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월 28일(금). 음력 2021년 12월 26일.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스스로 믿는 만큼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 '표도로 도스토옙스키'
1432 (조선 세종 12년) 대제학 '변계량' 등 "신팔도지리지" 편찬
- 과학적인 인문지리학으로 변화되는 최초의 지리지
- 현존하는 것은 '경상도지리지' 뿐임
1898 (대한제국 광무 2년) 우리나라 첫 전화 통화, 한성전기회사에서 개통
- 궁내부에서 궁중과 각 아문과의 연락을 위해서 덕수궁에 전화시설 마련
- 당시에는 전화기를 ‘덕률풍’, ‘득률풍’, ‘전어기’ 등으로 부름
1899 (대한제국 광무 3년) 탁지부 예산안 발표
- 세출 6,471,013원(元) 세입 6,473,222원(元)
1905 (대한제국 광무 9년) 일본이 독도에 ‘다케시마’란 이름 붙이고 시마네현 관할로 삼음
1947 '이승만', 워싱턴에서 과도정부 필요성 담화
1959 일본 경비정 독도 침범
1964 한국-에티오피아 수교
1969 서울에 적설량 25.6cm의 기록적인 폭설 내림
1972 강릉 '심교만'씨 집에서 "고려사절요" 5, 6, 18권 발견
1973 베트남휴전협정 발효, 베트남파병 국군 철수개시
1980 고등군사재판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해한 '김재규'에 사형 선고
1994 한-중 중국 중경의 한국임시정부 청사건물 복원 합의
1997 한보그룹이 한보철강 등 2개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 신청
1998 한국-국제채권단 2백40억$ 단기외채 만기연장에 합의
2013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 누출. 1명 사망, 4명 부상
2014 미국 '조지아'주 상원, 한반도 동쪽 바다 "동해" 표기법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
2019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출신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세상 떠남(93세)
- 2015년 5월 국경없는 기자회 선정 ‘자유를 위해 싸우는 세계 100인의 영웅’
-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의회가 ‘용감함 여성상’ 수여
2021 "뉴스“
* 백신 선택권은 없다…접종 거부하면 후순위로 밀려
* 반도체 품귀에 甲이 된 파운드리 업체, 가격 최대 15% 올릴 듯
* “공산당 100년 축하” 文발언...중국, 바이든 보란듯 대대적 보도
- 중국 요청으로 40분간 통화
- 文 “중국 영향력 날로 커져… 공산당 100주년 진심 축하”
*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비상 걸린 열린민주당
- 崔, 조국 아들에 허위 인턴확인서, 법원 "입시 공정성 훼손" 징역형
* 민주당 “헌법 어긴 판사, 탄핵 않는 건 국회 임무 방기”
* 윤희숙 “부동산, 아직도 박근혜 탓하는 문재인 정부…찌질하다”
* ‘고민정 후궁 발언' 조수진, 뭇매 맞고 결국 사과
* 헌법재판소, 공수처법 합헌 결정
* 페이스북, 코로나 특수에 역대급 매출 올리고도 웃지 못하는 이유
- 지난해 4분기 281억달러 매출, 전년비 33% 급증
- 비대면 활동 증가에 월 활동 이용자 수도 두자릿수 증가
- 애플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주 수익원 광고 매출 타격 우려
* 인민은행장 "금융지원 계속" 그런데 자금회수는 계속, 중국발 긴축?
- 이강 인민은행장 “지원성 정책, 퇴출 서두르지 않을 것”
1077 '카노사의 굴욕'(Walk to Canossa)
- 1월 25일,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카노사 성문 앞에 도착
- 1월 28일 교황은 하인리히 4세를 성 안으로 들어오게 허락. 일설에 의하면 '하인리히'는 무릎을 꿇고 교황에게 빌었다고 전해짐
1547 '에드워드 6세', 잉글랜드 국왕으로 즉위
- '헨리 8세'가 죽자마자 9살의 어린 나이에 즉위
- 그의 치세에 성공회의 탈 로마 가톨릭화가 진행시킴
- 1553년 7월 6일, 에드워드 6세는 재위한 지 6년 만에 16살의 나이로 병사
- 그는 아주 평온하고 경건하게 개신교를 지켜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한 후 숨을 거두었다고 함
1596 영국 항해가 '프랜시스 드레이크' 열병으로 세상 떠남(51세)
- 스페인 등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드레이크'를 최악의 해적으로 단정했으나 영국은 '넬슨'과 함께 해신(海神)으로 인정
- 엘리자베스 1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은 뒤 시장과 의원을 거쳐 1588년 영국함대사령관으로 '칼레' 앞바다에서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 '마젤란'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일주
- 남태평양과 남대서양 사이에 그의 이름을 딴 '드레이크 해협' 있음
1841 미국의 아프리카 탐험가 '스탠리' 태어남
1858 네덜란드 인류학자 '뒤부아' 태어남
- 인류의 진화론에 대한 고생물학적 조사
- '자바'와 '수마트라'섬에서 직립원인의 화석 발견,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라 이름 붙임
1889 폴란드 출신 미국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 태어남
1932 상해 사변 일어남. 중국군과 일본군 충돌
1939 노벨문학상(1923년) 받은 에이레 시인 '예이츠'(1865~) 세상 떠남
1979 중국 '덩샤오핑',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중국 건국이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
1986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발사 73초 만에 공중폭발, 7명 사망
- 당초 22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수 차례 연기 끝에 28일 전문가들이 너무 추워서 안된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NASA가 발사 강행
- 사고의 원인은 오른쪽 SRB의 고무 재질로 된 O링(고무패킹이다)이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 버려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
- 발사 +1분 13.025초 : 조종실 CCTV에 기록된 마지막 부분은 '스미스' 조종사가 계기판을 보며 "Uh oh"라고 반응하는 것임
-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TV 뉴스를 지켜보는 일 뿐” : '챌린저'호 제작사인 '록히드'와 '록웰 인터내셔널'사 대변인들
- 제작비용은 약 10억 2천만$
- TV 방송국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침울한 날’이라 표현
- '레이건' 대통령은 TV를 지켜보다 충격 받았을 어린이들에게 “챌린저호 승무원들은 우리보다 앞서 미래로 날아가고 있는 것”이라 위로
1991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미국 CNN과 회견 화학무기사용 시사
1995 미-베트남 하노이와 워싱턴에 연락 사무소 개설
2016 과학저널 "네이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구글 딥 마인드 개발) 유럽바둑챔피언에게 다섯 차례 대국 모두 이겼다는 영국바둑협회 글 게재
- '알파고'는 2016년 3월 '이세돌'과 대결에서 승리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