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돌아옴. 자동차 파킹을 어디 먼곳에 세워둠.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서 차를 찾음. 차가 산타페도 제네시스도 아니고 옛날 체어맨(내 부친 옛날 차)임. 가방에 미국에서 타다가 반납한 렌트카의 열쇠와 차량운행장치 같은걸 반납하지 않고 갖고 있는걸 확인함. 급하게 차를 반납하느라 열쇠들을 반납하지 않았음. 그냥 뭉갤까? 아니다 우편으로 반납하면 되겠다. 체어맨을 찾을수가 없음. 여기에 주차한거 맞나? 체어맨 차 열쇠가 없음. 가방 어딘가에 체어맨 열쇠를 비상용으로 넣어둔것을 기억함. 여기저기 찾아보니 열쇠가 있음. 열쇠 버튼을 눌러 차량 위치를 확인. 성공! 차를 찾고 다인 재안이 탐. 정윤이도 있음. 종현씨를 태우려고 하는데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아도 완전히 멈추지 않음. 천천히 내려가고 종현이 따라오나 봤더니 없음. 차량을 다시 돌려서 종현을 찾아 올라감. 종현을 찾음. 다른 친구가 한명 천천히 따라 내려오고 있음.
첫댓글꿈에 대한 옛글을 읽어봤다. 그 글에서 나는 첫 문장으로 "꿈이란 감각의 흔적이 상징으로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정의했더군. 작성일을 보니 2017년이더라. 당시에 정훈이 수용소 내의 식당에 대한 꿈, 전투하는 꿈 등을 얘기했던가 보다. 언뜻 꿈도 진보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조화를 경험한 자들이, 권력주체에 다시 압도당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가 보다. 난 예전 자전거로 넘던 미시령 고개같은 곳에서 차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질주하는 꿈을 꾸기도 하는데, 그러다 눈뜨자마자 아, 난 차가 없지 라고 안도한다.
첫댓글 꿈에 대한 옛글을 읽어봤다. 그 글에서 나는 첫 문장으로 "꿈이란 감각의 흔적이 상징으로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정의했더군. 작성일을 보니 2017년이더라. 당시에 정훈이 수용소 내의 식당에 대한 꿈, 전투하는 꿈 등을 얘기했던가 보다. 언뜻 꿈도 진보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조화를 경험한 자들이, 권력주체에 다시 압도당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가 보다. 난 예전 자전거로 넘던 미시령 고개같은 곳에서 차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질주하는 꿈을 꾸기도 하는데, 그러다 눈뜨자마자 아, 난 차가 없지 라고 안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