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엔게디-> 바란 광야 ; 사무엘이 죽음/ 나발과 아비가일 (25장)
; 다윗이 의지하고 그를 계속 도와준 영적인 아버지 사무엘이 죽자 더욱 심해질 사울의 추적을 생각해
멀리 떨어진 바란 광야로 도망함.
; 나발과 아비가일
- 지혜로운 말의 중요성-나발의 욕심으로 일어날 다윗의 복수의 살상을 막은 아비가일 의 지혜.
25:23-31; 음식 선물을 먼저 보내고 다윗은 만나서 자신과 남편의 잘못을 겸손히 설명함.
; 다윗의 복수를 하나님께서 막아주셨음을 다윗에게 께닫게 함.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수하는 일을 막으셨으니"
; 다윗이 싸우는 목적은 "여호와의 싸움"이지 개인의 감정으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Let no wrongdoing be founnd in you as long as you live"
=> 나발의 집안을 복수 하는 것은 "wrongdoing" ("여호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 "내 주의 생명은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게 속에 싸였고
내 주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리이다'
= > 그러므로 복수는 여호와께 맡기소서.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 때에,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친히 보수(avenged) 하셨다든지 함을 인하여 * 슬퍼하실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신 때에 원컨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25:32-35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칭찬과 감사하고 아비가일을 평안히 돌려보냄.
*주님! 아비가일의 충고를 저에게 적용하여 깨닫게 하시고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음성이라 생각하여 순종하게 하소서!
13. 바란 광야-> 십 광야(갈멜)
-갈멜의 나발이 죽자 아비가엘을 아내로 맞이함.(:39-42)
14. 십광야(갈멜)-> 하길라 산 (26장); 다윗이 사울의 생명을 다시한번 살려두었음.
=> 사울이 다윗에게 회개함 "내가범죄 하였도다.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해하지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행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하였도다.
=> 이후 사울이 죽기전 까지 가드로 망명한 다윗을 추적하지 않았음. 하나님께도 진심으로 회개하여
길보아 전쟁도 하나님께 맡기고 싸웠으면그의 기록이 달라졌을텐데...
15. 27장
하길라 산-> 가드 ; 블레셋 땅으로 두번째로 피신,
:이번에는 식구 600명을 데리고 정착 할 곳으로 망명감.
첫번째는 21장 도망 초기 놉으로 가서 제사장에게서 음식과 무기를 얻고 사울을 피하기위해
블레셋으로 피신했으나 발각이되어 미친척 하면서 아기스왕을 속여 가드를 빠져나왔음.
16. 시글락; 가드 왕에게 시글락 성을 얻음.
이곳에 살면서 다윗은 아기스왕의 마음을 완전히 믿도록 하였다(27:8-12)
가드 주위의 부족들을 쳐서 남녀를 죽이고 가축들, 옷을 취하고 아기스에게 보고했다.(:9)
이런 일 들이 여러번 있었던것 같으다.
27:10 에는 “ 아기스가 가로되 오늘은 누구를 침로하였느냐?”
다윗의 대답은 “유다 남방(Negev of Judah)과 여라무엘의 남방, 겐 사람의 남방입니다”
* 유다 남방 = 네겝 유다 ; “ 여기에 언급된 부족들이 차지하고 있던 지역은 네겝 지방 안에 있다.
다윗이 ”유다 남방“을 습격 했을때 자기 백성들과는 싸우지 않고
유다 영토를 침범한 이방 백성들과 싸웠다.(주석)
* 자기 백성과 싸우지 않았을까? 모두 죽였다고 했는데(:9). 그 이유는 유다 백성을 살려두면
27:11 “다윗이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블레셋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했다’ 할까 두려워 함이었더라.”
=> 다윗은 훗날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윗이 유다인에게 했던 일들 감추기 위한 인간적인 마음이다.
* 다윗의 실수 : 다윗이 유다를 떠난것 - 가드는 이번이 두번째이고,도피 초기시절
유다를 떠나 모압 땅 미스베로 갔을 때 선지자 갓의 조언(22장) 을 얻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유다 땅으로 왔었던 경험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유다를 떠나 블레셋땅에 정착하려했음.
=> “다윗이 유다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이전 처럼 그를 구출 할 수 있었을 것이다.”(주석)
=> 28 장의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유다땅으로 돌아오기까지 16개월을 블레셋 땅에 살았다.
=>성경에 씌여진 모든 믿음의 선조들의 전기는 그들의 일생에서 좋은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수들 까지 낱낱히 기록하여 후세대에 살 고있는 나에게 까지 교훈을 주어
하나님께 좀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품성과 가깝도록 이끌어 주어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고, 생활하면서 모든 일에 성령님의 지혜를
간구하며 살아야겠다는 간절한 기도를 이 아침에도를 드립니다.
17. 블레셋과 사울과의 길보아 전투시작; 가드왕이 다윗도 전투를위해 참가할 것을 요구함.(28장)
출정했다가 다른 블레셋 왕들의 반대로 그냥 돌아옴.(29장)
18. 삼상 30장;시글락으로 다시 돌아온 다윗!
- 아말렉이 성을 불태우고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않고 사로 잡아갔음.
(다윗과 같이 전장으로 갔던 다윗을 비롯한 모든 남자들의 아내와 자녀들 모두 사로잡혀 갔음)
- 인간 마음의 변화 ; 순식간에 자신들과 생사고락한 다윗을 원수로 여김.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하나님 여호와 안에서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30:6)
- 다윗의 침착성; 급할 때 하나님을 찾고 그 대답을 들음.
- 여호와의 대답 ;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아 오리다."(30:8)
19. 브올 시내를 건너 추격함.; 브올 시내 건너기전 피곤하여 뒤처진자 200명을 그냥 머물게 하고 400명만 데리거 갔음.
=> 하나님이 허락 하신 전쟁, 숫자의 많음 보다 싸울 수 있는 병사로 싸우는 것이 더 능률적이다.
20. 아말렉을 격파하고 빼앗긴 모든것을 되 찾음.(30:18-20)
=>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인간성 (30:21-30)
: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공평하게 나누고 또 그 은혜를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는 다윗
*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로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30:20)
(브올 시내를 건너지 못했던 200명에게같이 싸우지 않았으니 탈취물을 나눌 수 없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다윗이 ... 탈취물을 그 친구 유다 장로들과.... 다윗과 그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또 나누는 다윗의 그 아름다운 마음, 그 본심을 아시는 하나님!
저에게도 그 마음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