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선배는
김포에 사는데
유명한 보리굴비 식당에서
밥을 사준다네요.
깔끔한 반찬과
예상보다 상당히 큰 보리굴비가 나왔어요.
근데 사진 없슴
보리 굴비는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거라면서
녹차물도 주전자에 담아주는데
오히려 비린내가 날 것 같아서
된장찌게랑 먹었어요.
모두 야무지게
굴비 발라 먹고
아파트단지안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마시고
또 선배님이
보리굴비를 사주시길래
감사한 맘으로 들고 왔네요.
오늘도
서울기온은 37.9도래요. 부안 청주도 서울과 같은기온
영천 40.2 의성39.9
집에 들고온 포장보리굴비
카페 게시글
소소한 일상
할배지인이 보리굴비정식 사줬어 잘먹네요.
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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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18.08.02 18: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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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었겠다.........재밌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