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공무원연금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말씀 하시는 내용으로 볼 때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 선생님 같아요.
첫째, 선생님이 200만원을 가정하셨다면 그 가정은 30년후에 받는 금액이 아니라 현재 받는 현가입니다. 30년후에 받는 금액은 물가를 1.5%로 잡으면 즉, 200만원*(1+1.5%)^30=312만원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감으로 100만원 받으신다는 말은 잘못입니다.
둘째, 퇴직후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연금은 증가하게 됩니다. 보험연금은 물가반영 안되고 고정 금액이니 그 만큼 유리합니다.
셋째, 선생님의 월급은 봉급 인상률 만큼 오르고 추가해서 1년마다 호봉 상승률 만큼 더 증가하게 됩니다.
첫댓글 공무원연금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말씀 하시는 내용으로 볼 때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 선생님 같아요.
첫째, 선생님이 200만원을 가정하셨다면 그 가정은 30년후에 받는 금액이 아니라 현재 받는 현가입니다. 30년후에 받는 금액은 물가를 1.5%로 잡으면 즉, 200만원*(1+1.5%)^30=312만원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감으로 100만원 받으신다는 말은 잘못입니다.
둘째, 퇴직후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연금은 증가하게 됩니다. 보험연금은 물가반영 안되고 고정 금액이니 그 만큼 유리합니다.
셋째, 선생님의 월급은 봉급 인상률 만큼 오르고 추가해서 1년마다 호봉 상승률 만큼 더 증가하게 됩니다.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