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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 흰여울산악회( 45 명) 조기환,박갑진,유종수,임복영,유근택 | ||
1. 김정화 | 2. 김혜숙 | 3. 허유순 | 4. 김향숙 |
5. 신승숙 | 6. 조용구 | 7 . 이춘하 | 8 . 김정숙 |
9 . 이규철 | 10 . 이규철 | 11 . 방승애 | 12 . 이화옥 |
13 . 박은향 | 14 . 이건순 | 15 . 김종록 | 16 . 이일성 |
17 . 이건순 | 18 . 이건순 | 19 . 이건순 | 20 . 이건순 |
21 . 박종건 | 22. 최일숙 | 23 . 최일숙 | 24 . 최일숙 |
25 . 김인숙 | 26 . 김인숙 | 27 . 서동근 | 28 . 안병운 |
29 . 최종영 | 30 . 최종영 | 31 . 남기만 | 32 . 남기만 |
33 . 이상근 | 34 . 고원택 | 35 . 탁선근 | 36 . 탁선근 |
37 . 고원택 | 38 . 고원택 | 39 . 고원택 | 40 . 고원택 |
라온관광 남궁재희 010-8810-8596 | 산악대장 유근택 010-5395-7246 | 즐거운 산행! | 안정한 산행! |
축령산은 야새화가 많기로 유명하죠~~
금낭화: 등산로 초입에서 부터 금낭화가 예쁘게 피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 준다.
윤판나물: 산행을 시작한 지 한 5분이 지났을 무렵 윤판나물이 건강한 모습으로 떡하니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풀솜대: 풀솜대도 군락을 이루어 꽃망울을 키워가고 있다. 멀지 않아 예쁜 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흰병꾳나무: 등산로 옆에서 흰 병꽃나무도 예쁜 꽃을 피우고 있다.
큰구슬붕이: 생각지도 않았던 큰구슬붕이를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올라가는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조금 더 올라가니 생각지도 않았던 큰구슬붕이를 여러개체 볼 수 있었다. 역시 축령산은 야생화 천국이다!!!
선밀나물: 선밀나물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제 개화를 시작했으니 심심찮게 특유한 모양의 꽃을 종종 만날 수 있을 것같다.
는쟁이냉이: 는쟁이냉이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천마산계곡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지만 축령산에서는 아주 지천에 널려 있지는 않다.
홀아비바람꽃: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홀아비바람꽃을 만났다. 내가 오늘 목적지로 삼은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나니 또한 반가울 따름이다.
산능선에 도달하니 상수리나무가 특유의 연한 녹색 이파리가 파란 하늘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나무 줄기의 엉키고 설킨 모습이 신기롭기도 하고 묘하게도 인간사가 떠오른다. 휘어지고 굽어지고 꺾어져도 강한 생명력으로 매년 그 자리에서 꿋꿋이 지키는 나무의 모습이 경이롭게까지 느껴졌다.
홀아비바람꽃: 야생화 군락지로 접어드니 홀아비바람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약간은 고고한 듯한 모습이 언제봐도 예쁘다.
나도바람꽃: 나도바람꽃은 전성기를 지나가고 있었다. 대부분의 꽃이 지고 씨방을 맺고 있었지만 아직 싱싱한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아 봤다.
붉은 참반디: 이 녀석을 보고 싶어서 축령산으로 왔지만 생각보다는 드물게 볼 수 있었다. 그것도 9부능선 정도의 고지대에 가서야 만날 수 있었다. 검붉은 꽃모양이 인상적이다.
큰개별꽃: 정갈한 모습의 큰개별꽃을 지나치기가 미안해서 담아왔다. 참 소박하고도 깔끔한 모습이다.
박새:박새가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다. 몇 년 전에도 이 녀석을 보았으나 꽃을 피운 모습을 담지 못했는데 올 해에는 담을 수 있으려나?
얼레지: 얼레지는 전성기가 지났지만 뒤늦게 꽃을 피운 것도 있어서 기념삼아 촬영했다. 언제봐도 화려한 모습이다.
노랑제비꽃: 산능선에 올라오니 강렬한 색깔의 노랑제비꽃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이맘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노랑색의 강렬함은 산에서 더 빛나는 것 같다.
산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멀리 보이는 신록의 색깔이 무척 인상적이라서 촬영했다. 요즘의 푸르픔이 가장 예쁜 것같다.
노랑제비꽃
금붓꽃
피나물: 너무 흔해서 사진을 잘안찍게 되는 꽃이지만 그래도 기념삼아 촬영했다. 줄기를 꺾으면 붉은 진액이 나와서 피나물이라고 한다.
윤판나물: 정상을 돌아서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잔디광장 주변에서 만개한 녀석이 있어서 촬영했다. 윤판나물은 사진찍기가 좀 어려운 꽃이다. 꽃이 땅바닥을 향하고 있으니 꽃속을 보려면 완전히 뒤집어져야하는 애로가 있다.
쥐오줌풀: 쥐오줌풀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반가운 마음에 촬영했다.
잔디광장에 만개한 산벗나무를 보고 산객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촬영했다. 꽃을 보면 누구나 동심이 되는 것 같다.
벌깨덩굴: 양지바른 곳에서 꽃을 피운 녀석을 겨우 만났다. 이제 며칠 후부터는 흔하게 벌깨덩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니리냉이
참꽃마리: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개한 참꽃마리를 볼 수 있었다. 한부더기로 피어있어서 생육상태가 좋아보였다. 언제봐도 소박한 꽃모양이 인상적이다.
동행:마눌님과 딸아이가 하산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봤다.
10여일 만에 다시 축령산으로 야생화를 만나러 왔다.
생각지도 않았던 큰구슬붕이를 보아서 기분이 좋았고 여러가지 야생화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산행을 해서 더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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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차가 장수관광과 라온관광중 어느것인가요
라온입니다 기존 남궁재희 기사님
먼저안내한 곳에는 아직도 장수관광으로있네요정정하심이
예 ~~감사 낼 봬요~~
네!
즐건 주말되세요.
금강산 신선봉 갑니다 멋진 설악을 구경하러~~^^
이다희 인벤스 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