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생에 창조주의식을 만난게 다행이다.’
10월의 어느 날입니다 ~^^
연구회를 갔는데 직원분들이 김수로(의식)가 주변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오지 않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 순간 ‘우리 남편인가!’하는 생각에 우리 신랑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후 집에 와서 어떻게 연구회를 데리고 갈까 고민하다가 마음으로
‘나하고 연구회 같이 가자~^^.’ 했더니 흔쾌히 기다렸다는 듯이 그런다고 합니다.
일주일동안 나름의 공을 들여가며 연구회 가려고 준비합니다. 혹시나 부담스러울까 해서 긍정성을 회복하려는 마음만 준비물로 챙기면 된다고도 얘기해주고요~^^
집에서는 피라밋도 제일 잘 쓰고 연수기도 그 물로만 씻고 샤워하려고 해서 가끔은 샤워도 줄서야 할 때가 있구요~
반신욕은 그냥 넘어가야 합니다.^^ 매주 가져오는 물도 매일 꼭 한잔씩 잘 챙겨 마시는 사람인데 그래서 인지 피부도 저보다 휠씬 좋습니다. 어쨌든 연구회를 많이 가고 싶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토욜 오전, 운동 갔다 늦게 와서, 오후 낮잠을 자도록 한 후에 출발해서 연구회 도착하니 기다리고 계시던 양팀장님이 넘넘 친절하고 능숙하게 안내한 후 짧게 상담하시고 명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화 의자에 앉아서 명상 중, 원장님이 들어오시고, 어느 정도 기다려 주신 후 원장님을 뵙고 얘기하시고 남편은 별말 없이 듣고 간단하게 답하기도 합니다. 원장님은 이렇게 늦게 찾게 되었다고 하시구요, 혹시 피라밋과 인연이 있는지 여쭤보니, 스핑크스라고 유명한 수수께끼를 내던 그 의식이라고도 얘기해 주십니다.
다시 천화 의자에 앉고 9궁 의자라고 하시며 천기를 넣어주십니다.
남편은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방문한 사람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었고 직원분들과도 인사를 나눈 후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남편의 말속에 독기가 빠져있고, 저를 대하는 면이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남편에게서 뾰족뾰족한 무언가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구회에 3단 머카버를 신청합니다.
그래서인지 한 9년 전 부터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힘들어서 각자 다른 방에 있자고 하곤 하구요, 거실에 같이 있는 것도 모두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10월말쯤 여행을 다녀온 날 밤 꿈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내부가 원형의 일부일 듯한 탈것?에 탑승해 있는 듯 했고 나도 그곳에서 천정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있고 맞은편에 한 사람이 서서 마주보며 이야기 합니다.
“나는 이번생에 창조주 의식을 만난게 다행이다”
그 내부의 사람들이 회색비슷한 색으로 석회화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 남편에게 있는 불편함은, 예리한 날카로운 독기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며 돌아갔는데 25년간 있었던 의식이었습니다.
그 동안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게 그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나의 무지함에 할 말을 잃기도 했구요, 첫째아이가 근래 유난히 아빠 때문에 힘들다고 11월말까지 꼭 해결해 달라고 난리법석을 피웠었는데, 아마도 천화에너지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긴가 민가 하는 것 같다가, 어느 날 정말 좋아졌다고 자신이 말한 거 다
취소한다고 웃어 버리네요.
*****체험과 반성. 성찰.*****
가까운 친인척의 어둠의 모습을 겪고 알게 되어(짧지 않은 기간을) 많이 놀랐었고. 예언서에 나오는 말들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던 중..
11월중 친구를 만난 후 친구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랫동안 그 친구가 악의 의식으로 나에게 작용했다(40년)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있었고 돌아간다고 갔지만, 어떻게든 도와야 겠어서 붉은 쇳대1,2권을 선물하게 되었다. 과학책이고 마음과학, 우주과학이니 읽어보고 더 깊이 알고 싶으면 마음과학 부분인 3,4권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11월중 남편을 정화하던 중 김수로 의식을 막고 있는 한 남성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지난 순간 순간에 문득 옴나마하시바이 진언이 간절해 질 때가 있다.
자신의 카르마를 소홀히 한 것 같은 생각과 동시에 절박하고 다급한 마음에 몸이 순간
휘청하는 것 같은 때가 여러번 있었다.
12월중 가까운 친인척이 응급실에 실려가 생사고비의 순간을 넘기고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안정이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세상의 어두운 모습과 여러 면들을 보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지금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이러한 과정들을 겪으며 보이는 내 모습, 담담하게 흔들림 적게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살고 있다.
내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나도 어둠임을 말한다.
꿈의 회색의 내 모습, 나의 내면보다 내 주변을 더 살폈나보다, 아님 아직도 어둠이 커서
감당이 안됐던가..
어제는 혼자 조용히 있으면서 지난 카르마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정리를 해보았던 거 같다. 이제야 어둠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나와 무관하지 않음을 카르마로
이해하며 나와 주변을 다시 포용 해 본다.
어제는 최근 계속통화하며 얘기하는 친구에게 보험을 가입했는데, 12월중에 받은 설계서를 보며 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이 잊혀지질 않아서 혹시나 하고 빛정화를 하니 그 친구에게서도 악의 의식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10월에 신청한 3단 머카버의 에너지이고 꿈의 회색 사람들입니다.
꿈의 남편은 3의식으로 모두 본가의식들이 서로 작용하며 어둠을 잡고 있었고, 어제와
이 글을 쓰는 방금까지 돌아간다고 합니다.
내 모습은 4의식으로 연구회의 2분과 친인척의 모습으로 어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돌아가기도 하고 미안하다고도 합니다.
나머지 꿈의 다른 분들은 ‘빛의 성자님들과 함께 하여주시고 도와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하늘의 뜻대로 이루어 지십시오’. 옴나마하시바이.
나도 이번 생에 창조주 하나님 의식을 만난게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솔한 체험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