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의 히다는 신약의 파로이미아와 크룹토, 구약의 마샬은 신약의 파라볼레와 상응한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히다는 신약성경의 파로이미아와 크룹토와 같은 것이며, 구약에 등장하는 마샬은 신약성경의 파라볼레에와 같은 것이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히다’는 은밀한 말, 수수께끼, 어려운 문제, 오묘한 말, 풍자, 비밀한 말 등으로 번역하였고, ‘마샬’은 노래, 속담, 잠언, 비사, 비유, 풍사로 번역하였다.
신약성경에서 ‘파로이미아’는 비사, 비유, 속담 등으로 번역하였고, ‘크룹토’는 감추다, 숨기다, 가리다, 와 같이 번역하였다. 그리고 파라볼레는 비유, 속담으로 번역하였다.
2) 우리말 성경은 히다와 마샬, 마샬과 히다가 혼재되어 있어서 원 의미를 알기가 어렵다.
우리말 성경의 번역으로는 ‘히다’가 ‘마샬’이요, ‘마샬’이 ‘히다’인 것처럼 뒤죽박죽되어 있어서 ‘히다’와 ‘마샬’의 그 원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혼돈을 초래하였다. 이 단어의 원래의 뜻은 현재 번역된 그 내용과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큰 문제다. 그 의미를 모르고 엉뚱한 방향으로 번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역된 성경들은 원래의 그 의미를 완전히 이탈된 상태다. 그 의미를 벗어나면 더욱 하나님 말씀이 아닌 사사로운 견해가 될 뿐이다. 이것을 읽는 사람은 여전히 말씀을 떠나서 바벨탑을 쌓고 바알 신을 섬기게 되어 악처(적그리스도)에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우리말 성경의 현주소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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