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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의 '임자 해봤어?'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5.03 조회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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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23.5.2.)는 모처럼 7시간 창제 이후도 시간을 카운터해보았는데, 오후 7시 까지 11시간 창제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바빠서 계속 창제시간을 카운터한다는 건 시간 낭비인거 같아서 포기했지만..
새벽 부터 하루 종일 환희하는 가운데 자금집행 연기와 신심않는 채주의 보챔 등 쉽지않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법화경의 병법을 근본으로 한 창제근본의 삶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언제나 처럼 창제근본으로 24시간 환희 중의 대환희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창제하며 하루를 장식해가고자 합니다.
"나의 제자(弟子)들은 시험(試驗)삼아 법화경(法華經)과 같이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수행(修行)하여 이번에 불법(佛法)을 시험할지어다 .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선시초(撰時抄)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291쪽
정주영 회장의 '임자 해봤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Nam Myoho Renge Kyo)를 제대로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의 말씀처럼 임자 해봤어?
혹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Nam Myoho Renge Kyo)를 제대로 정확하게 발음하지도 못하면서 몇시간 제목을 불렀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서 다쓰노구치 형장에서 부르셨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Nam Myoho Renge Kyo)의 창제속도와 일념은 어떠했을까?
"에노시마(江島)의 방향(方向)으로부터 달처럼 비치는 공같은 물체(物體)가 진사방향(辰巳方向)으로부터 술해방향(戌亥方向)으로 죽 환하게 비추어나갔다.
십이일(十二日)의 미명(未明)인지라 사람의 얼굴도 분간하지 못하였는데 물체(物體)의 광채(光彩)가 달밤과 같아서 사람들의 얼굴도 모두 보였느니라. 망나니는 눈이 아찔하여 쓰러져 엎드렸고, 병졸(兵卒)들은 겁에 질려 혼비백산(魂飛魄散)하여 일정(一町)이나 도주(逃走)하고, 혹(或)은 말에서 내리어 무릎을 꿇고, 혹(或)은 말 위에서 웅크려 엎드린 자도 있었는데, 니치렌(日蓮)이 말하되 어찌하여 여러분들은 이러한 대화(大禍)가 있는 수인(囚人)에게서 물러서는가, 가까이 다가오라, 다가오라 하고 소리높이 외쳤으나 서둘러 다가 오는 자(者)도 없더라. 그런데 날이 밝으면 어찌하려는고 참수(斬首)하려거든 서둘러 자를 지어다, 날이 밝으면 보기 흉하리라고 재촉했으나 아무런 응답(應答)조차 없었느니라."라고 말씀해주신 대로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현상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밤 참형(斬刑)을 받으러 가노라. 이 수년간(數年間) 원(願)해온 일은 바로 이것이로다. 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꿩이 되었을 때는 매한테 사로 잡혔고, 쥐가 되었을 때는 고양이한테 먹혔느니라. 혹(或)은 처자(妻子)의 원적(怨敵)한테 목숨을 잃은 예(例)는 대지(大地)의 미진(微塵)보다 많았지만 법화경(法華經)을 위하여는 한 번도 잃은바 없었다. 그러므로 니치렌(日蓮)은 빈도(貧道)의 몸으로 태어나서 부모(父母)에의 효양(孝養)·마음에 미흡(未洽)하였고, 나라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할 힘도 없었느니라. 이번에야말로 목을 법화경(法華經)에 바쳐서 그 공덕(功德)을 부모(父母)에게 회향(回向)하리라. 그 나머지는 제자(弟子) 단나(檀那)들에게 나누어 주리라고 말한 바는 바로 이것이로다 라고 말하니, 사에몬노조(左衛門尉)·형제사인(兄弟四人)이 말머리에 매달리어 고시고에다쓰노구치(腰越龍口)로 향했다 바로 이곳이려니 하고 생각하는 참에 아니나 다를까 병사(兵士)들이 에워싸고 떠들기에 사에몬노조(左偉門尉)가 아뢰기를 지금(只今)이외다 하며 울었다. 니치렌(日蓮)이 말하기를 지각(知覺)없는 분이로군, 이처럼 기쁜 일이니 웃으시오. 어찌하여 약속(約束)을 어기느뇨 라고 말하였을 때 에노시마(江島)의 방향(方向)으로부터 달처럼 비치는 공같은 물체(物體)가 진사방향(辰巳方向)으로부터 술해방향(戌亥方向)으로 죽 환하게 비추어나갔다.
십이일(十二日)의 미명(未明)인지라 사람의 얼굴도 분간하지 못하였는데 물체(物體)의 광채(光彩)가 달밤과 같아서 사람들의 얼굴도 모두 보였느니라. 망나니는 눈이 아찔하여 쓰러져 엎드렸고, 병졸(兵卒)들은 겁에 질려 혼비백산(魂飛魄散)하여 일정(一町)이나 도주(逃走)하고, 혹(或)은 말에서 내리어 무릎을 꿇고, 혹(或)은 말 위에서 웅크려 엎드린 자도 있었는데, 니치렌(日蓮)이 말하되 어찌하여 여러분들은 이러한 대화(大禍)가 있는 수인(囚人)에게서 물러서는가, 가까이 다가오라, 다가오라 하고 소리높이 외쳤으나 서둘러 다가 오는 자(者)도 없더라. 그런데 날이 밝으면 어찌하려는고 참수(斬首)하려거든 서둘러 자를 지어다, 날이 밝으면 보기 흉하리라고 재촉했으나 아무런 응답(應答)조차 없었느니라.
이윽고 한참만에 이르기를 사가미(相模)의 에치(依智)라는 곳에 들어가소서 하고 말하면서, 이 쪽에는 길을 아는 자(者)가 없으니 앞장을 서시오 하고 말했으나, 앞장서는 자(者)도 없어서 잠시 쉬고 있는데 어느 병사(兵士)가 아뢰기를 저것이 바로 그 길이옵니다 하기에 길따라 가노라니 오시(午時) 쯤에 에치(依智)라고 하는 곳에 이르러 혼마로쿠로자에몬(本間六郞左衛門)의 집에 들어 갔느니라.
술을 청하여 호송(護送)하던 병사(兵士)들에게 마시게 하였던 바 각기(各其) 돌아가겠다고 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손모아 말하기를 이제까지는 어떠한 분이신지 몰랐사오며 우리들이 믿고 있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비방(誹謗)하신다고 들었기에 미워하고 있었는데 직접 배알(拜謁)하옵고 여러 상황(狀況)을 보니 존귀(尊貴)하심에·오랫동안 불러오던 염불(念佛)은 버리겠나이다 하며 부시쌈지에서 염주(念珠)를 끄집어 내어 버리는 자(者)가 있고 이제는 염불(念佛)은 부르지 않겠나이다 하고 서장(誓狀)을 내는 자(者)도 있었느니라. 로쿠로자에몬(六郞左衛門)의 가신(家臣)들이 경호(警護)를 맡게 되고 사에몬노조(左衛門尉)도 돌아갔느니라.
그날 술시(戌時)경에 가마쿠라(鎌倉)에서 상부(上部)의 사자(使者)라 하며 영장(令狀)을 지참(持參)하였는데, 참수(斬首)하라는 재차의 사자(使者)인가 하고 병사(兵士)들은 생각하던 참에 로쿠로자에몬(六郞左衛門)의 대관(代官)인 우마노조(右馬衛)라고 하는 자(者)가 영장(令狀)을 가지고 달려와 무릎을 꿇고 말하기를, 참형(斬刑)은 오늘밤이리라 하고 한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쁜 서장(書狀)이 당도하였나이다. 무사시노고도노(武藏守殿)는 금일(今日) 묘시(卯時)에 아타미(熱海)의 온천(溫泉)에 행차(行次)하셨으므로 부당(不當)한 일이라도 있을까 하여 황급히 이리로 달려왔나이다 라고 하더이다. 가마쿠라(鎌倉)에서 사자(使者)는 네 시간(時間)에 달려왔소이다. 금야중(今夜中)에 아타미(熱海)의 온천(溫泉)으로 달려가겠노라 하고 출발(出發)하였나이다, 추장(追狀)에 가로되, 이 사람은 무고(無辜)한 사람이니라, 얼마 후(後)에 사면(赦免)하게 될 것이니 과오(過誤)를 저지르면 후회(後悔)하게 되리라고 운운(云云)."
사도초(佐渡抄) 미노부에서 55세에 술작 914~5쪽
또 "월천(月天)이여, 어찌된 일인고, 월천(月天)이여, 하고 책(責)하였더니 그 증험(證驗)이리라. 하늘에서 명성(明星)과 같은 대성(大星)이 내려와서 앞의 매화(梅花)나무 가지에 걸쳐 있으므로 병사(兵士)들은 모두 마루에서 뛰어내려 혹(或)은 큰 마당에 꿇어 엎드리고, 혹(或)은 집 뒤로 도주(逃走)해버렸다. 이윽고 하늘에 먹구름이 덮히고 대풍(大風)이 불어닥쳐 에노시마(江島)가 명동(鳴動)하여 하늘에 울리기를 큰 북을 치는듯 하였느니라." 하신 말씀대로의 불가사의한 현상이 일어날 때의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일념은 어떠했을까?
"그날 밤은 십삼일(十三日)·병사(兵士)들이 수십명(數十名)·사랑방(房)의 주위(周圍)와 큰 뜰에 줄지어 있었지요, 구월(九月) 십삼일(十三日)의 밤인지라 달이 매우 청명(淸明)하였는데 밤중에 큰 뜰에 나가 서서 달을 향(向)하여 자아게(自我偈)를 약간 봉독(奉讀)하고 제종(諸宗)의 승렬(勝劣)·법화경(法華經)의 경문(經文)을 대략 아뢰고, 대저(大抵) 지금의 월천(月天)은 법화경(法華經)의 어좌(御座)에 열석(列席)하신 명월천자(名月天子)였으며, 보탑품(寶塔品)에서 불칙(佛勅)을 받으시고 촉루품(囑累品)에서 부처가 머리를 어루만지실 때 「세존(世尊)의 칙명(勅命)과 여(如)히 마땅히 두루 봉행(奉行)하겠나이다」하고 서장(誓狀)을 세운 천(天)이로다. 불전(佛前)의 맹서(盟誓)는 니치렌(日蓮)이 없었다면 허사(虛事)가 되어 버릴 것인데, 지금 이러한 사태(事態)가 출래(出來)하였으니 서둘러서 기꺼이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대신하고, 불칙(佛勅)도 수행(遂行)하여 서언(誓言)의 증험(證驗)을 완수하시라. 그런데 지금 증험(證驗)이 없음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이로다. 어떠한 일이라도 나라에 일어나지 않고서는 가마쿠라(鎌倉)에도 돌아가리라고 생각하지 않노라, 증험(證驗)이야 없을지라도 즐거운 얼굴로서 천지(天地)를 고루 밝힘은 어째서인고. 대집경(大集經)에는 「일월(日月)이 명(明)을 나타내지 않음」이라 설(說)하여졌고 인왕경(仁王經)에는 「일월(日月)이 도(度)를 잃음」이라 쓰여졌으며, 최승왕경(最勝王經)에는 「삼십삼천(三十三天)이 각각(各各) 진한(瞋恨)을 일으킴」이라고 까지 쓰여 있는데 어찌된 일인고, 월천(月天)이여, 어찌된 일인고, 월천(月天)이여, 하고 책(責)하였더니 그 증험(證驗)이리라. 하늘에서 명성(明星)과 같은 대성(大星)이 내려와서 앞의 매화(梅花)나무 가지에 걸쳐 있으므로 병사(兵士)들은 모두 마루에서 뛰어내려 혹(或)은 큰 마당에 꿇어 엎드리고, 혹(或)은 집 뒤로 도주(逃走)해버렸다. 이윽고 하늘에 먹구름이 덮히고 대풍(大風)이 불어닥쳐 에노시마(江島)가 명동(鳴動)하여 하늘에 울리기를 큰 북을 치는듯 하였느니라."
사도초(佐渡抄) 미노부에서 55세에 술작 915쪽
"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88쪽 말씀처럼 24시간 내내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의 경애로 매일 매순간을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경지명합된 삶을 살고 또 살아가고자 합니다.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37쪽의 말씀처럼..
"동서남북(東西南北)·팔방(八方)· 및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의 외(外)·사백만억나유타(四百萬億那由佗)의 국토(國土)에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잇따라와서 충만(充滿)하시었다, 하늘에는 별과 같이·땅에는 도마(稻麻)와 같이 열(列)지어 계시며,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하시는 것을 비유하면 대왕(大王)의 태자(太子)를 모든 신하(臣下)가 수호(守護)하는것과 같다. 단(但) 사천왕(四天王)의 동류(同類)가 수호(守護)하여 주시는 것도 황송한 일인데, 일체(一切)의 사천왕(四天王)·일체(一切)의 성수(星宿)·일체(一切)의 일월(日月)·제석(帝釋)·범천(梵天) 등(等)이 수호(守護)하시니 만족(滿足)해야 할 일이니라. 게다가 일체(一切)의 이승(二乘)·일체(一切)의 보살(菩薩)·도솔내원(兜卒內院)의 미륵보살(彌勒菩薩)·가라타산(伽羅陀山)의 지장(地藏)·보타락산(補陀落山)의 관세음(觀世音)·청량산(淸凉山)의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등(等)·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해 주심으로써 만족(滿足)해야 할 것인데·또한 황송하게도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우에노전모친답서(上野殿母親答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1570쪽 말씀처럼..
'특히 황송하게도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24시간 내내)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라고 말씀해주신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말씀처럼..
"그런데 니치렌(日蓮)의 동류(同類)는 어떠한 과거(過去)의 숙습(宿習)에 의(依)하여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의 단나(檀那)가 되셨음인가. 이로써 생각할지어다. 지금 범천(梵天)·제석(帝釋)·일월(日月)·사천(四天)·천조태신(天照太神)·팔번대보살(八幡大菩薩)·일본국(日本國)의 삼천일백삼십이사(三千一百三十二社)의 대소(大小)의 신기(神祇)는 과거(過去)의 윤타왕(輪陀王)과 같으며, 백마(白馬)는 니치렌(日蓮)이니라·백조(白鳥)는 우리들의 일문(一門)이니라·백마(白馬)가 우는 것은 우리들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소리이니라, 이 소리를 들으시는 범천(梵天)·제석(帝釋)·일월(日月)·사천(四天) 등(等)이 어찌하여 색(色)을 더하고 빛을 왕성(旺盛)하게 하시지 않겠느뇨. 어찌하여 우리들을 수호(守護)하지 않겠느뇨 하고 굳게 굳게 생각할지어다."
소야전답서(曾谷殿答書) 미노부에서 58세에 술작 1065쪽 말씀처럼..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선시초(撰時抄)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291쪽 말씀처럼..
"마땅히 알지어다, 석가불(釋迦佛)·다보불(多寶佛)·시방분신(十方分身)의 제불(諸佛)·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의 대보살(大菩薩)·대범천왕(大梵天王)·제석(帝釋)·사왕(四王) 등(等)·이 여인(女人)을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이 수호(守護)하시리라."
니치묘성인어서(日妙聖人御書) 가마쿠라에서 51세에 술작 1217쪽 말씀처럼..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진실(眞實)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497쪽 말씀처럼..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556~7쪽 말씀처럼..
"지금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또한 이와 같다. 말법(末法)에 들어와서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는 남녀(男女)의 모습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느니라. 만약 그렇다면 귀천상하(貴賤上下)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자신(自身)이 보탑(寶塔)이고 자신(自身)이 또한 다보여래(多寶如來)이니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이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지금 아부쓰상인(阿佛上人) 의 일신(一身)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의 오대(五大)이며, 이 오대(五大)는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이니라. 그러므로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慚)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경(經)에 가로되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는 일이 있는 곳에는 나의 이 보탑(寶塔)이 그 앞에 용현(涌現)함」이란 이것이니라. 너무나 존귀(尊貴)하시므로 보탑(寶塔)을 써서 나타내어 드리느니라, 자식이 아니면 물려 주지 말것이며 신심(信心) 강성(强盛)한 자(者)가 아니면 보이지 말지어다. 출세(出世)의 본회(本懷)란 이것이니라."
아부쓰보어서(阿佛房御書) 1304쪽 말씀처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며 불성(佛性)이란 법성(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보리(菩提)이니라. 소위(所謂)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보현(普賢)·문수(文殊)·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 대범천왕(大梵天王)·석제환인(釋提桓因)·일월(日月)·명성(明星)·북두(北斗)·칠성(七星)·이십팔수(二十八宿)·무량(無量)의 제성(諸星)·천중(天衆)·지류(地類)·용신(龍神)·팔부(八部)·인천(人天)·대회(大會)·염마법왕(閻魔法王)·상(上)은 비상(非想)의 구름 위로부터 하(下)는 나락(那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498쪽 말씀처럼..
"어찌 기원(祈願)의 성취(成就)가 늦으리요. 대지(大地)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虛空)을 동여매는 자(者)는 있을지라도·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모든 보살(菩薩)·인천(人天)·팔부(八部) 등(等)·이성(二聖)·이천(二天)·십나찰(十羅刹) 등(等)이 천(千)에 하나라도 와서 수호(守護)하시지 않는 일이 있다면 위로는 석가제불(釋迦諸佛)을 업신여기고 아래로는 구계(九界)를 속이는 죄가 되리라. 행자(行者)는 확실히 부실(不實)할지라도 지혜(智慧)는 어리석을지라도 몸은 부정(不淨)할지라도, 계덕(戒德)은 갖추지 않았을지라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守護)하시리라. 주머니가 더럽다고 하여 금(金)을 버리지 말지니라. 이란(伊蘭)을 미워하면 전단(栴檀)은 있을 수 없느니라. 계곡(溪谷)의 연못을 부정(不淨)하다고 싫어 한다면 연(蓮)꽃은 취(取)하지 못할 것이며 행자(行者)를 퇴박 하신다면 서원(誓願)을 깨뜨리심이라. 정상(正像)이 이미 지나 버렸으니 지계(持戒)는 시중(市中)의 호랑이와 같고 지자(智者)는 인각(麟角)보다도 희귀(稀貴)하리라. 달이 뜨기 전(前)에는 등(燈)불을 의지할 것이며 보주(寶珠)가 없는 곳에는 금은(金銀)도 보배(寶貝)로다. 백오(白烏)의 은(恩)을 흑오(黑烏)에게 갚고 성승(聖僧)의 은(恩)을 범승(凡僧)에게 갚을지니라. 속히 속히 이생(利生)을 주십사 하고 강성(强盛)히 기원(祈願)한다면 어찌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으리요."
기도초(祈禱抄) 1351~2쪽 말씀처럼..
"일행(一行)이란 묘법(妙法)의 일행(一行)에 일체행(一切行)을 포함(包含)하였으며, 법구(法具)란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에 만법(萬法)을 구족(具足)한다고 하는 것이니라. 그러하므로 삼세시방(三世十方)의 제불(諸佛)도, 상행보살(上行菩薩) 등(等)도, 대범천왕(大梵天王)·제석(帝釋)·사왕(四王)·십나찰녀(十羅刹女)·천조태신(天照太神)·팔번대보살(八幡大菩薩)·산왕이십일사(山王二十一社)·기외(其外)·일본국(日本國) 중(中)의 소신(小神)·대신(大神) 등(等)·이 경(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할 것이니라고, 법화경(法華經)의 제오권(第五卷)에 분명(分明)히 설(說)해져 있느니라. 그림자와 몸·소리와 울림과 같은 것이다, 법화경(法華經) 이십팔품(二十八品)은 그림자와 같고 울림과 같다.
제목(題目)의 오자(五字)는 체(體)와 같고 소리와 같은 것이니라, 제목(題目)을 봉창(奉唱)하는 소리는 시방세계(十方世界)에 닿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우리들의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제목(題目)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어서 봉창(奉唱)하므로 일대삼천계(一大三千界)에 도달(到達)하지 않는 곳이 없다. 비유(譬喩)컨대 소음(小音)이라도 조개껍질에 넣어서 불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고, 손의 소리는 작지만 북을 치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다.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대사(大事)인 법문(法門)이 이것이니라. "
어강문서(御講聞書) 807~8쪽 말씀처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 행복(幸福)을 만리(萬里)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 그림자는 체(體)에서 생기는 것이니 법화경(法華經)을 적대(敵對)하는 사람의 나라는 체(體)에 그림자가 따르듯이 재난(災難)이 덮치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 전단에 향기(香氣)를 갖추고 있는 것과 같도다. 또 말씀드리리라."
십자어서(十字御書) 1492쪽 말씀처럼..
"삼천대천세계에 칠일간 내리는 비의 수는 다 셀 수 있으며 시방세계의 대지의 먼지는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법화경의 一字를 공양하는 공덕은 알기 어렵다고 부처는 설하셨나이다."
구보니부인답서(妙心尼夫人答書) 1483쪽 말씀처럼..
"정업(定業)조차 깊이 깊이 참회(懺悔)하면 반드시 소멸하니 황차 부정업(不定業)에 있어서랴."
가연정업서(可延定業書) 985쪽 말씀처럼..
"이 어본존을 결코 타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의 도라고 하느니라."
니치뇨부인답서(日女夫人答書) 1244쪽 말씀처럼..
"법화경을 經과 같이 수지하는 사람은 범왕보다도 우수하며 제석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 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수 있느니라 (중략)
나의 제자들은 시험삼아 법화경과 같이 신명을 아끼지 않고 수행하여 이번에 佛法을 시험할지어다"
선시초(撰時抄) 291쪽 말씀처럼..
"법화경(法華經)의 본문(本門)의 간심(肝心)인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는 삼세제불(三世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공덕(功德)을 모아서 오자(五字)로 하였으니, 이 오자(五字) 내(內)에 어찌 만계(萬戒)의 공덕(功德)을 포함하지 않았겠느뇨."
교행증어서(敎行證御書) 1282쪽 말씀처럼..
"니치렌(日蓮)을 공양(供養)하고 또 니치렌(日蓮)의 제자단나(弟子檀那)가 되심은 그 공덕(功德)을 부처의 지혜(智慧)로써도 다 헤아리지 못하느니라. 경(經)에 가로되 「부처의 지혜로써 주량(籌量)할지라도 다소(多少)의 그의 변(邊)을 알지 못함이라」고 하였느니라.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의 선구(先驅)는 니치렌(日蓮) 일인(一人)이로다.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의 수(數)에도 들어가리라. 만약 니치렌(日蓮)이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의 수(數)에 든다면 어찌 니치렌(日蓮)의 제자단나(弟子檀那)·지용(地涌)의 유류(流類)가 아니리오."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1359쪽 말씀처럼..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文)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762쪽 말씀처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아직도 옛날부터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노라, 겨울이 가을로 되돌아간 것을, 아직도 듣지 못했노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이 범부(凡夫)가 되었음을."
묘니치부인어소식( 妙一尼夫人御消息) 1253쪽 말씀처럼..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弟子)는 제난(諸難)이 있을지라도 의심(疑心)이 없으면 자연(自然)히 불계(佛界)에 이르리라. 천(天)의 가호(加護)가 없음을 의심(疑心)하지 말 것이며 현세(現世)가 안온(安穩)하지 않음을 한탄(恨歎)하지 말지어다."
개목초(開目抄) 234쪽 말씀처럼..
"이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의 심성(心性)이며 총(總)하여서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성(心性)·팔엽(八葉)의 백련화(白蓮華)의 이름이며 이를 가르치시는 부처의 말씀이로다. 무시(無始)부터 이래(以來) 나의 신중(身中)의 심성(心性)에 미혹(迷惑)되어 생사(生死)를 유전(流轉)한 몸이 이제 이 경(經)을 만나 뵈옵고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를 부름으로 나타나서 현세(現世)에 기내증성불(其內證成佛)함을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느니라, 죽으면 빛을 발산하니 이는 외용(外用)의 성불(成佛)이라 하며 내세득작불(來世得作佛)이란 이것이니라."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5쪽 말씀처럼..
"오직 모름지기 그대 부처가 되고자 생각한다면 만(慢)의 당번(幢幡)을 쓰러뜨리고 분노(忿怒)의 지팡이를 버리고 오로지 일승(一乘)에 귀의(歸依)할지어다. 명문명리(名聞名利)는 금생(今生)의 장식(裝飾)이고 아만편집(我慢偏執)은 후생(後生)의 족가(足枷)이니라."
지묘법화문답초(持妙法華問答抄) 463쪽 말씀처럼..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生死一大事血脈抄) 1337쪽 말씀처럼..
"이 양약(良藥)을 갖는 여인(女人)들을, 이 사인(四人)의 대보살(大菩薩)이 전후좌우(前後左右)에 붙어서서 이 여인(女人)이 일어서시면 이 대보살(大菩薩)도 일어서시고, 내지(乃至) 이 여인(女人)이 길을 갈 때는 이 보살(菩薩)도 길을 가시는데, 비유하면 그림자와 몸, 물과 물고기, 소리와 울림, 달과 빛과 같으니라. 이 사대보살(四大菩薩)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여인(女人)에게서 떨어진다면,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분신(十方分身)의 제불(諸佛)의 감죄(勘罪)를 이 보살(菩薩)의 몸에 받게 되시느니라. 제바(提婆)보다도 죄(罪)가 깊고, 구가리(瞿伽利)보다도 대망어(大妄語)의 자(者)가 된다고 생각하시라. 아, 기쁘도다·아, 기쁘도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묘법만다라공양사(妙法曼陀羅供養事) 1306쪽 말씀처럼..
"일체(一切) 법화경(法華經)에 그 몸을 맡기고 금언(金言)과 같이 수행(修行)하면, 틀림없이 후생(後生)은 말할 것도 없고, 금생(今生)도 식재연명(息災延命)하고 승묘(勝妙)한 대과보(大果報)를 얻으며,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마저도 성취(成就)할 것이니라.
사이렌보어서(最蓮房御返事) 642쪽 말씀처럼..
"불교(佛敎)에 의(依)하여 악도(惡道)에 떨어지는 자(者)는 대지(大地) 미진(微塵)보다도 많고, 정법(正法)을 행(行)하여 불도(佛道)를 득(得)하는 자(者)는 조상(爪上)의 흙보다도 적으니라. 이 때에 즈음하여 제천선신(諸天善神)은 그 나라를 버리고 떠나니 오직 사천(邪天)·사귀(邪鬼) 등(等)이 있어 왕신(王臣)·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 등(等)의 신심(身心)에 입주(入住)하여 법화경(法華經) 행자(行者)를 매리(罵詈)하고 훼욕(毁辱)케 하는 때이니라. 비록 그렇기는 하나 부처의 멸후(滅後)에 있어서 사미(四味)·삼교(三敎) 등(等)의 사집(邪執)을 버리고, 실대승(實大乘)의 법화경(法華經)에 귀의(歸依)하면 제천선신(諸天善神)과 아울러 지용천계(地涌千界) 등(等)의 보살(菩薩)이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하리니 이 사람은 수호(守護)의 힘을 얻어 본문(本門)의 본존(本尊)·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를 염부제(閻浮提)에 광선유포(廣宣流布)케 하리라"
현불미래기(顯佛未來記) 507쪽 말씀처럼..
"말법(末法)에 와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를 홍통(弘通)하는 자(者)는 남녀(男女)를 가리지 말지니라. 모두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의 출현(出現)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題目)이니라. 처음엔 니치렌(日蓮) 한 사람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불렀으나 이인(二人)·삼인(三人)·백인(百人) 이렇게 차례로 불러서 전(傳)하느니라. 미래(未來)도 또 그러하리라, 이 어찌 지용(地涌)의 의(義)가 아니리오. 더구나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때는 일본일동(日本一同)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게 될 것은 대지(大地)를 과녁으로 하는 것과 같으리라.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에다 이름을 세우고 몸을 맡기시라. 석가불(釋迦佛) 다보불(多寶佛)·시방(十方)의 제불(諸佛)·보살(菩薩)·허공(虛空)에서 이불(二佛)이 서로 수긍(首肯)하여 정(定)하신 것은 다른 일이 아니라, 오로지 말법(末法)의 영법구주(令法久住) 때문이니라."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1360쪽 말씀처럼..
오직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의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직결해서 니치뇨예하님의 지도말씀대로 말법만년진미래제에 걸친 세계광선유포의 기반을 구축하고 총본산을 외호하는데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Nam Myoho Renge Kyo)를 제대로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창제근본으로 목숨을 걸고 길없는 길을 개척하면서 용맹하게 정진해나갈 각오입니다.
더욱 더 순수하고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자세로 감사함의 깊이를 더하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