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당 대표 위기다. 성상납의혹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징계위기 -

[가람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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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 마흔 두 번째 시간으로, 징계위기에 처한 이준석 국민의힘당 대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징계의원회가 27일 날 열린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잘 알려진 대로, 지난 2013년 이 대표가 대전에서 성상납을 받았는데, 이 건은 공소시효가 지났으나, 이 대표 측 근이 제보자를 만나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 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대표는 관련 의혹에 대해 "문제없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현재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징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비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준석대표의 사주와 운세를 한번 보겠습니다.

임기기을

신사묘축

묘월의 기토일간으로, 묘중 을목이 년간에 투출하여 편관격으로 봅니다.

비록 편관격이지만, 삼주로만 보아도 비견과 인성이 강하여 신강합니다.

그래서 편관 을목으로 용신하고 수를 희신하고 싶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머리가 영리하고 재주가 탁월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들어와서도 항상 화제를 모우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방송 등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말 쏨씨가 유명한데, 과연 팔자에 그런 기운을 타고났을까요?

우선 일간 기토가 비견과 인성이 강하니, 겉으로는 유연해보여도 주장과 고집이 쎄고 권위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말 쏨씨가 좋고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기획력과 전략적인 기질은 아무래도 시주에 식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축중 신금 식신이 계수생재를 하여서 말로써 돈을 버는 기질도

있지만, 일지 정인과 사축 합하려고 하는데, 묘축 사이에 인목이 끼여 들어서 축토를 극하니 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시주에 식상이 있을 것이다,

또 38을해 대운에서 헤수 대운에서 결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임신시나 계유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원국에 식상이 나타나야 지금의 이준석의 언변과 처신이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대선기간 중에 두 번의 가출과 비단주머니 등은 이준석 아니면 하기 어려운 행위로 보기 때문입니다.

또 지금의 안철수와의 관계에서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기질도 사주에 그대로 나타나는 고집스러움과 공격성이 나타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절의 에피소드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카이스트 입학후에 2주 만에 자퇴하고 유학 준비 중에 점수가 낮았으나, 미국 하버드에 합격하여 유학을 간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알려지기로는 당시 컴퓨터나 낡고 귀하던 시절에, 삼성전자 홍보팀에 12차례 스토킹해서 컴푸터 12대를 기증받은 사실과, 중국 후진타오를 거론하면서, 한국에서도 물을 치수하는 사람이 정치지도자가 된다는 에세이를 높게 평가받아서, 18정축대운 20살 2004년 갑신년에 하버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정화 공부운이 신금 역마살이 작용하여 미국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이번 징계위기를 어떻게 넘길는지 운의 흐름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 사주에서 초년 여자는 축중 계수로 다른 비견속에 숨었으니, 남의 여자로 알 수 없는 여자인데, 일지 사중 무토와 합을 하여 나에게 들어 왔는데, 정인과 합을 하였으니, 이 사건이 문서문제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문제가 터진 해인 2013년 계사년은 역시 여자와 문서운이 같이 오니 축중 계수가 발동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 금년 운을 보면은, 38을해 대운에 들어왔으며, 임인년 병오월입니다.

대운은 용 희신운으로 좋습니다.

임인년은 일지 사화 문서운과 인목 정관이 형살합니다.

문서와 내 직위가 상처를 받는다고 수 있습니다.

병오월은 분명 불리하지만,

27일은 신해일진은 병신합수하고, 해수가 을목 편관을 생해주니, 아마 징계를 받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징계종류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권유 제명 등 4단계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경고는 말 그대로 경고이고, 문제는 당원권 정지가 내려지면,별도의 최고위 의결이 필요 없으며, 60일 이내 임시전당대회를 거쳐 새 당 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작년 보선과 금년 대선과 지선을 다 이긴 당대표이지만, 이번 징계결과에 따라서 본인의 행보나, 당내 세력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세운과 월운이 다소 불리하지만, 아마 불처분 정도가 아니면 경고 정도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