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호치민 세번째 방문이다.
이번 여행은 아내의 말대로 여태껏 여행중 가장 알찬 가족
여행이었다.
아들과 함께한 여행이기에
활동반경은 호치민시내로
제한을 두었지만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의 특징은 자유여행
이고 오토바이로 이동관광한
첫도전 여행이었다.
6일동안 호치민 여행자거리에서 젊음 체험하기
베트남음식 원없이 먹기.
반쌔오라는 월남음식 맛집
찾아가 먹기, 골동품점에서
귀한 전화기 사기,
오토바이타고 사이공강 밤야경
즐기기, 호치민관광지 직접
다니기, 망고, 망고스틴 원없이 먹기, 1시간 10달러 맛사지 원없이 받기,
여행가기전 인터넷으로
항공권예매, 도시락와이파이
, 공항주차대행과 현지호텔,
공항픽업차량 예약하기.
호치민시내 구글 네비게이션
으로 오토바이타고 구석구석
누비기, 그외등등
언어는 안통하지만 구글번역으로 현지인과 소통
하기, 모든 것이 도전이고
또한 즐거움으로 남았다.
아내와 나눈말!
앞으로 여행은 자유여행이다!
오토바이와 차량렌트로 자유
를 만끽하는 여행에 도전할 것이다.
특히 이번 호치민여행의 압권
은 시내에서 수백대, 수천대의
오토바이 행렬이 뒤죽박죽속의
무질서속에서 서로 눈치와 양보로 소통하는 교통문화에
내가 하루만에 적응해서 다녔
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했다.
팁 호치민 오토바이 렌트비용
하루24시간(빌린시간 기준)
새바이크 25만동, 쓸만한거
20~18만동, 좀 연식이 된거 12~16만동 ㅎ
우리돈으로 6천원에서 비싸야
12,000원정도임.
앞서도 얘기했지만 안마 보통
한시간20~22만동이다
우리돈 만원에서 10달러.
참 호치민가면 호의베푸는
척 접근하는 한국인 경계!
옥수수 엄청 맛있다
엄청큰거 2개 천원
호치민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여행자거리, 주말은 못움직인
다. 외국인이 반
이게 주말 모습이다.
호텔에서 찍은 모습
여행자거리 입구
밤새 터질듯한 음악소리
댄스,
아침이 되니 주변이 이렇게
장이 서는데 정말 물건싸다.
망고스틴 좀 봐봐 ㅎ
고기도 갓잡아서 싱싱하다
값도 싸고
노틀탐성당
호치민박물관
반탄시장에서 만난 우리
여행자 아들들!
결혼전 총각파티여행이란다.
사이공강에서
시장이 살아 숨쉰다
너무나 맛있는 각종 퍼국수들
엄청싸다. 그래서 행복했다
그곳에서 살고 싶었다
12년전 묵었던 빈쿼이리조트
사이공강은 아직도 말없이
흐른다
사이공동물원에서
닥터피쉬한테 시원하게
각질주는 모습^^
이것이 호텔직원에게서
베트남사람이 김치만큼 사랑
한다는 반쎄오라는 음식인데
거길 주소만 가지고 찾아가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우리 녹두부침개와 비슷한데
정말 대박!
대박집인데 현지인들이 엄청
나게 오는 곳이다. 골목 외진곳인데도
여기까지 반쎄오
근처 마트 식당가에서 시킨
음식인데 요게 4만동
우리돈 2천원이다.
맛이 기가 막히다. 고기도
부드럽고
여행자거리입구 표지판
우리의 이태원 거리라고
보면 되는데
옷도 쇼핑
이게 반탄시장에서 가장
손님 많이 끄는 음식인데
고기국물에 떡, 떡속에 앙금
들어간 달달한 음식
우리돈 천원이다.
그옆집 쥬스집에서 시킨
망고주스 망고한개를
통째로 갈아서 한잔씩
만들어 판다. 이천원
골동품점
그곳사장과 형 동생했다.
친화력 최고지 ㅎ
군용전화기와 60년대
아니 그이전 미제전화기
샀는데 호텔직원들이
통화시험했는데 멀쩡히 되어서
호텔로비가 왁짜지껄했다
진공관전축과 릴테이프
가지고 오고 싶었다
지금도 짱짱하게 된다
베트남 싱글맘과
참 아까 방탄시장 떡국집
음식값 간판 이만동, 천원
아까 반쎄오 맛집 메뉴판
일본인이 많이 와서인지
메뉴판이 일본어로
반쎄오맛집 전경
닥터피쉬
동물원에서
호치민거리
여행자거리 주말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