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질환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증상
서구화된 생활과 움직이보다는 정적으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발병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다른 말로 디스크라고 부르는 병이다.
이러한 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 균열이 발생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이 틈새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방사통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빠져나온 수핵은 신경 그 자체를 눌러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고 또 화학 물질을 분비하여 신경의 자극을 더 예민하게 만들어 증상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디스크는 대부분 활동이 많은 20-40대에 허리디스크가 잘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디스크 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질환으로 특히 담배를 피우는 것은 디스크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높인다고 알려져 있고, 이외에도 오랜 시간 운전하는 경우,
몸에 계속적인 진동이 있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비틀린 자세로 들어 올리는 경우,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일등에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
허리통증및 하지통증이 있다.
허리 주위로 넓은 범위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통증은 엉덩이 쪽에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1.엉덩이에서 발쪽으로 뻗치는 다리 통증 및 저림 증상을 느끼게 된다.
2.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기침 혹은 대변 시 복압이 올라갈 때 증상이 느낀다.
3.다리 또는 발의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감각이 예민해져서 증상을 느낀다.
4.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5.다리의 부위별로 힘이 약해지기도 한다.
치료 방법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법을 시행한 후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보존적 치료
약물 치료 및 물리 치료, 주사 요법, 운동 요법 등이 있다.
이러한 보존적 요법으로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거기에 맞게 활동을 늘려가면서 운동
또는 요통체조를 겸하면서 점차로 사회생활에 복귀를 하게 된다.
수술적치료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신경증상 즉 운동마비가 진행하거나 대소변장애가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있는 디스크, 정확한 증상과
치료방법으로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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