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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복음 (5)
한 주일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다 평안하셨죠?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두 번째 에 여수요양병원에 와서 말씀을 증거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우리 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 모두가 얼마나 수고하고 계신지 또 얼마나 아름답게 함께 격려하며 지내고 계신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저녁 시간마다 또 아침시간마다 함께 만나고 얼굴 보고 말씀 나누고 이러니까 좋으셨죠?
김상래가 정성을 다해 말씀을 섬기기 위해 기도한 것 같습니까?
박수 한번 쳐주세요.
세상에 자기 보고 박수 쳐달라고 부탁하는 목사도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죠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이 저녁에 내일 아침은 또 아침 내일 아침은 아침 예배가 없죠.
네 그러니까 제가 늘 저녁 시간이면 빨리 맞춰드려야지 빨리 맞춰드려야지 하는 약간의 부담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편하게 편한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1장 2장 이번 주간 동안의 저녁 시간에 창세기 1장 2장만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마지막 주제로 먹거리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제가 이곳에 맨 처음 왔을 때 저녁 시간에 외자 인문학 그런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그때 들으셨던 분들은 그때 저 말씀 들었는데 하고 한번 기억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말은 한국 사람들은 먹는 것과 관련된 말들이 참 많습니다.
삶과 생활을 먹는 것과 관련해서 많이 표현하죠. 아침 식사는 아침 인사는 식사하셨습니까?
결혼 언제 하냐고 물을 때 국수 언제 먹습니까? 한번 만나자고 하는 말을 밥 한번 먹읍시다.
다 맨 먹는 이야기 가지 합니다. 그렇죠 하도 말 못하니까 꼭 당신 말 좀 하라고 이렇게 했으니까 한 의원이 의회 의원이 뽑아놨는데 말을 잘 못해요.
그러니까 좀 말 좀 하라고 그러니까 갑자기 손을 번쩍 들더니 밥 먹고 합시다.
그래도 이것뿐인가요? 우리는 혼낼 때 국물도 없는 줄 알아 고마울 때 밥 한 번 먹자.
안부 물을 때 밥은 먹고 다니냐 아플 때 밥은 꼭 챙겨 먹어라.
재수 없을 때 밥 맛 없어. 한심할 때 밥은 벌어 먹겠나.
그래서 잘해야 할 때 밥값을 해야지. 그 싫을 때 같이 밥 먹기 싫어.
겁 줄 때 너 콩밥 먹는다. 멍청할 때 밥통아. 여자 참 왜 밥통 참 억울할 거예요.
왜 왜 늘 자기 때문에 먹여주고 있는데 왜 멍청하면 밥통아 그러는 이건 잘 모르겠어요.
저도 심각할 때 목에 밥이 넘어가냐 말릴 때 그게 밥 먹어주냐 이렇게
싫을 때 밥맛 없어. 이렇게 비 올 때 밥은 잘 먹네. 그렇죠 화날 때 밥알이 곤두선다.
이게 한국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맨 맨 밥 얘기했다.
시종 밥까지 모든 얘기 다 해요. 그렇죠 그 속담도 많죠.
그 밥에 그 나물, 금강산도 식후경 밥숟칼 놓는다.
밥이 보약이다. 밥값도 못한다. 다 된 밥에 재뿌리기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찬밥, 더운 밥 안 가린다.
고생을 밥 먹듯 한다. 첫술에 배부르랴 우리가 먹는 게 참 중요해요.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창조하신 다음에 먹거리를 주시죠.
창세기 1장 29절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이게 채소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원어로 에셰 이렇게 합니다.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먹을거리가 되리라. 먹거리가 되리라. 개혁 개정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한마디로 곡식, 견과,
과일 이런 것들이 인간에게 허락된 원래의 음식이라는 거죠.
채소는 채소인데 이 맺는 채소입니다. 그다음에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 과일인 거죠.
그러니 공유와 곡식과 견과와 과일은 창조 시에 인간에게 허락된 최초 음식 원래 음식이다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그 최초 허락된 음식이 사람에게 허락된 것하고 짐승에게 허락된 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면 창세기 1장 29절에 보면 맺는 모든 채소,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에게 주노니 너희 먹을거리가 되리라.
그다음 짐승은 땅의 모든 짐승과 새와 땅의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풀은 풀 했습니다.
이게 풀이라고 번역되는데 이게 풀이라고 번역되는 바람에 약 약간 오해를 일으켜요.
그래서 창세기 1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식물을 창조하실 때 풀과 채소와 나무 이렇게 했는데 이 단어를 풀이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사람에게는 채소와 과일을 먹게 하고 짐승에게는 풀을 먹게 했구나 이렇게 오해하게 하는데, 사실 여기 풀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여기 채소라고 번역된 단어와 똑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는 공유와 과일을 먹게 했고, 푸른 풀이 푸른 풀 푸르다고 하는 단어도 좀 기억해 주십시오.
나중에 이게 또 한 번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하튼 짐승에게는 과일을 줬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 짐승들은 사과 안 먹죠? 배 안 먹죠 감 뭐 이런 거 안 먹죠?
사람은 과일을 먹어요. 그렇죠 이상합니다. 그렇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이렇게 먹을거리 평상시 먹을거리 이외에 꼭 먹어야 하는 게 있었습니다.
여기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여러분 그래서 에덴 동산에 있던 나무들은 다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게 만들었습니다.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여러분 우리가 줄여서 선악과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그 표현은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나무 자체가 악이 있었나 보다.
근데 성경은 정확하게 선악과가 아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 열매를 먹는 결과가 선악을 알게 된다라고 하는 의미이지 나무 자체가 선하거나 악한 게 아니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하튼 그런 먹거리들이 있고 그 먹거리 이외에 이런 것들을 이것을 꼭 먹어야 했고 이거는 보세요.
그래서 여기 보기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는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내가 임의로 먹되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제 생명나무는 먹게 했습니다. 이어지는 그다음 구절 우리가 다 잘 알죠.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그래서 창세기 1장 2절에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먹어야 할 게 있고 먹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우선 여기 생명나무가라고 하는 표현이 있어요.
생명나무는 그 나무 자체에 영생케 하는 물리적 효험이 있었을까요?
다시 말해 이 생명나무는 불노초일까요? 불사초일까요?
생명나무 자체의 그 열매에 영생케 하는 물리적 효혐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영생은 이걸 먹는 데 달려 있나요? 죄를 안 짓는 데 달려 있나요?
질문한다고 다 대답하시면 안 됩니다. 사실 만약에 물리적 효험이 없었더라면 죄 짓고 난 다음에 생명나무도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라고 염려할 필요가 없죠.
거기에 물리적 효용이 없었더라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를 하는 거지 이 나무 열매는 불멸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생은 순종하는 데 달려 있는 게 아니고 불사초를 먹느냐 안 먹느냐에 달려 있네.
이거 뭐 옛날 이야기하고 똑같네 그렇죠 그래서 이런 질문할 수 있어요.
질문 있습니다. 죄 지어도 생명과만 먹으면 영생하나요?
반대로 죄 안 지어도 생명과를 안 먹으면 영생 못합니까?
똑같이 물어볼 수 있죠.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천사가
아담의 가족 중에 누가 그 화염검을 지나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자가 있는가 다시 말해 범죄 후에 생명과를 따먹은 사람이 있는가 하고 묻자, 다른 천사가 아담의 식구 중에는 한 사람도 그 화염검을 지나 그 나무 열매를 먹은 자가 없으니 죽지 아니할 죄인은 한 사람도 없다고 대답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무슨 말인가 하면요. 죄를 안 지은 상태에서는 생명나무를 안 먹을 일이 없고, 죄 짓고는 생명나무 과일을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러므로 그런 가정은 일부러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논리적인 생각 속에서 그런 질문을 자꾸 만들어내는 것뿐이에요.
생명과일은 인간이 영생을 누린다는 하나님과 관계의 표기 때문에 죄를 안 지으면 먹게 되어 있고, 죄를 지으면 못 먹게 돼 있는 게 생명과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로 실제의 세계를 오해하면 안 되는 거죠.
여하튼 에덴에서는 이런 먹거리를 먹으면서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의 상징으로 생명나무도 먹게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이으로 먹되 그다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여러분 선악과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았어요.
원래 원래 그랬습니다. 원래 좋았는데 거기에 더하여 그래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이건 원래 먹음직했고 원래 보암직했어요.
거기다가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이게 사실은 무슨 뜻인가 하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그 뜻입니다.
그래서 그 열매를 따먹고 이렇게 되죠. 그 결과가 뭡니까?
아까 본 대로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 보냅니다.
이리하여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되면서 늘 먹는 먹거리의 변화가 함께 발생됩니다.
땅이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공 귀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 즉 원래는 씨 가진 열매, 씨 가진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 곡식과 견과류와 과일, 그것이 인간에게 범죄 이전 먹거리로 주어졌었는데 인간이
범죄하고 난 다음에 먹을 것이 파트 채소라는 말만 언급됩니다.
뭔가 먹거리에 변화가 생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범죄했지만은 뭔가 먹을 것이 제한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에쉐브 에쉐브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 즉 라고 정의되죠.
딱 제한되죠. 이 말은 야채입니다. 야채 야채입니다.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 즉 뭔가 범죄한 이후에 인간 먹거리에 변화가 생긴 것이죠.
좀 더 시간이 지납니다. 다들 잘 아시죠?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 방주에서 나온 인류에게 이렇게 말하죠.
무릇 산 동물이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온 세상이 홍수로 뒤덮였기 때문에 더 이상 먹을 게 없습니다.
그래서 육식을 허락하시면서 그다음 채소 같이 이렇게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 채소 같이 할 때 여기 채소라고 번역된 요 예레크의 쉐브라고 하는 단어가 채소라고 번역된 이 단어가 바로 창세기 1장 30절에서 모든 푸른 풀을 짐승에게 주노니라고 말할 때 그 푸른 풀이라고 하는 단어와 똑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니
범죄한 이후에 그것도 홍수 이후에 과일이 남아 있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짐승에게 허락되었던 짐승에게만 허락되었던 푸른 풀 왜 왜 우리 성경은 창세기 1장 2 30절은 푸른 풀이라고 번역하고 여기 창세기 9장 3절은 채소라고 번역해가지고 그게 같은 것인 줄을 모르게 해놓았는지 아쉽습니다.
그게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짐승이 먹게 됐던 것을 언급하면서 채소 같이 이제 먹어도 짐승이 먹도록 돼 있던 그 채소밖에 없는 거예요.
먹어도 그렇게 언급하면서 동물 즉 육식을 허락하죠.
물로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와 같이 더군다나 이해해야 할 것은 이것은 홍수 후라고 하는 홍수 후라고 하는 아무것도 먹을 게 없다고 하는 그때 그 당시의 상황에서 주어진 허락이지 왜냐하면 홍수로 지상의 모든 식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식도 육식은 허락됐지만 창세기 7장 3절에 보면 모든 정결한 짐승을 보존했습니다.
정결한 짐승만 부정한 짐승들은 딱 생존을 위해서 딱 쌍만 남겨놨고, 정결한 짐승은 먹거리를 위해서 더 많이 남겨뒀기 때문에 여기서 허락한 것도 정렬한 짐승입니다.
보고 침이 넘어가세요 아니면 징그러우세요 보기만 해도 징그러우시면 여기 오신 교육의 결과죠.
이걸 보고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레위기 11장의 규례는 단지 유대인을 위한 규례가 아닙니다.
홍수 전에 이미 주어졌고 모세 시대에 와서 딱 문장으로 남게 된 거죠.
육식이 허락되었지만 마태복음 19장 8절에 언급된 대로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본래 남녀를 허락했지만은 사정이 생길 때 인간의 완악함을 인하여 허락했지만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이겁니다.
여러분 여기 이 구분 이 뭘까요? 여기 선을 쫙 그었어요.
요 위에 있는 짐승과 요 아래에 있는 짐승의 구분이 뭘까요?
이 그림을 딱 보시는 순간 여기 여기 밑에 보니까 토끼도 있고 돼지 있고 가재가 가재 있고 박쥐 있습니다.
여기는 소 있고 물고기 고기가 있고, 여기는 뱀장어 뱀이 있고 뭐 이렇게 여기 여기 매끈매끈한 물고기 있고, 이거 위에 여기는 닭이 있고요.
검이 있고요. 문어역이 있고 이게 뭐죠? 이게 새우 새 이 아래 위의 구분이 뭘까요?
여러분 이 음식들이 이 아래 것들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아 돼지, 쥐 튀김 이거는 도마뱀 이거 뱀 구이, 낙타 구이, 박쥐탕 이거는 조금 이따 말씀드릴게요.
근데 이건 실제로 다 사람들이 지금 먹고 있습니다.
이게 아주 고급 음식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코 보이고 여기 눈 보이죠. 제가 금년 1월 1일에 태백산 정상을 갔습니다.
태백산 정상에 막 바람 날리고 눈 날리는데 거기 올라 우리 몇 분 젊은 분들하고 같이 갔더니 태백산 정상 재단에 어떤 분들 한 10명이 왔는데 이걸 들고 왔어요.
돼지머리를 딱 놓고 제사를 지내더라고요. 여러분 이게 뭔지 아시죠?
네 이게 약간 면류관처럼 생겼죠. 그래서 크라운이라고 합니다.
크라운 영어로 크라운 크라운을 라틴어로 표현하면 코로나 코로나 균이죠.
이게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1930년에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닭에게서 처음 발견됐고요.
라틴어로 코로나, 헬라어로 코로네이 코로네이라고 그럽니다.
여기에서 1968년에 이 코로네이라고 하는 단어가 유명한 과학잡지인 네이슈즈에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러 동물들에 있습니다. 발은 박쥐, 천상갑, 사양, 고양이 등등 짐승들에 있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바이러스가 이런 동물들에게는 숙주동물이라고 그러죠.
적응해서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인간이 이런 박쥐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접 척하거나 취하지만 않으면 문제없는 거죠.
짐승들하고는 같이 있으니까 그런데 인간에 있는 바이러스가 변종이 발생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쭉 나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거 사실 다 다 코로나예요.
이게 다 코로나인데 그동안에 있었던 코로나인데 얼마 전에 우리가 사스 많이 들었죠.
그다음에 메르스 많이 늘었죠. 이게 다 코로나예요.
사실 코로나입니다. 그런데 이게 2019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시작된 노바 이 애는 노바입니다.
이게 우리가 말하는 코로나 코로나 하는 것이 공식 명칭이에요.
이게 사우스 코비드 2입니다. 이게 사우스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사우스 코비드 2고 이게 코비드 나인틴이라고 그러잖아요.
2019년에 발생된 새 코비드 이게 우리가 지금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지금도 여전히 돌아다닙니다만 초기에 이게 발생이 됐을 때 제가 굉장히 아주 젊을 때 만나서 평생 존경하고 아주 가깝게 지내던 서울삼육병원 바로 앞에서 식당하는 아주 가깝게 지내던 장로님 내외분이 초기에 이 코로나에 접촉돼가지고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참 강했잖아요. 무서웠잖아요. 그렇죠. 근데 코로나가 도대체 그 숙제가 뭐냐 이게 그걸 계속 찾았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 천상갑 거치면서 인체 감염 능력을 갖췄다.
박쥐 천상갑 기억해 주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 박쥐 몸속에서 40년 70년 전에 생겨났다.
박쥐입니다. 그래서 사스 코로나 사우스 메로스 주범은 박지다.
이게 60 내지 200개의 바이러스를 지었는데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39종이나 저장돼 있다.
자신은 전혀 질병에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박쥐를 먹지만 않으면 돼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수준은 아니다. 박쥐가 아니고 천산갑이다.
천산갑이 뭘까
박지 않으면 천산갑이다. 그래서 천상갑일 가능성이 99%다 이론들이 있습니다.
물론 음모론도 있죠. 실험실에서 일부러 미국에서 일부러 했다.
음모론은 확인된 거 없죠. 또 여기 보면 족제비 오소리 토끼까지 얘기했습니다.
지금 다 나온 중간 숙주 동물이 뭐죠? 토끼 박쥐 천상갑 다 이렇습니다.
여러분 이게 박쥐고요. 천상갑입니다. 토끼고 뱀입니다.
그러니까 이 속에 이미 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었어요.
40년 70년 전에 인간이 이것들을 취하지 않기만 하면 돼요.
메르스 낙타와 박쥐를 매개로 했고 서스 박쥐와 사양 고양이를 매개로 한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 나와요. 모든 짐승 중에 너희가 하는데 먹지만 낙타 먹지 마라 사바도 먹지 마, 토끼 먹지 마라 돼지는 먹지 마라 이런 고기를 먹지 말고 죽어 만지지도 말라.
그다음에 두더지 쥐, 도마뱀 종류 육지하고 도마뱀 도마뱀 카멜레온 이런 거 이 같은 종류가 천산갑이입니다.
그다음 새 중에 쭉 가다가 제일 끝에 언급된 게 빡치니라.
여러분 그러니까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도 말고 그 죽음도 만지지 말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이 말씀대로 그대로 인간이 지키기만 했었으면 코로나는 생기지 않아요.
그렇죠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온갖 이유를 들어 인간이 성경 말씀대로 안 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어떤 과학적인 사실과 상관없이 그 성경 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했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하는 거지 여러분 왜 이 보신 대로 수많은 이 부정한 고기들을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이것들을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냐고요 어떻게 이런 일들이 생기는가 세상에 모든 문제가 다 뭐예요?
심지어 이제는 이렇게 먹잖아요. 왜 그렇게 먹어요?
잘 보세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랬습니다. 이 배 이 배 사람들이 이 배를 신으로 섬긴다는 거죠.
그냥 먹는 것이 그들의 신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새 번역이라고 하는 성경은 요 똑같은 구절 빌립보 3장 19절을 그들은 배를 자기네 하나님으로 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배를 로마가 왜 멸망했어요? 먹고 싶어가지고 먹는데 이게 자꾸 배가 부르니까 여기다가 어떻게 했어요?
시를 남아서 이렇게 먹으면서 넣어가지고 먹다가 다 볶고 난 다음에 이걸 가지고 잡아당기면서 토하고 또 먹고 그게 뭐예요?
자기 배를 자기네 하나님으로 삼고 이게 배가 하나님 신이 된 거지요.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인간이 먹는 것에서 빛나간 정도가 아니라 대를 신으로 섬기고 사는 인생이 됐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 독을 부어놓고 있는 거죠. 저녁에 이걸 언제 먹어?
저녁 시간에 일곱 여덟시 늦은 밤에 치맥 소맥 저도 별거 다 알지요.
섞어서 먹고 그 독을 몸에다가 독을 부어 넣는 거예요.
독을 이걸 하나님이라고 신으로 섬기고 사니까 그렇죠.
그다음에 그 성격절 다음에 저의 배가 신이오 같은 빌립보 3장 19절에 언급한 다음에 20절 뭐라고 그러나 그렇게 먹고 사는 이들하고 우리가 뭐 어떻게 다른지를 딱 빌립보 3장 19절과 20절
배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사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우리는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렇게 다시 말해 차원이 다른 사람들, 삶의 차원이 다른 사람들 아니 무슨 종교를 믿는데 뭐 먹는 걸 따져 치사하게 유치하게 애들처럼 아니 무슨 교회가 그렇게 교회 나가기만 하면 되지 예배 잘 드리고 진심으로 하나님 섬기면 됐지 뭘 자꾸 먹으라 말라 그런 말을 가르쳐 여러분 배가 우상이라니깐요.
내 먹고 싶은 대로 다 먹겠다는 게 우상이라니깐요.
배가 하나님이 됐다니깐요. 저희의 배가 신이요.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먹는 것 가지고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요?
기가 막힌 말이죠. 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고
먹는 것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마시는 것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행복을 가져오는 먹거리가 아니고 신을 섬기는 먹거리라면 배를 신으로 섬기는 그런 먹거리라면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먹는 것으로 마시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가치관을 가진 백성들이라는 거지 신앙이 뭐예요?
예배만 드리고 기도만 하고 내 마음만 다 갖다 바치는 게 신앙이냐 먹는 것에서부터 마시는 것에서부터도 달라지는 게 신앙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지난번 제가 맨 처음 왔을 때 인문학 외자 외자 인문학 첫 시간에 밥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보여드렸던 그림이에요.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이들도 생각이 조금만 깊은 사람들은 먹을 것에 대해서 늘 겸손합니다.
이철수라고 하는 분이 판화를 그렸습니다. 제목이 밥이 하늘이다.
1987년에 발표됐는데, 여기 이 판화의 제목이 만사 지식일완 무슨 말인가?
만사를 아는 것은
밥 한 사발 먹는 것과 같다. 바꾸어 말하면 밥 한 사발 제대로 먹을 줄 알 때 만사의 이치를 깨닫는다.
이게 바로 동학 교주 제2대 교주인 해월 최시영 선생이 하신 말입니다.
이분이 만사지 식일환 만사를 아는 게 밥한 것이다.
무슨 말인가? 인간이 밥 한 그릇 속에 밥 한 그릇 속에 그 접시가 있고, 볍씨가 이제 이게 되려면 태양이 작용해야 물, 바람, 돼지에 약물이 다 작용해야 되고, 농부는 땀을 흘려야 되고, 밥 짓는 일은 정성을 다해야 밥 한 그릇이 나오기 때문에 밥 한 그릇은 전 우주가 다 모여져서 만든 것이니만큼 이 밥 한 그릇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고 먹는 게 이게 만사를 깨닫는 출발이다.
이 말을 우리 돌아가신 김지아 선생님이 밥이라는 제목의 책을 쓰시면서 여기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밥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서로 함께 협동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풀, 벌레, 흙, 공기, 바람, 눈, 서리, 천등, 햇빛과 볍씨와 사람의 정신 및 육체적인 모든 일이 다 협동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쌀이고 밥입니다.
하나님 안 믿는 그저 철학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군대 가면 제일 먼저 뭘 가르쳐요?
식사에 대한 감사의 묵념 그게 딱 군대 교육의 첫 시작입니다.
난 이거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라 인간 교육의 출발이라고 하는 거지.
하나님 아무 상관없는 군대 교육에도 식사에 대한 감사의 묵념으로 국가 교육을 시작하잖아요.
이게 인간 교육의 시작이라는 거죠.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게 그래야 제대로 된 병사가 된다고 하는 철학이 여기서 시작됐잖아요.
그렇죠 하물며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를 형성한다.
인간이 뭘 먹느냐에 따라서 중독이 왜 중독 현상이 나타나는가
중독 걸린 사람의 뇌를 분석해보면 그게 마약 먹은 사람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게임 중독이 됐든 와래브 그게 뭐가 됐든 간에 중독됐어.
중독된 사람의 뇌를 살펴보면 그 뇌파 구조가 마약하는 사람하고 비슷해요.
근데 그 중독의 많은 현상들이 인간이 뭘 먹느냐에 따라 결정되죠.
그래서 im 나는 내가 먹는 존재야. 내가 먹는 게 바로 나야 여러분.
그래서 일반 일반 일반 세상 소위 일반 세상에서도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렇게 가르쳐주고 한자도 우리에게 설명해주죠.
한자는 정말 의미입니다. 사람 인변에 좋을 양자를 썼어요.
그래서 먹는 거는 사람을 좋게 하고 사람이 좋아진대요.
우리는 뭘 먹어야 됩니까? 한자를 제대로 써 먹을 식자를 쓰면 내가 먹어서 나를 좋게 만드는 걸 먹어야 돼요.
그렇죠. 배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아무거나 갖다 집어넣는 게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도 그러하거든. 인간 최초 먹거리가 에덴에서 하나님에 의해 주어졌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이후 비록 범죄하여 최초의 생명과일을 먹는 그 약속이 사라졌다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가 에덴의 먹거리를 찾아가려고 그러고 또 이렇게 먹도록 허락해준 그 질서를 따라 먹는 것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게 살고 있고 알아도 자기를 절제할 줄 몰라서 그렇게 하고 성경을 들고 다니면서도 골라서 읽고 싶은 것만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다 부정하고 사는 거죠.
먹음으로써 몸이 좋아지고 몸이 좋아지니 마음이 좋아진다고 하는 의미가 먹을 식사 속에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 1977년 영국 백과사전 인사이클로 피리아브리테니카에서는 이렇게 질문을 던집니다.
장수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 3대 세계 3대 장수촌을 찾아서 먼 나라까지 갈 필요가 없이 재림교회를 찾아가서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배우면 된다.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이 그렇게 밝혔습니다. 다시 2005년 11월 호 내셔널 제그라픽지에서는
세계 3대 장수마을 중 하나로 미국 로마린다 재림 교인들을 소개하죠.
많이 들으셨죠? 성경에 근거한 그들의 실제적인 신앙생활 양식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로마린다 가보세요. 여기가 도대체 왜 장수촌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거기 가 안개가 안개 매연이 가득 꼬여 있고 골짜기예요.
사막이 무슨 저 오키나와처럼 좋은 거 하나도 없어요.
사막이기 때문에 별로 환경 좋지 않은 이거 여기 여수하고는 여기하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로마에 다 그 환경이. 근데 그 사람들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들의 삶의 양식 신앙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삶의 양식 그게 그들로 하여금 그런 결과들을 만들어내고 있죠.
CNN 뉴스에 멋지게 나오지 않았습니까? us 뉴스 드리프트 2009년 10월호 하우트 원하는 어떻게 10살을 살지?
이중에 텐스 레이 1 100살 사는 10가지 비결 그중에 재림교인처럼 살아라.
아니 그렇게 나와요.
이분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오늘 시간이 없어서 제가 다 보여드리지 못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수필가 피천득, 춘원, 이광수, 노천명 시인, 영부인 유경수 여사 이분들의 공통점은요.
상상이 안 되지 한두 개만 보여드릴게요. 안창호 선생님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 나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 먹는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원한다니 순환 안식교 제품인 포도즙은 진정품인데 안국동 남계양양에서 파니 용기까지 가져오면 한번 시험하겠소 안도산전서 485쪽.
우리 안창훈 선생님이 마지막에 드시고 싶어 했던 게 안식교가 만들어주는 포도주 드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네 춘원 이광수 선생님이 쓰신 사랑이라고 하는 그 소설이죠.
사랑 이렇게 거기 이분이 상해에서 유생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우리 우리 36 여기 여기 병원 같은 이런 우리 교단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간호사의 친절함에 감동을 깊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소설 사랑에다가 간호사를 자신의 작품 주인공인 속수록으로 묘사를 하는데 그 사랑 속에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청초하고 싱싱한 안식교인식 요리 안식교회의 엄격한 종교 생활이 순옥이와 그 형제들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큰 힘을 주었다.
진실한 안식교인 가정에서 자라난 얌전한 올케 순옥은 안식교회 선교사들의 청정하고 경건한 생활을 허무하고 자랐거니와 참으로 성경에 보던 예수께서 세상에 계시던 때에 그 제자들이 하던 생활을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추는 이광수가 본 대로 느낀 대로 소설 주인공으로 묘사한 거예요.
여러분 제가 많은 분들의 이야기는 다 생략하고요.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아까 보여드린 여섯 분의 공통점 재림교회가 먹는 대로 우리 국민들을 먹게 하는 게 그게 한국 국민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운동을 보급했던 분들입니다.
교회 나가면 됐지 뭘 먹는 거 갖고 이야기하느냐고요.
여러분 여기 오셔서
귀한 음식 드시니까 진작 이렇게 먹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 드시죠 그렇잖아요.
우리는 그걸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어떻게요? 성경에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요.
먹거리 이야기니까 조금 더 한 차원 더 나가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겠다고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먹거리 약속 그 약속이 여기 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에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잃어버린 그 생명나무의 과실이 회복된다고 하는 거지 주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이 땅에서 그런 가치관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단지 그것만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생명 화해 그 먹거리를 말씀해 주신 말씀의 주인공이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이죠.
그들에게 이런 약속을 말합니다. 또 하나 약속을 합니다.
먹거리에 관한 약속
귀 있는 자는 성령의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준다고 그럽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만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 광야에서 먹을 게 없었죠.
그래서 차라리 애굽에 있었으면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 거기 고기도 있고 떡도 있고 뭐 얼마나 많은데 그때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라 내렸습니다.
이 이름이 뭐예요? 만나예요? 여러분 만나가 무슨 뜻이에요?
왜 만나가 이 사람들이 막 내리니까 이게 뭔지를 몰라.
그래서 만후 히브리어로 여러분 마가복음을 누가 복음을 누가 기록했어요?
질문 속에 대답이 두 번이나 나왔잖아요. 누가 복음을 누가 기록했어요?
누가가 만후 이게 그냥 이름이 됐어요. 만나예요.
만나라는 이름의 뜻은 이게 뭐지 이겁니다. 이게 뭐지?
이렇게 해서 만나러 내렸죠. 만나를 왜 내렸어요?
주님이 직접 모세가 직접 말했죠. 만나를 내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죠.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면서 내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영혼의 양식을 독서라 그러잖아요.
세상에서도 우리가 어떻게 만나는 먹고 사느냐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들음으로 만나를 먹는다는 거지요.
저는 만나 주방장으로서 우리 요양병원에 우리 주방장님이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먹거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시는 것처럼 저는 하나님의 말씀 만나 이렇게 요리사로서 셰프로서 여러분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어떻게 드실 만하셨습니까? 말씀이죠. 제가 1980년 2월이니까 이 대학생 때 제 모습이에요.
충남 예산군 봉산면 금칠이라고 하는 곳으로 겨울 봉사대를 갔습니다.
갔더니 이 마을에 이렇게 조그마한 교회도 있고 그런데 저는 이 교회에서는 이 친구가 이 말씀을 전하고
저는 그 옆에 있는 다른 마을에 가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칠판에다 이렇게 걸어놓고 이렇게 하는데, 이 마을에 한 청년회장이 있었는데 이 청년회장이 굉장히 우리 봉사대원들을 괴롭혔습니다.
아주 힘들게 후배들이 형님 형님이 한번 그 그 마을 회장 한번 만나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나서 보니까 어 힘들어요 뭐라고 한마디 하면 제가 조금씩 설명을 하고 조금씩 설명하고 그랬는데 그 친구가 그날 제게 이런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하여야 할 일도 있고 할 마음도 있지만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할 만한 능력이 있으면 그 일을 할 마음이 없다. 할 능력도 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 낮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체를 주어도 일체를 거부당해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성실한 하나님의 양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혼돈된 사색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선하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 신학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1980년 2월 5일 와우 신도 후보생 이왕 제가 이 편지를 원본을 그대로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딱 대학 노트에다 쓴 이 편지를 받고 이거 내가 평생 간직할 만한 일이다.
여러분 젊은이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야말로 하여야 할 일도 있고 할 마음도 있지만 그러면 능력이 없고 능력이 있으면 마음이 없고 능력도 있고 마음이 있으면 뭔 일을 해야 할지 모르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은 다 헷갈려요.
혼돈 생각이 아주 복잡해. 근데 이 친구가 남긴 말 오늘 낮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살아갈 삶이 이런 거구나. 1980년 대학 4학년 때 내가 앞으로 내 한 인생 살아가면서 세상에 이런 빛을 나누며 산다면 이게 내가 살아야 할 삶의 가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이지
주님은 그 만나의 실체를 당신이라고 직접 이야기합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산 떡이니 그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며칠 전 함께 차를 타고 타고 가던 분들께는 잠깐 들려드린 이야기를 제가 다시 한 번 반복하겠습니다.
전도사 시절입니다. 열심히 말씀을 가르쳤더니 사람들이 자꾸 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어떤 강남의 교회에 전체 여전도회 회장을 하시는 분이 그 성경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더니 친구까지 모시고 왔습니다. 두 분 다 아주 부잣집 마나님들이었습니다.
근데 그 두 번째 오신 사모님이 어느 날 목사님 우리 남편을 좀 만나주십시오.
자세히 이야기하기를 남편이 이름 되면 여러분도 다 아시는 우리나라 유명한 그룹의 계열회사 사장님이시고 64를 졸업하셨고 당시 1988년인데 88올림픽 조직위원장 하셨던 박세직 위원장과 육사 동기라고 그러시고 그런 분이에요.
근데 우리 남편이 이렇게 좀 지금 간이 안 좋아졌으니까 가서 하나님을 좀 믿도록 고민해 주십시오.
그때 그분이 이미 60대가 넘으셨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아주 젊은이였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마음에 부담이 많이 됐었습니다.
내가 이런 분에게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여하튼 저를 차를 태워서 모시고 갔기 때문에 데리고 갔기 때문에 그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방동 36 재활원이라고 하는 곳 밑에 언덕 위에 큰 집이 있었는데 저는 그 당시에 그렇게 좋은 집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정원이 높고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 밑으로 연못이 흐르고 잉어가 왔다 갔다 하고 굉장한 집이었습니다.
문 열고 딱 들어갔더니 여보 목사님 모시고 와서 뭐 새파랗죠 289살 됐으니까 얼마나 젊습니까?
목사님 모시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인사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거실 소파에 앉아 계신데 키가 굉장히 작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얼굴과 배가 거의 동시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낮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근데 안녕하세요. 사장님하고 고개를 드니까 팔을 이렇게 들더니 왜한 그래 저 안녕하세요 팔을 내리지도 않고 쇼 웨이 영어로 나한테 길을 보여주세요.
유 그럼 내가 따라가겠다. 그래서 아 예 사장님 내가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빨리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여보 여보 그러 남편을 모시고 왔고 저는 그 앞에 앉았습니다.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해야 되는데 저는 많이 쫄았습니다.
워낙 부자고 워낙 사회 경험이 높고 나이도 저보다 30년 이상 많고 그런데 이분이 제 앞에 앉아가지고 눈을 감고 눈을 뜨지 않습니다.
딱 가부좌를 하고 배를 내밀고 앉아가지고 고개를 어깨를 흔들 제가 무슨 얘기를 해야 되는데 말을 못합니다.
그 부인을 쳐다보고 어떻게 할까요 하니까 가만히 기다리라는 거예요.
눈짓으로 기다렸죠. 이분이 눈을 번쩍 뜨더니 목사님이세요 아 예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을 하나 하세요
참 어려운 곤란한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다가 시편에 있는 한 말씀이 생각나서 읽어드렸습니다.
대답을 듣더니 가만히 있더니 다시 눈을 감고 또 몸을 흔들어요.
내가 대답 잘못했나 눈을 번쩍 뜨더니 다시 또 물었습니다.
나는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근데 아무에게도 내가 그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술만 먹으면 하나님 찾습니다. 제정신을 차리면 좋을 텐데 왜 술만 먹으면 나는 술만 먹으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근데 아무도 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잠깐 말씀하시기를 내가 우리나라 유명한 교수님들이 있죠.
이어령 교수님 김동길 교수님 내가 김동길이도 만나고 이어령이도 만나고 다 만났는데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서 눈은 푹 뭐라고 질문을 딱 또 던지세요.
제가 그분 앞에 워낙 쫄아가지고 다른 아무 설명 못하고 그때 다시 번쩍 떠오르는 성경 말씀이 있어가지고
한 구절 찾아서 읽어드렸습니다. 제가 그때 찾아서 읽어드린 성경절이 10편에 나오는 말씀 중에 내가 토솔지 아니함으로 내 뼈가 쇠하나이다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 구절을 찾아 읽어드렸죠. 근데 그 구절을 찾으니까 이분이 끙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 옆에 이렇게 들어누우시는 거예요.
제가 앉아 있고 그 부인이 앉아 있고 한두 분 우리 교우님들이 같이 갔던 것 같아요.
이분이 갑자기 이렇게 들어누우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죠.
왜 이러실까 그 누워가지고 제가 어쩔 줄 모르고 있으니까 누운 채 배가 이렇게 부르신 분이 저를 쳐다보면서 기도 안 하십니까?
그래요 전 이게 생전 처음 겪는 일입니다. 기도를 무릎 꿇고 하거나 앉아서 하지 왜 들어 누워서 합니까?
제가 그 부인을 다시 쳐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부인이 기도를 하라 그래요.
저한테 제가 그냥 기도하라고 그러니까 사장님이 안수기도 안 합니까?
그래요
여러분 저는 그때까지 안수 기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안수를 안 받았었기 때문에 안수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분이 간경화로 배가 복수가 차올랐기 때문에 이 사모님께서 성령 받았다는 분들 모시고 그 남편 배 위에다가 계속 안수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거였죠. 제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장님 제가 오늘은 그냥 기도드리겠습니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가라고 그래서 왔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 자는데 새벽 3시쯤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자다 말고 놀래가지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 교회입니다.
이렇게 목사들은 늘 그럽니다. 목사님 그분이셨습니다.
사장님 웬일이세요? 내가 지금 차를 보낼 테니까 우리 집에 좀 오소 오시겠어요도 아닙니다.
그냥 오소 놀래가지고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을 입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차 없던 시절이니까 자가용을 보냈습니다.
자가용을 타고 그대에게 갔습니다.
갔더니 여러분 이분이 그 넓은 정원에 식구들을 다 깨워가지고 그 아들 며느리 같이 데리고 살고 있었는데 그 아들이 저하고 동갑이었습니다.
식구들을 그 정원에 두 줄로 이렇게 세워놓고 있어요.
제가 도착하니까 저보고 가운데로 지나가래요. 아이 그냥 들어가시죠.
들어가시 지나가 사열 받으라는 겁니다. 가운데로 그러니까 그 그 그 부인을 얼굴을 쳐다보니까 하라는 대로 하래 하라는 대로 이분이 완전히 군인 정신으로 식구들을 다 명령하는 분이에요.
제가 그날 그 식구들을 사열을 받았다니깐요.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지나가서 안방에 들어가니까 교자상을 놓고 방석을 놓고 상석을 마련해 놓고 제 자리를 놓고 앉으라는 겁니다.
앉으시죠? 제가 앉아야 앉는다는 거예요. 제가 먼저 앉았습니다.
앉으니까 제 옆에 이분이 무릎을 꿇으면서 이렇게 무릎 꿇고 앉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제가 이 사장님이 했던 이 말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평생 잊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무릎을 꿇으면서 목사님 저는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내가 6 25 때 통역 장교를 했는데 625 때 통역 장교를 했으니까 영어를 잘하신 거죠.
내가 625 때 통역 장교를 했는데 그때 이 마을에 어떤 공습 계획이 있으면 자기가 그걸 자기는 먼저 알지만 절대 그걸 누설할 수가 없죠.
공습이 끝난 다음에 막 아이들이 뛰어나 주민들이 뛰어나오면 그다음에 미군 탱크가 지나간대요.
그럼 그 탱크에 사람들이 짓밟힌답니다. 그리고 탱크 지나가고 나면 그 사람들이 오징어처럼 된대요.
그런 걸 다 젊을 때 통역하면서 봤는데 술 취하면 그 생각이 난대요.
그래서 술만 취하면 그 장면이 떠오르고 지금 몇십 년이 지났는데 트라우마가 된 거죠.
그래서 자기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이는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술 취없는 하나님 찾는다고 그래서 사람 술 취하면 사람들 붙들고 하나님 이야기하는데 이분이 자존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에요.
세상의 모든 걸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에요.
내가 누구도 만나고 누구도 만나고 누구도 만났는데 그 말 다 들으면 술 취해서 묻고 난 다음에 그 얘기 들으면 들을 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하면 이분 표현을 제가 그대로 직접 인용하겠습니다.
이분이 그때 그렇게 표현해요. 니 참 좋은 얘기한다.
그런데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니는 니 밥 먹고 살고, 나는 내 밥 먹고 사는데 내가 왜 니 말 들어야 되냐 이 생각이 나면 상대방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안 들어온대요.
근데 오늘 낮에 웬 젊은 목사가 왔다 갔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가 생각이 안 나더랍니다.
안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이 없습니다.
그분의 권세에 권위에 짓눌려가지고 주눅이 들어서 다른 아무 설명하지 않고 제가 성경 두 절 찾아 읽어드린 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성경책을 읽었을 때 이분이 끙 하고 엎드렸습니다.
나는 그게 왜 그랬는지를 몰랐습니다. 이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 목사님 내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하나님보다야 머리가 좋을 수는 없는 거 아니오.
나한테 이제부터 다른 말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 좀 가르쳐 주세요.
여러분 60이 넘으신 우리 사회의 저명 인사인 그분이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아직 30도 되지 않은 이 젊은이에게 무릎을 꿇고 자기를 제자 삼아 달라고 하게 된 그 권위가 뭡니까?
제가 나이가 많습니까? 지식이 많습니까? 인생 경험이 많습니까?
그분으로 하여금 제 앞에 무릎 꿇고 자기를 제자 삼아 가르쳐 달라고 하게 한 그 힘은 말씀의 힘인 거죠.
저는 그 이후로 정말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삶이 내가 해야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의 가치고 방향이구나.
그 이후 그분이
교회를 나오기 시작해요. 술 취하고 오세요. 제가 사장님 술 끊으세요 술을 어떻게 끊어요?
못 끊죠 그러면 하나님하고 약속은 안 되니까 저하고 약속하세요.
한 주일만 안 드시는 거예요. 나는 말이야. 세상 사람들은 다 나쁜 놈들이야.
다 복잡해 다 세상 왜 나를 만났는지 내가 다 알아. 내 목사님은 말어 허리 그분 표현은 그대로입니다.
목사님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 내가 목사님하고 약속 내가 지킬게 내 오늘날 전화가 왔습니다.
받았죠 의사에 오래 제가 약속한 술 안 먹기로 한 기간 아니에요.
근데 술이 취했어요. 아 사장님 여기 어딘지 아세요?
어디세요? 여기 아가씨 집이요? 제가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가씨 집에서 왜 나한테 전화를 했어요? 아 사장님 아 그러세요?
내가 아가씨가 지금 나를 안마를 하고 있는데 내가 안마를 받다 보니 기분이 좋아.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는데 내가 안마를 받으면서 전화로 목사님 기도를 받으면
몸은 안마로 시원하고 내 마음은 기도로 시원할 것 같은데 기도 좀 해주소.
그래요. 제가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걸 기도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교회 와서 기도 받으세요.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가씨 집에 가서 지금 아가씨한테 지금 안마를 받으면서 목사한테 기도해달라고.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여러분 근데 제가 기도했습니다.
우리 사장님 몸이 불편해서 안마받고 계신데 몸만큼 마음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사장님 마음을 편케 해 주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저도 숨을 죽이고 사장님도 숨을 쉬고 대답이 없어요.
가만히 있는데 제가 긴장이 됐습니다. 잘했나 못했나 푹 하더니 목사님 제가 이런 놈입니다.
내가 이래도 교회를 갈 수 있습니까? 나 같은 놈이 이분이 나중에 들으니까 다른 약속은 자기가 하나 가책이 안 되는데 이 젊은 목사하고 했던 약속마저 어기고 이런 곳에 와 있는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가지고 내가 막 나가면 당신 정신 차리라고 그러면 그걸로 나는 이제 끝났다 하고 관계 끊는 의식을 갖기 위해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기도를 해버린 거예요.
제가 내가 이래도 교회 갈 수 있습니까? 여러분 그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 것 같아요.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사장님 안마 받으시기 전에 샤워하셨죠?
했죠? 그래 목욕탕에 목욕하러 갑니까? 목욕하고 갑니까?
그래 이분이 알겠습니다. 예 됐습니다. 그다음 날부터 술 취하고 오시는 거예요.
교회를 술 끊고 오는 데가 아니고 술 끊으러 오는 데라고 알아들으신 거죠 그러니까 술 취하고 오시는 거예요.
교인이래봐야 10명밖에 안 되는 그 예배 화요일 예배에 뒤에 내외분이 오셔가지고 술 취해가지고 이렇게 앉아서 들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그로 하여금 그런 변화를 갖게 해 주셨어야 얼마 후에 그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남긴 제게 남겨준 말 사람 말이라면 한마디도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말씀은 내게 가르쳐 주소.
이 말씀을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그 말씀의 실체이신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먹는 것마저도 배를 하나님으로 신으로 섬기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해 주신 가르침대로 먹든지 마시든지 에덴에서 준의 말씀을 따라 함께 그런 가치를 가지고 살고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다가 마침내 주님이 약속하신 생명나무의 과일을 또 만나의 실체이신 주님을 만나는 일도 함께 다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실제로 뭘 먹어야 하는지 말씀으로 안내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의 양식을 위해 어떻게 말씀을 먹어야 하는지도 함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다 자기들의 배를, 욕망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면서 그걸 가치로 알고 살아가면서 자기 몸도 상하고 영혼도 잃어버리고 있는데, 너무도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안내자로 삼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행복이요.
우리 가족들에게 행복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상급의 선물이라고 하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가난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 따라 사는 우리가 되도록 감동해 주옵소서 주의 은혜를 감사하며 말씀의 실체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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