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포장의 universal design 5원칙
Universal design(이하 UD) 7원칙이 정리되고, 대처해야 하는 방향이 공유된 지자체나 기업은 UD를 실천하기 위해 7원칙의 의미를 자신들의 활동영역에 참조하여 단어를 치환하여 실행해 왔다.
대일본인쇄에서는 패키지 분야에 있어서 사용 편리함에 우수한 패키지나 이해하기 쉬운 표시 디자인의 설계,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UD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자사제품의 UD화에 대처하였다.
이하에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사례로서 소개한다.
우리의 패키지에 있어서 UD의 이념으로서 “누구라도 가능한 한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배려한 패키지” 라고 정하고, 이 이념에 기초하여 “패키지에 있어 UD 5원칙”을 하기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는 이 UD 5원칙과, 그 내용에 따른 패키지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원칙1: 필요한 정보의 알기 쉬운 표현
소비자가 알고 싶은 정보, 상미기한, 원재료 표시 등이 색 사용, 문자 사이즈, 레이아웃, emboss 등의 연구에 의해 적절한 내용으로 인식하기 쉽게 표현되고 있다.
● 알기 쉬운 개봉구의 디자인
● Emboss 가공 기술을 사용한 점자 표현
● Pictogram의 표시 등
[はっきりオープン(획연히 오픈): 사진5.1] 개구가 어디에 있는지가 사람 눈으로 알 수 있도록, pouch의 notch의 주위에 알기 쉬운 디자인을 실시한 것. 종이 carton의 사례에서는 zipper의 손가락이 걸리는 부분에 색을 입혀, 이곳이 개붕구인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하고 있다. 이 “はっきりオープン(핫키리 오픈)”은 이미 레토르트 파우치나 과자 등의 carton에 다수 사용되고 있다.
원칙2: 간단하고 직감적인 사용성
경험, 지식, 지각 능력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인도한다.
● 손끝으로 잡고 싶은 개봉구의 설계
● 한손으로도 쥐기 쉬운 bottle 형상
[Elbow: 사진5.2]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의 리필 파우치는 다양한 형상이 개발되어 있는데, [Elbow] 파우치는 따르는 부분이 외관으로부터 직감적으로 판별 가능한 것이다. 개봉부의 사이즈는 손끝으로 집었을 때에 충분한 크기를 갖도록 설계되고,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똑바로 개봉 가능한 특수 가공도 시행되어 있다. 또한 내용물을 부드럽게 따르기 위해 끝부분이 닫히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고, 사용 후에는 감용 폐기가 가능한, 환경에도 배려한 패키지이다.
원칙3: 사용 시의 유연성, 안전성
사용 방법을 선택하거나 소비자의 안전성을 배려한 사용자의 위험으로 이어지지 않는 설계가 시행되어 있다.
● 개봉 방법을 두 가지 선택할 수 있는 파우치
● 내용물의 열전달하기 어려운 컵 구조
● 보관성이 우수한 형상의 carton
[HI-CUP: 사진5.3, 사진5.4] 본체의 종이컵과 하부를 curl 가공한 슬리브상의 외장지에 따라 구성되는 단열 효과가 있는 2중지 컵. 내 컵과 외장지의 사이에 단열 효과를 내는 공기층을 형성한 것으로 된장국이나 스프 등 폭넓게 채용되고 있다.
원칙4: 적절한 중량, 사이즈
다양한 사이즈, 용량의 variation이 있고, 운반 시나 보관 시에, 선택의 자유도가 있다.
● 사용 시, 매장에 대응한 사이즈 설정
● 소량 사용에 적합한 소분한 파우치
● 휴대하기 쉬운 compact 형상의 bottle
[PET 병 각종: 사진5.5] 음료용 PET병은 다양한 형상의 디자인이나 용량 설정이 되어있다. 운반에 적합한 소형 bottle, 가정용 비축량에 맞는 대용량 bottle 등, 같은 내용물이라도 사용 시에나 유통 형태 등에 대응하여 여러가지 사이즈가 준비되고, 한손으로도 들이 편한 형상 2리터 타입이나, 폐기 시에 찌부러트리기 시운 박육 타입 등이 개발되고 있다.
원칙5: 무리하지 않은 힘이나 동작에서의 사용감
부자연한 자세나 동작을 하지 않고, 손의 힘이 약한 분에게도 무리하지 않게 취급 가능하다.
● 열기 쉽게 배려한 개봉 구조
● 액체를 따를 때에 배려한 bottle 형상
[Use Full Carton: 사진5.6, 사진5.7, 사진5.8] 열기 쉬움을 시작으로 하는 사용 편리함의 배려를 가득 담은 종이 carton. 지퍼를 잡기 쉽게 설계한 “손잡이 상수(上手)”나 한번 열린 뚜껑이 힌지 반발로 바로 돌아오지 않도록 하는 연구가 충만해 있다. 폐기 시에 개구부를 양손으로 좌우로 당겨 열러, 얇고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빠릿 개봉”은 자원 쓰레기로서 compact하게 배출 가능한 설계로 되어 있다. Use Full Carton은 제조 라인의 큰 폭의 개조가 필요 없고, 많은 제품에 채용되어 있다.
[DNP 단차 laser cut: 사진5.9, 사진5.10] 지퍼 부착 파우치의 개봉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laser cut 가공 기술을 응용하여, 손으로 개봉하면 자연히 파우치의 시작면이 어긋나도록 laser 가공된 파우치, 개구부에 단차가 있는 것으로, 손가락 끝으로 잡기 쉽고, 개봉이 쉽기 때문에 노인층도 많이 이용하는 supplement의 패키지로 채용되어 있다.
이상, 사례와 함께 소개한 5가지 원칙에 더해 패키지의 특성상 중요한 2항목을 옵션 항목으로서 설정하고 있다.
Option 1: 상품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조형, 표현
패키지를 전체적으로 볼 때, 디자인적, 조형적으로 아름답고, 상쾌한 것이다.
패키지는 내용물의 보호, 취급 편리성, 정보 전달이라고 하는 3가지의 기본적 기능에 더해, 매장에서 소비자의 눈에 띄고, 갖고 싶다고 생각되도록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그 제품의 기능이나 매력을 아름답고 기분 좋은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기분이나 삶을 풍요하게 하고 있다.
Option 2: 분별, 배출 용이성
사용 후 배출 용이성에도 배려한 분별이 간단한 구조, 형상이다.
폐기할 때에 어떤 방법으로 간단히 대처 가능한 설계일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PET병을 감싸 있는 필름을 간단히 벗겨낼 수 있을까, 또한 유리병으로부터 플라스틱 캡을 간단히 한층 더 안전하게 빼낼까 등, 재질 선정이나 구조 설계에 깊게 관계되는 중요 항목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