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뜻을 이미 다 아시는성령님을 압니까?
히브리서 4장12절에 그런 하나님에 대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복음에 헌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걸 내려놓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모든 걸 내려놓았습니다. 우리를 천국같이 살다가 천국에 가게 하려고 예수님께서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천국의 모든 걸 가지고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나는 아침마다 하루를 계획하고 성장발전하기 위해 카페에 갑니다. 성령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도 하면서 책을 읽습니다. 깨달음을 얻습니다.
다음달이면 성탄절입니다. 내가 들린 카페에 얼마 전부터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습니다. 며칠 뒤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예쁜 그림과 함께 글을 써서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라고 메모지를 테이블 위에 뒀습니다. 나는 두배의 법칙으로 글을 써서 두 개를 달았습니다.
한 개 메모지에는 “하나님 아빠,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나의 하나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왕비 미혜“라고 써서 달았습니다.
두 번째 메모지는 맨 꼭대기 별 장식과 그밑에 크리스마스라고 써 있는 글 장식 바로 밑에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고맙습니다라고 쓰고 요한복음 19장30절 다 이루었다 성경구절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그려 달았습니다.
내가 단 메모지를 보고 누군가 예수님의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내가 메모지에 이런 글을 쓰고 달 것을 성령님은 이미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예비하신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넘치는 의성건부지평생의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만 나오게 만드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부요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부끄러움을 예수님이 다 가져 가셨습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1-13)
예수를 주라 시인하면 그 순간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넉넉히 들어갑니다. 이 땅에서 구원에 이르는 것은 천국의 모든 걸 믿음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나는 의인이다”(롬 1:17)
“나는 성령 충만하다”(요 7:38)
“나는 건강하다”(마 8:17)
”나는 부요하다”(고후 8:9)
”나는 지혜롭다”(엡 1:8)
“나는 평화롭다”(사 53:5)
”나는 생명을 가졌다”(요 6:47)
“다 이루었다.”(요19:30)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깨닫고 돈이 없어 힘들 때나 돈이 많을 때나 부요한 마음으로 티켓, 상품권, 내게 들어오는 모든 돈에 오분의 일을 영혼을 위해 헌금했습니다. 성령님은 그런 내게 넘치게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했습니다.
얼마 전에 엄마가 사시는 집 밑에 물이 샜습니다. 공사가 길어져 우리집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주셔서 모시게 된 것에 감사만 나왔습니다.
형제모임에서 엄마에게 맛나거 사 주라고 돈을 입금해 주고 오빠도 개인적으로 입금해 줬습니다. 조카까지 돈을 입금 해 줬습니다. 나는 그 돈을 바로 오분일을 헌금했습니다. 날마다 기뻐뛰며 감사하고 넘친다는 고백만 하고 사는 내게 성령님께서 형제들과 조카를 한 마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부요한 믿음을 전염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부요한 믿음을 전염시키게 될까요?
첫째, 우리가 부요한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 됩니다.
부요한 믿음은 우리 안에 주님으로부터 흘러나갑니다.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면 됩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둘째, 저절로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저절로 우리의 삶을 그렇게 만드십니다.
우리 안에 임한 천국의 모든 것만 보고 살게 만듭니다. 그것이 우리의 실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