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수영장.미국여행다녀오신 정만오라버니.선희언니와
티타임후 은행가서 곡수등기권리증찾아집에와서엄마도장.통장.세째.둘째줄 샌드위치 챙겨서 이천으로출발.
세째에게들러서김밥먹고 센타에가져갈 망고주스5병사서 센터로감. 선생님께 음료수전달하고.엄마모시고 자치센타가서 인감.초본뗐는데 인감도장이 안맞아서 행정센터갔는데 인감변경신고는 처음 만든곳에서 바꿔야한다길래 확인서만떼어서결국엄마모시고 곡수부동산가서 잔금받고(1800만)끝냄.마지막은세무사가서 양도세신고해야한다. 엄마센터는 너무늦어서 집으로모시고 세째와 잠시얘기하고 집으로돌아오다.
이천가는도중 세훈아빠 전화와서 카트부러졌다고 갖다달라길래 이천가는길이라고끊다. 진짜저인간을 어쩌면좋을지.
내가 여행간게좋은빌미가돼서 쩍~하면 우리형편에(택배하는주제에)
해마다여행간다고 남들이손가락질한다고소리소리지르고난리. 지가 자전거타면서건강좋아지면 그돈이안아깝다고. 지멋데로지좋은데로만얘기한다.진짜저인간하고 안살고싶다.
결국 피팅한다고 고집. 휠도 산다고하고안장도사고. 결국5백이넘게들어가게생겼다. 난 홧병으로 죽을거 같다.
그와중에 내일결혼식가야해서 저인간 머리해주고있는 난 머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5/31(금)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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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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