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와의 싸움 🤜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입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 입니다"
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에서도 지는것입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귀착됩니다.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 끝에 가서
남는 것은 '나'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도 '나'요,
결과도 내 몫입니다.
불안하고 화나고 슬픈 것도
'나' 때문이며 세상과의 시비와
다툼도'나'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모든 고통도 '나' 때문에 일어납니다.
나를 괴롭히는 것도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괴롭고 힘든 것도 바로
나 때문입니다.
우리는 튀어나온 돌부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넘어집니다.
''나''를 제대로 알면 ''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면 나를 넘을 수 있습니다.
ㅡ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ㅡ
영국이 한창 남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있을 당시, 한 영국인 선교사가
아마존 강 하류에 도착했는데 주민들의
온 몸이 털로 덮여 있어 원숭이와
구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국에 전보를 쳤습니다.
"어떤 놈이 원숭이고, 어떤 놈이 인간인지
구별할 수가 없으니 구별법을 알려 달라."
얼마 후 전보가 왔는데 내용은 이랬습니다.
"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
인간을 가장 인간이게 하는 힘,
그것은 웃음입니다.
웃음이 인간의 격을 가장 높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별로히 웃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수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별로히
하찮게 느껴지는거 아니 던가요?.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빈하지 않습니다.
백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만이 자기 인생을 복되게 만듭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그냥 억지로
웃으면 똑같은 효과가 있답니다.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많이 우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모든 날 중 가장 완전히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무엇이든 이상한 일과 부딪치면
웃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신속한 응답이며 어떤 처지에
부딪쳐도 비장한 위안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 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헨리 와드비쳐-
첫댓글 어제 고향의 조부모와 부모님 산소를 추가 벌초하느라 5시간이나 낫질을 했는데
자고나니 오늘 허리와 어깨가 조금 뻐근할 뿐 몸이 그런대로 괜찮네요.
나이 먹을수록 내 몸이 쓸만해 지는 거 같아요^^
차츰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