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연휴 포항지진 피해자 급식 봉사 활동

[최진희 (대구지사 홍보국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협의회장 백인계) 임원, 지사직원 및 분과위원장 등 15명은 설 연휴인 2018년 2월18일(일요일),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급식 봉사는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지진 발생시 대피한 이재민이 복귀하고 봉사단체도 철수한 하루만에 또 다시 발생한 2018년 2월 11일 지진과 잇따른 여진으로
흥해실내체육관에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민족의 대 명절인 설연휴를 맞이하여 따뜻한 위로와 아픔을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였다.
대구지사에서는 제1차 급식봉사를 2017년 12월 8일 실시한 이후 이번에 2차로 급식봉사를 하였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명절이 되면 더욱 따뜻한 정이 그리워지는
설 연휴 기간에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위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신
대구지사협의회 백인계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희 국장님 흐뭇한 소식 고맙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설 명절 바쁜 시기에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급식봉사 활동에 나선 대구지사협의회 회장님과 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진희 국장님~! 소식 취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