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양고기) 및 야끼니꾸 가게입니다. 새로 생긴 가게라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까 홈페이지도 없네요.
홋카이도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클럽도 있네요.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해산물 가게인데... 홋카이도는 해산물이 워낙 유명해서 가게는 많습니다.
하코다테 체인점인데... 싸 보이지는 않네요. 하코다테는 홋카이도 남부 쪽에 항구도시입니다. 홋카이도 세번째 도시이고, 인구는 28만입니다. 4월 말에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야경도 유명해요.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삿포로에서 차로 5시간 걸립니다.
홋카이도는 일본에서는 먹거리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길 가다가 한국어 가능이라는 보드판을 봐서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신기하네요. 삿포로가 생각보다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 데가 많거든요. 여기는 유명한 가게도 아닌데 한국어가 가능하네요.
2층 징기스칸 가게입니다. 1층은 UONOSUKE 라고 해산물 가게입니다. 가본 적은 없는데 검색해보니까 평은 좋네요.
1,200엔에 90분 동안 술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삿포로는 술 먹는 건 천국입니다.
야키토리 가게도 있네요.
한때는 삿포로에서 제일 유명했던 게 요리집 카니혼케 스스키노점입니다. 지금은 그냥 그래요. 게 요리는 빙설의문(氷雪の門)이 현재 최고입니다.
회모듬 가게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조개나 새우는 정말 일본이 회로 먹는 게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생선회는 솔직히 한국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홋카이도 하면 역시 게 요리입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요.
일본 전국 다코야키 체인 긴타코입니다.
스스키노역 근처에는 ROUND1도 있습니다. 여기는 게임센터 및 볼링장 노래방이 있습니다. 24시간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교자(일본식 만두) 미요시노(みよしの) 가게가 보이네요. 일본식 교자를 좋아하시는 분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싸고 맛있습니다.
노래방입니다. 일본은 노래방에서 1인당 1인 요금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4명이 노래방에서 1시간 노래를 부른다고 하면 각자 1시간 노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스스키노역 뒷골목에 있는 라멘 거리입니다. 라멘을 안 먹더라도 그냥 한번 구경할 만합니다.
스스키노역 근처에도 초밥집은 있습니다.
야키토리 체인점 엔입니다. 아침 6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대단한 맛은 아니고 그냥 저렴하게 먹는 데입니다.
스스키노 역 사거리 풍경입니다.
라피아 백화점입니다. 지하에 가시면 마트도 있고 생맥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술집도 있습니다. 낮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게 요리점 카니쇼군입니다. 그렇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
스스키노역 건물 4층에 서서 먹는 초밥집이 있네요. 가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성 혼자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첫댓글 조용하면서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