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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 † 구약(舊約) ☆ (大先知書)
겔37:1-28절) 마른 뼈들인가? 하나님의 군대(軍隊)인가?
Ⅱ.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중)
사실 죽은 지 오래 되어 뼈가 되어서 뒹굴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 (不可能)한 것입니다. 방법은 이들 뼈들을 잘 모아서 땅에 묻어주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뼈들이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
37:4-5절)또 내게 이르시되.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生氣)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먼저 뼈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라고 했습니다.그 말씀은 *이 뼈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전부 다 살아나서 놀라운 부흥(復興)을 이루게 된다고 예언(豫言)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뼈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게 하셨습니다.
37:7절)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代言)하니. 대언(代言)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 되더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신 것은 우선 뼈들을 다 모아서 분류(分類)를 하거나 유전자(遺傳子)검사(檢査)를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언(代言)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대언(代言)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예언(豫言)한다’는 뜻입니다.즉마른 뼈들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들인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說敎)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죽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좋은 설교(說敎)를 한다 하더라도 다시 살아나지도 않고.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미 죽은 지 오래 되어 마른 뼈가 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 말(言) 번역(飜譯)에는 *대언(代言)하다'는 말(言)을 아주 강조(降調)해서 사용 (使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모두 예언(豫言)이나 설교(說敎)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언(代言)하는 것입니다. 즉 설교자(說敎者)가 자기(自己)가 하고 싶은 말을 지어내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대신(代身) 전(傳)하는 것입니다.
사실 죽은 뼈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는 것보다 더 무의미(無意味)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에스겔 선지자(先知者)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외친다 한들 *죽은 해골(骸骨)들이 고개를 끄덕 일리도 없는 것'이고, 눈이 빠진 구멍에서 *눈물을 흘릴리도 없고' *혀가 없는 입에서 아-멘 소리가 나올리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狀況)에서 죽은 뼈들에게 설교(說敎)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時間)낭비(浪費)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時間)에 뼈들을 주워 모아서 DNA 검사 (檢査)나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效果的)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주위에서 전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대(對)하여 흥미(興味)도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生角)하기 쉽습니다. 어느 때는 중환자실(重患者室)에 누워 있는 좀비에게 아무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해도 소용이 없고, *예수*라고 하기만 하면, 고개를 썰레썰레 흔드는 부모님이나 자식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生角)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다른 것은 일체 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절망(切望)에 빠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전(傳)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했을 때, 불가능(不可能)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그것은 죽은 사람들이 금방 살아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죽어서 썩어 없어질 때의 일이 역순(逆順)으로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선 뼈들에게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자기 뼈를 찾아가는 소리였습니다. 즉 뼈들이 *달그락거리면서' 자기(自己) 몸의 뼈를 찾아서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뼈 위에 힘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근육(筋肉)이 붙고. 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가죽이 덮였습니다. 이것은 이 죽었던 사람들이 썩어서 해체(解體)되는 역순(逆順)이었습니다.
아마 이들이 죽었을 때, 맨 먼저 피부(皮膚)부터 벗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살이 썩어 들어갔을 것이며, 힘줄이 썩어 없어지고, 그 다음 뼈들이 비바람에 흩어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宣布)가 되니까 마치 시계(時計)를 거꾸로 돌리는 것처럼, 이 부패(腐敗)되던 과정(過程)들이 역순(逆順)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을 붙잡으면 적어도 계속 나빠지던 것이 갑자기 멈추어지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상하게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능력(能力)이 우리의 삶에 개입(介入)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얼마나 능력(能力)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꾸만 인간적 (人間的)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즉 이런 마른 뼈들이 있을 때, 말씀을 외치는 것보다는 뼈들을 모아서 우선 남녀(男女)를 구별(區別)하고 성분별(性分別)로 분석(分析)하고, 유전자(遺傳子) 검사(檢査)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效果的)일 것이라고 생각(生角)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마른 뼈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는 것은 미친(狂人)이고, 정신(精神)나간 짓이라고 생각(生角)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른 뼈들을 향해 말씀을 전(傳)하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마른 뼈가 되게 된 원인(原因)이 있다면, 그것은 곧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능력(能力)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으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적(世上的)인 원리(原理)나 세상적(世上的)인 야망(野望)으로 사니까 결국 숨통이 끊어져서 전혀 생명(生命)이 없는 마른 뼈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전혀 가능성(可能性)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 (傳)하니까 생각(生角)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즉 그것은 이 사람들이 완전(完全)히 살아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썩어서 부패(腐敗)하던 일은 중단(中斷)되었고, 오히려 역순(逆順)으로 회복(回復)되는 일까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이 사람들이 다 살아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스겔의 말씀은 죽었던 사람들을 역순(逆順)으로 거꾸로 돌려놓기는 했는데, 역시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위대(偉大)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습니다.
37:9절)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生氣)를 향하여 대언(代言)하라. 생기(生氣)에게 대언(代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生氣)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通)해 죽은 사람의 뼈가 도로 붙고 썩었던 살이 살아나는 것으로 다 되었다고 생각(生角)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외치는 가장 중요한 목적(目的)은 생기(生氣)를 불어오게 하는 이것입니다. 이 생기(生氣)라는 것은 결국 성령의 바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었던 자의 영(靈)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죽은 자의 영(靈)이 불러와서 다시 산 사람이 되었다고 해 봤자, 역시 그 사람은 옛날처럼 다시 죄짓고 죽임 당하고 사망(死亡)의 골짜기에 버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人間)이 진정(眞情)으로 살기 위해서는 완전(完全)히 새로운 생기(生氣)가 불어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대언(代言)될 때에 이 생기(生氣)가 사면(四面)에서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죽은 사람들이 다시 다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생기(生氣)로 하여금 *사면(四面)에서 불어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시간이나 장소(場所)에 구애(求愛)받지 않고. 무제한적(無制限的)으로 임(臨)하시는 것을 의미(意味)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人間)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생기(生氣)를 받는 것인데, 이것이 결코 간단(間斷)한 것이 아닙니다.
아니 이것이야말로 인류(人類) 역사상(歷史上) 어려운 일이었고, 인간(人間)들이 살 수 있느냐? 영원(永遠)히 죽어야 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決定)하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分水嶺)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예수님이 해결(解決)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人間)의 이성(理性)이 전적부패(全的腐敗)한 억만(億萬)가지 죄를 대신(代身)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원(遠)하시는 의(義)의 조건(條件)을 완전(完全)히 만족(滿足)시키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 믿는 자들에게 무제한적(無制限的)인 성령의 역사(役使)가 임(臨)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에스겔이 생기(生氣)에 대(對)하여 대언(代言)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으면서 기도(祈禱)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人間)들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판(決判)짓는 것은 곧 이 생기(生氣)가 임(臨)하느냐? 임(臨)하지 않느냐? 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생기(生氣)가 올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부르짖으면서 기도(祈禱)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기(生氣)가 불어오게 됩니다
37:10절)이에 내가 그 명령(命令)대로 대언(代言)하였더니. 생기(生氣)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서는데 극히 큰 군대(軍隊)더라”
하나님의 성령이 비참(悲慘)하게 죽은 모든 사람들을 다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기(生氣)가 불어오고. 그것이 사람들 속에 들어갔을 때, 그 죽었던 사람들이 모두 다 일어났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모두 옛날 사람들로 살아 난 것이 아니라, 완전(完全)히 새로운 사람들로, 즉 하나님의 군대(軍隊)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흥(復興)의 역사(役使)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한꺼번에 부어졌을 때, *알코올 중독자, 노름꾼, 사기꾼*,할 것 없이 모두 일어나서 새 사람이 되게 됩니다.
에베소 같은 곳에서 성령이 강하게 역사(役使)하니까 마술(魔術)하던 점(占)쟁이들이 마술(魔術)책(冊)을 다 불태우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때 불태운 마술(魔術) 책(冊)값만 해도 은(銀) 오만(五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놀라운 비밀(祕密)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절망적(絶望的)인 상황(狀況)이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기도(祈禱)하면. 더 이상 악화(惡化)되지 않고,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무식(無識)하고 기독교(基督敎)에 대(對)해서 반대(反對)하고 부정적(否定的)인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說敎)를 하면. 살아나게
됩니다. 결국 성령의 대대적(大大的)인 바람이 불게 되면, 죽었던 사회(社會)도 살아나고, 국가(國家)도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게 하셨습니다.
37:12-14절)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나려고 해도 그들을 내리 누르는 무덤이 있었습니다. 즉 그들에게는 압제(壓制)의 무덤이 있었고, 가난(家難)의 무덤이 있었고, 죄의 무덤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무덤 속에 매장(埋葬)되어 있을 때, 자기(自己) 힘으로는 도저히 그 무덤 속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덤 속에서 신음(呻吟)하고 있는 것을 아셨고,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무덤을 덮고 있는 흙을 다 파내어 우리를 거기서 끄집어내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그 상태(狀態)로는 우리가 다시 무덤 속으로 내려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 안에는 옛날의 죄와 습관(習慣)과 가치관(價値觀)이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새로운 성령이 임(臨)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왜 하나님께서 권능(權能)으로에스겔에게 임(臨)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에스겔도 믿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라가 망해서 사람이 죽고, 포로(捕虜)로 다 붙들려갔는데, 죽은 뼈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선포(宣布)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나 분명(分明)히 일어났습니다. 뼈들이 움직였고, 새 살이 돋아났고, 생기(生氣)의 바람이 불어와서 죽었던 사람들이 다 살아났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매일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절)
아-멘, 댓글은 좀비가 은혜 받은 성도의 증거 ⟺ 감사와 仲保祈禱는 정회원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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