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신천지] 신천지예수교회 파주 임진각서 수료식
교회마다 성도수가 줄어들어
개신교 전체가 고민이 많은 이 때에
지난 10월 23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4기 9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화통일과 만국소성'을 주제로 한
수료식은
서울야고보지파(서울)
시몬지파(경기)
마태지파(인천)
연합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5210명이 배출된
수료식 현장은
한 마디로 장관을 이루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각 나라에서 온
외국인 수료생들도 많이 보였다.
이 날 특히 눈길을 끈 수료생은
북한이탈주민으로서
순00교회 등등
개신교 현실을 몸소 체험한
수료생 이지나 씨가
수료 소감문을 발표해
모든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지나 씨는
기존의 일반적인 개신교회와는
말씀의 차원이 전혀 다른
신천지예수교회의 열린 계시의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아서 밤잠이 안 왔다고 했다.
북한에서는
지하교회에서
기도하거나 찬송가를 부르다 들키면
즉석에서 총살당하거나
장마당으로 끌려가
십자가에 매달아놓고
공개처형한다고 증언했다.
무시무시한 북한의 현실에
수료생들은 분노하면서도
신앙하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걸 감사하기도 했다.
이지나 씨의 수료 소감문을 들으며
5210명의 수료생들은
신앙의 옥토밭에서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굳힌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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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신천지] 신천지예수교회 파주 임진각서 수료식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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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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