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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이상한 산행후기.....
원고개김경애 추천 0 조회 174 13.05.26 14: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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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6 19:46

    첫댓글 쌤,반가워요.온라인상이라 아쉽지만요.쌤은 너무 겸손하세요.쌤과 한 30분만 이야기해보면,(내가 남자라면)"would you marry me"라고 자신있게 프로포즈할거예요.쌤은 남다른 매력이 많은 분이에요.유머감각도 남다르시고 키도 보기보다 커보이며 작은 얼굴에 피부도 고우시고 마음은 따뜻하시고 장점이 너무 많은 분 같아요.산행때도 일부러 같이 가고픈데 자리를 비켜 드렸는데 혹시 알아차렸셨나요?손 잡아서 당겨주는 남자가 여러 명 있었다고 말하시고 불그스레해지는 쌤을 뵈니 너무 귀여웠어요.

  • 작성자 13.05.27 13:15

    저는 조미자쌤만 만나며 부풀려 지꺼리는 제 행시가 나옴다.
    해서 예긴데.....귀 좀 되바여.........그 날 ..산정상에서.. V-line호리호리 날렵해뵈는 타산악회 미남 젊은이가 내 발딛는 곳마다 손을 잡아 댕겨 주더라꼬 ......지도 계면쩍은 듯이 "지는 월출산이 고향인 데 ,타지 대구 분이 오셨으니 대접상"이라나..........므흣 흥! 늦었어!.....
    ...나도 그 젊은이가 뭘 하나 ~....산 정상에서 또릿또릿 살폈지........앗 .에게! 마주 보이는 위태로와 보이는 바위 정상에서 보란 듯이 으시대고 서 있는거야..............저거 엄마가 뵜다간 " 저 마한 놈이 미천냐! 버럭 빨랑 안 내리오나! 얻어 터졌을 꺼다.ㅋㅋ 낄낄

  • 13.05.27 14:00

    샘 그건 보는 사람들이 백이면 백 천이면 천 각자 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거라 어쩔 수 없지요 머 ...
    그런거도 감수 하는게 샘 몫 ㅎㅎㅎ

  • 작성자 13.05.27 12:08

    헉~ 아휴! 답답해! 어디 숨통 튀는 약 없나~! 쫌 웃짜고 해논 얘기를 ..이리도 ... 살벌시리 교육적 이고, 지켜야할 에티켓, 공익 질서 켐페인 거치 말씀하시면..............저는 그냥! 어느 약사님 한 분과도 소홀함이 없이 지내고 싶어한말인데...........도와주시기는 커녕! 아휴 난 몰라.이.........씨

  • 13.05.27 11:43

    샘~ 샘~ 샘~
    자기 일부를 이렇게 꺼집어 내어 보일 수 있는것도 아무나 못해요. ㅎ

    다른집에서 제생활글을 한두개 올리면서
    물론 요청에 의해서 자의반 타의반 이었지만 부담백배로 다가오는 여러사람들의 시선,
    갈등도 많았지요.
    그도 하루이틀 날이 가니 무디어졌음.
    샘 멋쟁이 입니더 ㅎㅎㅎ

  • 작성자 13.05.27 11:59

    빵긋~잘 삐치는.. 나의본좌! 모란쌤! .........더 좋은 말씀이 있으시면 한 두 마디 더 하셔도 무방 하신데....히히히

  • 13.05.27 14:06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군요,...김경애쌤 남편 아들 딸 손자 있는 다복한 약사님 인줄,....살다솔로 라도
    솔로의 자유를 여유롭게 즐기시고,...약산님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경애쌤 화이팅,!!!

  • 작성자 13.05.27 14:29

    박태환 선생님! 조미자쌤이랑 동시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 산정상에서 여려운 노래..청아하게 들려 주셨는데...버스에서 반주 깔리니 월등하게 더 휼륭한 노레 솜씨가 표가 난다 "고 얘기했어요".....러브..

  • 13.05.27 19:34

    등장부터 우리에게 재미난 글과 유머스러한 글을 선사해 주시길래 정말 잘 아는 언니처럼 편하고 딱 내스타일이여서
    좀 까불기도 한 것 같아 혹 저 꽤씸죄에 안걸렸나? 조심이 되네요
    전 무슨 말이라도 다 웃고 넘어 가고 재밌어하고 한답니다
    내가 그러니 딴사람도 그렇겠거니 착각도 잘하고 혹 잘못하면 즉시로 꾸짖어 주시고
    늘 용감무쌍(?) 솔직단백 김경애님을 사랑1합니다

  • 작성자 13.05.27 20:18

    삼성조미경쌤은" 제가 좋아하고 있다"는 걸 빤히 알면서도 확인 사살이야요?빵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8 09:45

    고용희 선생님! 별 말씀을......요새 저희 약국에서는 "저는 선생님의 모습이 "눈이 크고 인테리 여성처럼 잘낫다" 하는데..."아니라꼬 벅벅 우기는 아저씨 한사람 있어요!. 평상시는 평균 하루 30분은 고용희 선생님 칭송하는 사람이....러브......근데 왜 선생님 께서 ...윗 글의 연세 지긋한 여약사"님이세요? 제가 혹? 선생님 모습을 사진으로만 .뵈어서....잘 모른는거는 아닌가?

  • 13.05.28 17:25

    벅벅 우기는 간큰 아저씨는누군공??

  • 작성자 13.05.28 18:13

    삼성조미경쌤! 여쭤봐줘서 고마워요!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고용희선생님 용모가"검은옷 긴꽁지머리 ,큰눈,이맛살번듯,Vilne얼굴, 후리후리 큰키는 아니나 크게 느끼지고,누가봐도 잘났다싶은 60대초 지적으로 보이시는 분"아니신가요?러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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