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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취업절벽 겪는 청년들
♢“수십만원 준다” 지원자 늘어
♢144만명 넘는 모집플랫폼도
♢약물이상 따른 ‘부작용 위험’
3. 높은 집값이 저출산 이유?
→ ‘천혜의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을 듯한’ 호주에서도 출생률 13년 만에 최저.
최근의 주택난이 주 원인 분석.
40세 미만 여성 근로자 중 70%가 ‘주거비용이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헤럴드경제)
4. 서울 지하철에서 5일에 한 번씩 발 빠짐 사고
→ 1인당 평균 51만원 정도를 치료비...
치료비를 받지 않은 사고까지 감안한다는 실제로는 더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 것.(아시아경제)
♢황희 민주당 의원, 국정감사 자료
♢전체 역사 절반, 승강장-열차간격 10㎝ 이상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간격은 최고 18㎝
5. 등산하다가 이게 보이면... 야생돌물 ‘광견병 예방용 미끼’
→ 서울시, 북한산 등 주요 산과 양재천 등 하천주변에 광견병 예방약이 섞인 미끼 살포.
사람과 반려견 등에 무해하지만 간혹 가려운증이 나타날 수 있다.(동아)
▼야생돌물 ‘광견병 예방용 미끼’. 인체에 해는 없다
6. ‘탐정업’
→ 2020년 8월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신용정보회사가 아니더라도 특정인의 소재나 연락처를 알아내는 일 같은 ‘탐정업’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주무관청도 없고 구체적인 세부규정도 미비해 대부분 ‘자유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민간 업체들이 많은 실정.(문화)
7. 한국인 3.75%, ‘병 유발’ 유전변이 보유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에 참가한 한국인 7472명 대상 분석 결과.
이 중 심혈관 질환이 2.17%, 암 질환이 1.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 질환은 0.58%였다.(매경)
국가바이오빅데이터구축 희귀질환 시범사업 참여자 데이터에서 확인된 병인성 유전변이 통계. 질병관리청 제공
8.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완료… 10월 말 착공
→ 환경 논쟁으로 양양군 첫 허가 신청한지 41년만.
대청봉 왼쪽 봉우리인 끝청(해발 1480m) 까지 3.3㎞ 구간,
8인승 케이블카 53대가 운행되며 편도에 15분 소요.(세계)
9. 남녀 임금 차이
→ 세계경제포럼(WEF) 발표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20% 이내인 나라는 146개국 가운데 8개국뿐이었다.
한국은 108위로 하위권이었다.
아이슬란드 여성이 남성의 91.2% 수준으로 가장 동등했다.(경향)
♢작년 男 100만원 벌 때 女 68.8만원
♢골딘 “韓 기업, 사회변화 못 따라잡아”
♢정부, 성별근로공시제 등 도입 방침
10. 아이는 줄고 자동차는 늘어나니...
→ 아파트 놀이터, 어린이집 주차장 전환 쉬워진다.
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키로.
어린이놀이터는 75%까지, 폐원한 어린이집은 부지 전체를 주차장으로 용도 변경할 수 있다.(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