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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59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 이재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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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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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2020.12.15. 현재로선 모든 여론 조사에 윤석열보다 오차범위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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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까지 80여일 남았는데 윤석열을 추월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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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윤석열에 비하여 어느 하나 우월한 것이 없다. 집안사정, 주변인물, 학력, 경제력, 등등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온 것만도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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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중.고등학교도 다니지 않았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적이다. 이는 세계역사에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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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 상대 윤석열 후보자는 금수저 출신 중에서도 양반사회에서 숭상하는 고품격 출신인데 여기에 비하면 흑수저가 아니라 무수저, 아에 숟가락 젓가락도 없는 손으로 퍼먹는 원시적인 수법이다. 이러한 자가 고품격 금수저에 대항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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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모친을 비교하면 화장실 입구에서 별명이 와라바시(나무젓가락)별명으로 소변 10원 대변 20원 받아 생활하는 모친과 명문대학에서 교수를 하면서 생활하는 모친과는 극과 극이 아니라 극과 무극이다. 전혀 비교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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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설파하면 이재명 후보자는 당선 불가능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정치는 숫자 전쟁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에 금수저가 많은가 흑수저 이하가 많은가 셈하여 보면 흑수저 이하가 금수저 보다 월등히 많다. 게는 게편이라고 이탈하는 게도 있겠지만 게편으로 몰여온다. 그러니 게편인 이재명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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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 쓸쓸 하나씩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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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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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천에서 龍나다.
개천에서 용났다기 보다 산꼴짜기 실개천에서 용나다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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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법고시 제도가 없었더라면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가 없었다. 사법고시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자는 용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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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이재명 후보자는 사법고시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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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임 선생에게 27회 볼때기를 맞다.
야 이너묵 선상 아직도 살아 있을 것인데 나이가 많아야 70대일 것인데 제자가 대통령 후보자가 되어도 나타나지 않으니 죽일 놈이군 이런 자가 산골 학교에 부임하여 애들을 가르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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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얼마나 분했겠나, 이유도 모르고 죽도록 맞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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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민 출신 초등학생이 20여길을 걸어 다니며 학교를 다녔다. 이것도 비포장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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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도구가 없어서 교실에 남아있고, 이삭 줍지 않아 미운 오리가 되고, 꽃길 조성하지 않아 밉상이 되었다. 사실 화전민 출신이라 논이 없으니 이삭을 어디서 줍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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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름꾼 아버지는 집까지 다 날리고 야간도주하여 성남으로 갔다.
이 말은 이재명 초등학교 동기로부터 들은 말이다. 입에 풀칠하기도 빡빡한데 부친은 노름해서 집까지 날렸다. 아버지는 성남으로 가고난 후 가족들은 처참한 생활을 했을 것이다. 상상 해보면 보통 가정이 아니라 걸식하는 거지생활이였을 것이다. 그 곳에는 동네가 없어서 동냥 할 곳도 없어 춥고 배고픈 생활이 연속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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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선상놈이 거러지와 다름없는 자식이라며 마구잡이로 두들겨 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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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남시에서 공장에 취직하다.
64년생 이재명 또래는 중학교 진학률이 99% 정도인데 중학교 진학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니 이재명 후보자는 완전 인간 사각지대에 살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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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형수 욕설로 야당이나 야당 성향 있는 자들이 비난을 하는데.
형수가 부처님 같았다면 왜 욕을 하겠나. 욕 얻어 물 짓을 했으니 욕 얻어 먹제, 사람은 욕할 줄도 알아야 한다. 사정에 따라 쌍욕도 하고. 너무 점잖은 사람은 사람 좋다는 평은 듣지만 큰 일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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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동생이 대통령 출마 했는데 욕을 얻어먹었다 하더라도 시동생을 도와야지. 촌사람이 볼 때는 형수는 욕을 바가지 바가지 얻어 먹어도 싸다. 뭐 이런 꽁한여자가 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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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시동생을 도운다면 국민들은 형수를 하늘 같이 떠받들 것인데, 자기주장만 하는 꽁한 여자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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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시라 형수라는 자가 ‘국민 여러분 제가 시동생한테 욕을 얻어 물 정도로 했으니까 욕 안 했겠심니꺼. 아이고 시동생은 아무 잘못이 없심더’ 말해봐라. 형수는 성인이 된다. 성인. 이러니 속 좁은 여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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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부선 사건은 큰 문제가 없다.
이는 남녀 사랑관계라 큰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김부선이가 떠들면 떠들수록 이재명 주가는 올라간다. 참 이상하지요. 물론 비난하는 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문제가 아니고 영웅은 호색이라 자기 고무신 밖에 모르는 자보다 훨씬 활동적이다. 기타 여자 문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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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장동 사건에 대책은 있나
혹자는 대장동 사건으로 이재명 후보자의 불법행위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 사건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시대부터 시작된 것이고, 이것을 이재명 시장이 성공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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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므로 이윤이 수천억이 발생했기에 말썽이 많은 것이다. 만약에 대장동 사건으로 이익이 전혀 없었거나 100억 이하라면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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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장동 사건을 민주당 선대위가 적절하게 잘 활용한다면 오히려 선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중앙 선대위에서는 본 문제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자가 뇌물을 받아 먹었는 것으로 보고 뇌물 수수혐의로 파고 들어오는데 이것을 역공한다면 대선에 반드시 큰 표차이로 이긴다. 그런데 민주 중앙 선대위에는 책사가 있는가. 현재까지 행하여지고 있는 선거 운동방향을 볼 때 민주당에 책사의 책략이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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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재명의 조국사태 대처 방법은
민주당 중앙위 선대위는 조국사태를 간과하고 있는 듯하며, 촌에서 보면 아무런 대비책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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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녀의 입시사건은 입시 비리로 몰고 가는데, 이것은 현행법으로 합법적 절차인 것 같다. 문제는 총장 직인을 도용했다는 것인데, 대부분 논객들은 총장 직인과 추천서를 큰 문제 삶지만 당시 언론에 나타나는 기사를 보면 당시에 입학한 학생이 6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있더라. 이 6만명은 대부분이 조국 자녀와 같은 방법으로 대학 진학한 것인데 이들 중에도 불법 기재자가 있을 것이다. 일반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러한 입시제도가 있는 것도 모르고 총장직인 찍을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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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조국 자녀 입시는 총장직인 불법 도용이다. 사실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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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 일반 국민들이 의식하는 것은 장관 정도면 더군다나 법무부 장관이라면 자녀를 일반 학생들과 같이 당당하게 정시에 응했으면 하는 기대감이다.
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야당에서 조국 사건을 선거에 활용한다. 여기에 대한 민주 중앙선대위는 대책이 있나. 여기엔 너무나 간단한 대책이 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후보자 공약을 보면 대비책이 전혀 없는 것 같다. 계속 조국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지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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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있나.
이것은 문재인정부의 중요 정책인데 국민 90%는 반대한다. 탈원전 정책은 순수 아마추어 정치가들의 단순 정책 논리인데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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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입안자들의 논리는 원전의 피해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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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산물 처리에만 골몰하고 또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에 원전을 반대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기술 보유 국가인 대한민국이 원전 부산물에 대해서도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다. 현행기술로 불가능하지만 10년 20년 30년후에는 반드시 대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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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신기술 연구에 맥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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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탈원전 정책 폐지하고, 원전정책을 확대하고 부산물 처리 기술과 부산물 활용하는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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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재명 후보자의 복지정책
기본 소득제도를 말하는데 앞으로 세부 사항을 제시하겠지만 현재로선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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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제도를 보면 다양하고 편차가 심하다.국민연금,공무원연금,교육연금,군인연금을 보면 이들은 모두가 국고에서 지급되는데 그 균형이 적절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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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무원 마누라의 말.
연금은 자기 남편이 매달 부언 연금이고 그것을 퇴직 후 지금 타먹는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더라. 그래서 필자가 그건 이미 똥이 다되고 없고 국민세금으로 충당해서 주고 있다고 하니 멀쭝하게 말없이 있더라. 지난번에 언젠지 모르겠는데 국회에서 연금의 부족분을 국세로 지급하기로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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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회가 연금 안건을 잘못 처리했다. 자기들이 부언 연금은 이미 바닥이고 국민세금으로 충당 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평등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매월 부언 연금이 고갈 되었는데 왜 국가가 책임 져야 하는가.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모든 국민에게도 국가에서 평등하게 연금을 지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이재명 후보자는 알고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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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최 말단 공무원이 퇴직하면 죽을 때까지 270만원을 매달 지급받는다. 본인이 죽고나면 70%를 마누라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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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봉 3,240만원 받는데, 농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과수 농사를 짓는 농민 기준으로 계산하면 과수 매출 금액이 6,000만원 정도해야 3,240 정도 수입이 나온다. 이것도 농사가 잘되어야 하고 태풍이 온다든지 하면 매년 평균적 수입금액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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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부부가 공동으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그런데 연금은 아무런 노동력 제공 없이 빈둥빈둥 놀면서 죽을 때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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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불평등한 연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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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누가 과감하게 연금을 개혁시킬 수 있을까. 이재명 후보자가 아니고는 개혁시킬 장골이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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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재명 후보자 반대파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4명의 목사를 만났다. 이것도 조그마한 필자 농약방에서.
이 목사분들은 모두 경북도내 있는 교회 목사님이시다.
3명의 목사님은 청도 외 지역에 계시는 분이고, 한 분은 청도내에 계시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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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이재명 후보자를 경계하고 어느 목사님은 문재인보다 더 친북성향이라 하시고 사회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있으며 보유세를 시행하려는 것을 보면 국민의 사유재산을 강탈하려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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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말씀인데, 필자 왈, 지금 어느 시기인데 국민의 사유재산을 강탈하려 하겠습니까 하니,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위 4분의 목사님들 말씀이 이러하니, 대구경북내 다른 목사님들도 이에 동조하는 분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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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대선에 대하여 물은 것은 목사님들은 그래도 약자 편을 들지 아니하겠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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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 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가 물어 보니
이재명 후보자는 너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고, 성장하면서 가난에 대하여 뼈 속까지 배어있으며 불우한 환경은 그를 괴팍하게 성장했으니 형수에게 쌍욕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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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목사님들에게 이재명은 괴팍한 사람이 아니며, 형수는 욕 얻어먹을 짓을 했으니 얻어먹은 것이고 이재명 부친은 당시에 대구대인지 청구대인지(현 영남대)에 잠시라도 다녔든 사람이다. 대학에 잠시라도 다녔다는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인데 화전민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은 대단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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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거짓이 아닌 것이 자기 부친이 농사일을 모른다고 했는데 당시 신식물을 먹은 사람이 농사일이 손에 안 잡히니 노름이나 했는 것이고, 고로 집까지 날리고 성남시로 야간도주 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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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재명은 천박한 출신이 아니고 월성(경주)이씨 국당공파이니 영남권에서는 대성박이며, 현 경기도 지사가 되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 아닌가. 라고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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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현 대구 경북 이재명 지지율이 15%이내라 하는데.
왜 이러한 여론 조사가 나오는가 하니, 말실수가 많다는 것이고, 호남에서 한 말, 영남에서 한 말이 다 다르다는 것이며, 그 내용을 독자님들이 아실 것이라 여기에 언급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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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전쟁이다.
전쟁에는 여러 전략이 필요하다. 전투지에 따라 전략이 다 달라한다. 필자가 보긴에 잘한다 싶은데 영남권에서 후보자의 언행을 문제시 한다.
후보자가 말이 많은 것은 사실이며 거리 연설 중에 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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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고 웅변을 잘한다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선택하지 않더라.
꼭 필요한 말만 해도 청중들은 충분히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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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은 이재명 후보자가 득표를 많이 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런데 민주당 선거 핵심부에서 문재인 대통령 21%보다 적은 15% 운운 하는 것은 민주당 주류 선대위 관점에서 예측하면 그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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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선거 민주계 득표율을 보면 경북지역에 19대 문재인 21.73%, 18대 문재인 18.61%, 17대 정동영 6.79%, 16대 노무현 21.65%, 15대 김대중 13.65% 14대 김대중 9.65%이며 대구도 비슷하다. 대구와 경북은 득표율이 1% 정도 차이로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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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치를 가지고 이재명 후보자도 15%내외를 득표할 것이라고 지도부에서는 예측하지만 위의 후보자들은 어느 누구도 대구경북 출신이 아니라는 것이고 성씨가 경주이씨(월성)이므로 선거 전략만 잘하면 40%대까지 득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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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주당 선대위 지도부들은 호남출신 서울출신이 주류라 대구경북을 피상적으로만 보기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을 포기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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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면 어느 경북 군지역구 선거사무장을 타시군 출신이 하려 하길래 선거는 토착민으로 해야 한다고 하니 이제는 선거 사무장은 원주민으로 하는데 기타 요직을 타시군 사람으로 채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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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생각해보시라 선거기간 동안에 선거 사무실에 방문객이 수백명이 들락하는데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지키고 있다면 화합이 되겠나. 선거 사무실에 가면 아는 사람이 있으면 형님, 동생, 아지매하면서 분위기가 살아난다. 또 선거는 사무장과 그에 종사하는 사무원 얼굴보고 표가 많이 간다. 이러한 선거의 현장 분위기를 무시하는 선거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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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은 보수지역이기 때문에 보수표가 보수로 간다. 이재명 후보자가 경주이씨이므로 보수성향인 이씨문중표가 이재명 후보자에게로 온다. 또 오도록 선관위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 경주이씨는 경북도내 시골 동네마다 다 월성(경주)이씨가 살고 있다. 여기에는 선거 비용도 들지 않는다. “우리 일가 찍어야 한다”하면 끝이다. 이게 농촌지역의 선거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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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에서 선거전략만 잘하면 35%는 무난하고 40%까지 기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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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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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기억하나.
강남지역에 70%를 오세훈 후보자가 득표한 것을, 얼마나 선거 전략을 못했으면 70%가 뭐꼬, 당시 서울시 선대위 출신들이 또 이재명 선거에 참여하고 있겠지.
이재명 후보자는 문재인을 밟고 일어서라.
이게 선거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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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는 대구경북에 월성(경주)이씨 문중을 총동원하시라.
그러면 대구경북에 40%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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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믿는다.
이재명 후보자가 어려운 난관을 해치고 당선이 되고, 세계 언론사에 중학교도 안 나온 화전민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대서특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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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현재는 윤석열 후보자에게 밀리고 있지만 국민들은 결국 이재명을 선택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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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낙선을 한다면 천년동안 내려오는 풍수지리 학설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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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청도 kimsunbee쓰다.
010 3516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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