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고있는 옛경춘선
(성동역~춘천역에서 청량리.성북역~
춘천역으로 변경)이 2010년복선전철(상
봉역~춘천역)로 개통됨에따라 선로가
운행중지되어 폐선된 일부구간(공릉동~
육사삼거리간 1.9km)이 숲길공원으로
조성됨에따라 녹슨철로가 일부원형대로
보존되고있고 폐철길옆에는 산책로와 자
전거길이 운영되고있습니다.
옛 화랑대역은 등록문화재제300호로서
1939년역사준공.일제강점기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간이역으로서 옛 형태보존 양호
태릉은 조선11대중종의 둘째계비 문정왕
후 윤씨묘로서 명종의 생모로수렴첨정함.
옛 경춘선철로와 산책로.
옛철로를 덮어서 만든 산책로.
옛철로와 침목으로만든 산책로.
왼쪽에는 자전거전용도로.
육사삼거리로가는 산책로와 철길.
옛 철로에 우선멈춤신호등이 당시형태로
보존되고있음.
예전 철로신호등모습.
공릉동도깨비시장.무엇이든 만들어낸다
는 도깨비방망이처럼 없는게 없다는 의미
의 이름붙여진 시장.
옛화랑대역. 예전에는 태릉역이었으나
1958년육군사관학교가 들어서서 역명을
화랑대역으로 개칭.
옛 이정표. 춘천방면과 성북.청량리방면
으로 표시됨.
성북역은 지금 광운대역으로 개칭
성동역은 지금은 제기동정릉천변에 위치
화랑대역앞 철길모습.
태릉내 오솔길.
태릉묘. 문정왕후 윤씨는 명종20년65세
로 창덕궁소덕당에서 돌아가셨음.
제수에관한 일체관련물품내용을 적음.
어로(우측)와 향로(좌측)
어로는 제향을 드리러온 왕이 걷는길.
향로는 제향시 향과 축문을 들고가는 길.
첫댓글 기찻길은 웬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려서 처음 보았던 기찻길의 인상 때문인지 ?
그도 아니면 기찻길 옆 오막살이 ~~~ 그러한 노랫말 때문일가 ?
기찻길 따라 걷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
요새 기찻길을 무단으로 걸으면 혼납니다.
그러니 마음만 앞서다간 안되
지요.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갔
으면 참 좋을것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