, 해남이 더 좋지 남해가 좋아? (웃음) 꿈을 꾸더라도 해석을 잘하면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시간이라도 왕 자리의 기분 좋을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꿈 나쁘게 해석했다가는 그 시간서부터 벼락 맞고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해석을 잘해야지. 해남이야, 남해야? 그래도 남해야? 그래, 남해라 하라구. (웃음)
선생님은 그 말을 듣고 대번에 반대 좋은 말을 생각해서 남해를 해남이다 이러는데, 죽자 하고 남해래. 그래, 남해 해. (웃음) 앉으라구. 알겠지?「예.」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바다에는 이런 팔자들이 많지 않은데, 저 녀석은 바다와 같이 억세 가지고 한번 싸워도 중간에 도망 안 갈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보니 한번 잘해 봐.
또 노란 셔츠를 입고 왔구만. 노란 셔츠, 뭐인가? (웃음)「저는 통영 바닷가에 살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통영은 돌고비 구멍으로 돌아다니는 거 아니야? 이것저것 해서 통영이 그런 거 아니야? ‘거느릴 통(統)’ 자하고 돌아가는, 왔다 갔다 하는 곳 아니야? 돌고비 구멍 곳이 통영이라구. 거기가 엄덕문의 고향이에요. 그래서 내가 통영도 가 보고 다 가 본 곳이라구.
자, 앉으라구. 알겠지?「예.」자! 50분, 2분 남았다. 빨리 읽어라.
낚시 상점을 만들어야
『……1983년 12월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전국민을 동원했습니다. 전국민을 완전히 모으는 운동을 했어요. 세계와 기독교를 대표한 72개 국의 아카데미 대표들을 모아서 모으는 놀음을 한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전국을 휩쓸었어요. 그러니 한국이 국가 전체가 완전히 레버런 문의 운동에 붕 떠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을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의 가정은 혼란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를 대표하여 공격을 받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이 선생님을 공격을 못 하겠으니 흥진이를 공격한 거예요. 마지막 광주에서 강연 시간에 그 사건이 났습니다.』
그때 내가 넥타이핀, 어머니를 사 주면서 기념했던 것인데, 그때 내가 7천 달러 주고 샀던 넥타이핀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탕감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다구. 자!
『나라가 아버지라면 교인은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여전히 반대를 하니 그런 입장을 탕감하려니 흥진이가 제물이 되어 간 것입니다.』(박수) 기도! (곽정환 회장 기도)
황선조!「예.」이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회의해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낚시대회도 여기서 언제 할지 몰라. 또 수렵대회를 언제 할지 몰라. 부산에서 왔다 갔던 이 장로 있잖아?「예.」이 장로가 클레이 사격도 하고 사격장까지 했다니, 중고등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사냥이라든가 낚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이런 우리 조직을 만들어야만 이것이 관광 비즈니스의 기초가 된다고 본다구. 알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이것을 팔기 위해서는 낚시 상점을 만들어야 돼. 알겠어?「예.」상점.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 여기 수산대학, 시청 가운데 큰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을 우리에게 빌려 달라고 말이야, 거기에 해 가지고….
곽정환이 가 봤나? 현진 군 몬태나….「못 가 봤습니다.」못 가 봤어? 헌팅(사냥)하고 낚시대회 할 수 있는 모든 표본적인 동물 시설을 잘해 놨다구. 그 주(州)에서 했기 때문에, 주에 하나밖에 없는데.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앞으로 낚시 도구, 크게는 트롤선 그물까지도 거기에 사용될 수 있는 모든 것, 원양어업까지도 길을 열고 그런 기반을 닦으려고 생각한다구요.
원규가 낚시 상점을, 판매소를 서울서 한번 하려다가 하다 말았지?「예.」그 계획을 세워 봤어?「예.」돈이 얼마나 들어가?「아버님 뜻하시는 대로 하게 되면 많이 듭니다.」도적 같은 수풀 속에 원귀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구만. 뭐 많이 들어가? 먹고살면 되지.
이미 뉴욕에 전세계 낚시협회 상점들과 연락해 가지고 전화 한 통이면 언제든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놨다구. 알겠어? 그걸 본떠 가지고 여기 오게 된다면 당장에 그 본점에다 연락해 가지고 그 제품 무엇 무엇 보내라면 대번에 시설할 수 있는 물건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어. 알겠나?「예.」세부적인 모든 소모품으로부터 귀한 물건까지 가져올 수 있다구.
이제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낚싯대라든가 이런 고급 물건을 만들려고 그래요. 하나의 낚싯대가 10만 달러, 50만 달러짜리까지도. 금장해 가지고 릴 같은 것도 우리가 자체 해 가지고 주문 받아 가지고 대통령 해 먹던 사람, 국회의장 해 먹던 사람, 국가 위신을 중심삼고 한 나라 대표 대표가 샀다 하게 되면 전세계 국가 대표들이 안 살 수 없어요.
그 선전하게 되면 그 축에 빠지면 나라 위신이 안 서니까 뭐 집을 팔든 땅을 팔아서라도 국가를 저당해서라도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영향을 내가 미칠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 제작까지 생각할 텐데 맨 처음에 어렵더라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착실하게, 현시점에 있어서 출발을 어느 정도까지 하느냐 이거예요.
낚시점 중심삼은 제2프로젝트
뭐 그런 것을 생각해 봤나, 생각해야 되겠나, 해 두었나? 어떤 거야?「해 봤습니다.」글쎄, 최소 단위를 얼마 잡았어?「12억 좀 더 나왔습니다.」무슨 12억이 나와?「앞에 주차시설은 있어야 됩니다.」주차시설이야 없으면 차 타고 왔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우리는 뭐…. 세상에 호화판….「손님들이 요새는 다 차 타고 다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차를 대게 해 주어야 됩니다.」
차 대는 것, 여수·순천, 여천에 가 보니까 차를 길가에 많이 댔더라. (웃음) 좁은 데는 3분의 1을 대더라도 감독 안 하는 걸 보니까 시골에서 와서는 말이야, 복판에 대고서 몰랐다고 하게 되면 경찰관도 용서해 주겠다고 난 그런 것을 다 다니면서 봤다구.
여기서 장수로 올라가는 돌고비 길이 있잖아? 이쪽에서 고개 넘을 때까지는 전부 다 차를 그렇게 놨어요. 저거 나 같으면 해머로 들이 까 버릴 텐데, 여기 경찰관들은 법을 보호하는 것보다도 법을 도망 다니는 경찰관이다 본 거예요. (웃음) 세상에!
그거 보면 걱정도 할 게 없어요. 그 대신 낚시점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야, 도매상 만들면 말이야, 물건만 좋게 된다면 도매하는 상점들이 있으니 주변에 1, 2, 3, 4, 5, 6, 몇 개 해 가지고 50미터, 200미터, 1킬로미터 내에 있는 상점을 중심삼고 ‘아, 우리 손님이 왔으니 차에 여기 사람, 우리 직원 보내 가지고 할 텐데 우리 대신 잘 대접해 보내라. 저녁까지 사 먹여라.’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겁니다.「예.」
그런데 뭐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해?「건물이 있어야 되고….」아, 건물은 이제 학교 빌려 줄 거라구. 여기서 빌려 줄 거야. 알겠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해 가지고 경상남북도에 제2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곽정환의 힘을 빌려 가지고 내가 돈 한 푼 안 들여도 그런 것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곽 선생님! 그럴 수 있지?「예, 하겠습니다.」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몇 명이야? 경상도가 몇 명이야, 경상남북도에?「도별로는 아직 통계를 못 냈습니다.」그다음에 산수원 패,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 그거 뭘 하는 패들이야? 노라리 패들인데 얼마나 좋아하겠나?
돈을 한 사람에 천만 원씩 내라면 말이야, 안 낼 사람이 없다고 봐. 평화대사가 그런 돈들은 갖고 있지? 황선조!「예.」지금까지 내가 돈 한 푼 내라고 안 그랬어. 불러 가지고 기합을 줘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발가벗고 할 짓 다해 가지고 이제는 죽게 됐는데, 너희들 내 대신 협조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면 손 안 들었다간 벼락을 맞아요. 알겠어요?
아, 윤정로!「그렇습니다.」손 안 들었다간 벼락을 맞아. 벼락을 해 가지고 저주해도, 저주하는 욕을 퍼부어서 ‘얼마씩 내야 되겠어, 이 쌍간나 자식들 말이야. 선생님 문 총재가 지금 죽게 되었는데 뼈다귀 깎아 먹고 골수까지 짜 가지고 팔아먹겠어? 이놈의 자식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너희들 같으면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럼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모두 손을 듦) 어이구, 손 들기는 잘하지. (웃음) 손 들었으면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게 되면 대번에 벌써 녹음돼 가지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손 들었던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기록이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지어다!「아멘!」
‘아멘’은 ‘말씀대로 되시옵소서.’ 그 말 아니에요?「예.」그러니까 선생님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말이야, 세상에 난다 긴다 하는 미국의 국회의장이니 무엇이든 기합 주는 데 아주 네임 밸류(name value; 지명도)가 붙어 있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는 이렇게 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 돈을 얼마 썼는데 거기에 몇 십 분의 1을 너 갚을 거야, 안 갚을 거야?’ 숫자적으로 말할 때는 안 갚겠다는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한번 너희들 중에 굶어 죽는 패들이 많이 늘어나면 아들딸로 해 가지고 여기 봉화산에 데려가서…. 봉화산에 도깨비 길이 닦아졌는데 그걸 누가 했느냐? 봉화산에서 불쌍한 통일교회 사람들을 복 받기 위해 기도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 길 가운데 호랑이가 나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호랑이가 지켜 가지고 피난살이까지 해 주려고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라는 거예요. 걱정이 뭐 걱정이야? 정성들이면….
승공사상, 통일사상 책자를 가지고 교육해라
유정옥이도 정성들이라는 것을 알지?「예.」색시가 어디 갔나? 색시! 새로운 씨가 색시예요. 쌕쌕 하는 씨가 아니고 말이야, 새로운 색시. 협조해야 되겠다구. 요전에 한마디하면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그런 심정이 있으면 만사가 형통하겠던데. 자기들이 그래야 다 좋아. 선생님이 다 그런 생각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을 알고 그렇게 움직이라구요. 잘해야 되겠어, 이번에.「예.」
다음에 빨리 회의해 가지고 6월 달 이내에 교육할 수 있는 지방 자치권 교육을 끝내라구. 책 가지고 훈독회 시키는 거예요. 승공강의는 120 몇 페이지로 단축해 가지고, 제주도 가서 교육할 때 만든 승공사상, 통일사상 책자가 있지? 어디 갔나?「예, 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
넌 어디서 왔나? 못 보던 얼굴인데?「선문대에서 왔습니다.」선문대 누구야?「진성배입니다.」뭐?「진성배입니다.」진성배. 진성배는 진짜 성배야, 진짜 성배. 진성배 하니까 진짜 상감마마한테 올릴 수 있는 제상을 만들어 가지고 절하는 것이 진성배 아니야?
그래, 거기 교육할 수 있는 준비 다 돼 있어?「예.」이번에 부총장 됐는데 선생님이 잘못 임명했지?「잘하셨습니다.」잘했어?「잘하고 있습니다. (이경준 총장)」잘하고 있어? 너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아, 총장은 잘하고 있다는데 너도 네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잖아? 잘하라구. 교육하라구. 총장부터 대가리들 전부 다.
문성제인지 뭣인지 하랬는데 못 하니까 너라도 해야 돼. 알겠나? 알겠어?「예.」안 하면 앞으로 그 학교에 내가 뭘 할지 몰라. 교육할 수 있게 준비하라구. 책자로 해 가지고 맡겨 줘 가지고 훈독회 열 번 하고 모르겠으면 말이야….
선문대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황선조한테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했나?「예.」했나, 안 했나?「예.」가 봤어?「예.」언제 가 봤어?「지난번에 선문대학에 가면서 했습니다.」가서 회의해 봤어?「회의는 하기로 했습니다. 둘이 만났습니다.」만났는데 교수들 전부 다 너 나 할 것 없이 빨갱이든 뭐든 똥 싸 붙여서 간판 붙인 것을, 다른 것을 이론적으로 까부숴야 되겠다구. 하라는 걸 안 해 가지고 문제가 생겨요.
알겠나? 진선배, 진성배, 선배야, 성배야?「성배입니다.」성배니까 거룩한 예물을 바쳐 가지고 진짜로 절하는 것이 진성배 아니야? 제사장 책임 하라는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 학교에서 잘하게 되면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려고 그래. 평화유엔에 있어서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세계 공산주의 전문가들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탕도리하는 거예요. 닭을 잡아 가지고 도리탕이지? 그 탕도리, 한꺼번에 다 하는 거예요. 하자마자 먹게끔 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에요. 세계의 누구도 동원할 수 있는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이 전라도에 와서 그 동원하면 전라도의 장관 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도지사들이 도망갈까 봐 내가 이러고 앉아 있다구요.
부시 대통령 부자가 여기 와서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면 어떻겠나? 안 따라가겠다고 하겠나, 따라가겠다고 하겠나? 곽정환이!「따라가겠다고 하겠습니다.」어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의 힘이, 역량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예, 계십니다.」죽고 사는 문제가 내 손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책을 출판해 감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재차 평가해야
유정옥이 알겠나?「예.」일본은 뼈를 깎아서라도 책임완수 안 하면 안 된다구. 언제나 때가 기다리지 않아. 마지막 판이야. 알겠어?「예.」금년 전부 다 해 가지고…. 곽정환이 빨리 나종일을 불러 가지고 주동문에게 가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박상권 중심삼고 일본에까지, 북한까지 통첩해 가지고 이 일을 안 하면 안 되겠다고 통고하고, 반대하지 말라고, 문 총재 요구라고, 또 미국 정부의 요구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쐐기를 박아 놓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법천지의 무슨 홍길동이 아니에요. 다 배후를 가지고 얘기도 하고, 그 판도를 짜기 위해서 여기 섬도 어느 섬 어느 섬, 택해 가지고 일시에 섬을 전부 다 도리해 버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통령까지 찾아가 가지고 담판 지으려고 하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라는 거지.
황선조 알겠어?「예.」잘 의논해 가지고 책 출판할 것을 빨리 출판하라구. 그래 가지고 감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재차 평가해 가지고 시정할 것이 무엇인지 학술적인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에 있어서 요런 점은 고치겠다면 고칠 수 있어 가지고 일관된 평가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책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진성배?「예, 알겠습니다.」총장도 알겠지?「예.」남자 부총장이 많으면 곤란하지. 몇 해까지 총장 하면 좋겠나? 12년까지? 몇 해 하면 좋겠어? 12년 하면 좋겠어, 8년 하면 좋겠어?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총장도 ‘저리 가라!’ 하면 바꿔치우고 말이에요, 부총장도 ‘저리 가라!’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도 부총장 된다구요.
윤정로도 선문대학 총장 되라 하면 총장 될 수 있다구. 할 수 있어, 없어? 간판이 없으면 유명한 대학들의 명예박사학위를 열 개도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어. 할 수 있어, 없어?「감사합니다.」아, 감사는…. (웃음) 떡은 줄지 말지 한데 ‘떡 먹었습니다.’ 그 말이네. 감사합니다…. (웃으심) 감사라는 말은 사감이기 때문에 학교 가게 되면 제일 일 많이 하는 게 감사, 거꾸로 하면 사감 아니야? 사감 선생이지.
알겠나? 50권 나오면 책 빨리 출판해 가지고 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세계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몇 달에 한 번씩 몇 페이지 몇 페이지 재검토해 가지고 거기에 시정할 것은 시정하라구. 선생님이 있을 때 빨리 손대야 돼.「예.」그래 놔야 앞으로 사기꾼이 못 나와요. 어떤 노벨 수상자도 손 못 댄다 이거예요.
곽 선생님!「예.」그런 결정이 필요합니다. 알아요?「예.」이단자가 나오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난 모가지를 쳐버려요, 우리 성격에.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참고, 불쌍하니 참아 나왔지 이제 하나님의 해방권…. 내가 뭘 하다 죽겠나, 이제? 이제 7월 21일이 끝나면 85세의 조건까지도 다 벗어 치우는 거예요.
후천시대 신천신지에 있어서 어디든지 85세, 7월 달 21일이에요. 7수의 해방수 가운데서 축복권을 넘어서는 21년을 대표할 수 있는 21이에요. 모든 것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뭘 해야 되겠나? 이제 검찰총장이 돼 가지고 잡아다 후려갈겨야 된다는 거지.
그렇게 때문에 한국도 요즘에 무슨 법도 철회하고, 무슨 법이라고 하던가?「보안법입니다.」보안법이 뭐야, 보안법이? 선생님에게 보안법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나?「필요치 않습니다.」그런데 뭐 보안법을 해지한다고….
더한 법까지도 만들라는 거예요. 만들어 놓으면 너희들이 그 보안법에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보안법이 또 생겨난다구. 그들이 보안법을 만들어요. 그다음에 비밀의 3분의 1을 전시해 놓고, 알려 줘 놓고 보안법을 만들지 않으면 북한에 예속될 수 없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난 걱정도 안 해요.
(손뼉을 치시자 전체 따라함) 화음, 화합. 여자의 고음보다도 남자의 화음이 필요한 거예요.
통반격파를 가정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심하자
자, 이젠 그만하고 말이야, 원주야!「예.」네 노래 한번 하자. 이거 다 훈련시켜야 될 거 아니야? 한 번 하고 그다음에는 나도 배가 고파 온다. 그러니까 자, 한 번 하고.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했느냐? 거기에 걸려 있어요. 통반격파 못 하면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 천년바위와 같이 지켜 가지고 인생의 맨 마지막 길에 있어서 통반격파 했느냐 못 했느냐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갖고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가 걸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절을 다시 한 번 해요. 3절 시작! (노래)
여러분이 어차피 한 번은 죽음의 고개를 넘는데 그 일이 과제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통일교회는 격파라는 말을 쓸 수 없는 것인데 이건 불가피해요. 사탄의 근원적 핏줄을 근원서부터 빼 버려야 돼요. 그것이 우리 소명적 책임이에요. 소명을 받은 사명적 책임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지요?「예.」
그런 새로운 결심을 오늘 이 축하하는 날, 알겠어요?「예.」안시일을 맞을 수 있는 40일을 중심삼고 40고개 넘어요. 40 40, 전반 후반, 전반은 선천시대고 다음번은 후천시대의 책임 소행을 다짐하니만큼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책임이 누구 책임이냐? 선생님의 책임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책임도 아니에요. 여러분 책임이요, 여러분 가정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반격파를 가정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심하자구요. 아시겠지요?「예.」
자, 틀림없이 나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바른손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 아멘.
여기 온 사람들 가운데서 배에 나갈 사람은 큰 배까지도….「준비시켰습니다.」준비 다 했지?「예.」태워 가지고…. 오늘 상금을 내가 걸 거예요. 제일 큰 놈을 무게로 잡을까, 길이로 잡을까?「고기가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여러 종류 뭐야?「무게로….」무게로? 황선조는 숭어 잡으러 가겠구만. 숭어 같은 것은 다 같이 가도 괜찮아. 숭어든지 농어든지 제일 무게, 값은 무게로 사지? 그래서 상금은 1등, 2등, 3등 할까? 1등은 얼마? 황선조! 「1등은 120만 원이오.」 오늘 기념날 120만 원. 2등은? 「2등은 80만 원.」 그다음에 3등은? 「3등은 40만 원.」 40만 원인데 그 돈을 주는 물주니까 둘이 의논해서 지불해도 괜찮아. 알겠어? 「예.」 좋긴 좋다. 자! 인사했지? (경배)
임원규한테 말이야, 12억의 3분의 2인 8억을 지불하라구. 그거 가지고 성공 못 하면 죽는 거야. 알겠어? 잘하라구. 그리고 뉴욕의 그 상점 표본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는 재료와 그 물건을 그냥 옮겨 와서 전시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전세계 수입과 수출에 대한 그 이름 중심삼고 여기가 지부가 돼 있으니 전화하고 거기서 못 무는 것은 우리 본부에서 물 터이니까 보내 달라는 그 약속을 하라구.
그거 연락해요, 뉴욕 사도한테. 「예.」 박상권이한테도 얘기해요. 이런 상점을 만들 거니까 여기서 전라남북도 중심삼고 좋은 낚시 공장도 만들고 잘해 봐요. 「알겠습니다.」 여기도 8억 지불해 줘. 「예.」 이 사람은 간섭하면 싫어해. 그냥 돈 줘 가지고 매월 보고만 하게 해 가지고 이사 요원들을 잘 배치하라구. 이번에 협회도 그래 가지고….「여기도 지금….」 거기 좀 빌려 주라고 그랬지? 어저께 빌려 주라고 하지 않았어? 빌려 주라고 했어. 거지 패들이 많구만!
자, 그러면 밥 먹고 바다 나가서 오늘 해 질 때까지 돌아오지 말고, 해 진 다음에 돌아오는 거예요. 알겠어? 박판남도 한번 갈 거야? 「예.」 그다음에 또 진성배! 「예.」 진성배, 진짜 풍부하게 잔칫상 차려서 제사할 이름이 진성배니까 일등 할 수 있는, 총장하고 한번 배 타 보지, 친하게. 총장이 좀 어렵지? 「아니, 쉽습니다.」 쉬워? 그래, 쉬우면 프로포즈도 한번 해 보지. (웃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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