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울산기업체협의회 태광울산봉사회 이현욱회장 외 회원 가족들은
주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주군 웅촌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따뜻한 집을
찿아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태광울산봉사회는 따뜻한 집과 인연을 맺은지는 십수년이 넘었고 매월 텃밭 가꾸기,
시설보수, 어르신 말벗하기, 청소, 목욕, 작은 나들이 행사를 이어왔다.
또한 매년 년말에는 어르신들의 연말 정서를 위하여 시설 정원의 나무를 전지하고 그곳에
대형트리를 만들어 드리고, 신년 초에 철거를 한다.
함께한 봉사원은 어르신들과 시설 가족분들이 년말연시 분위기를 더 할수있도록 이런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하며, 설치 후 점등을 할 때 정말 기분이 좋다고 전한다.
첫댓글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에
성탄 트리를 만들어 주신 태광울산봉사회
가족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일동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