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부천 인히어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히어 ‘2021프로젝트’ 4관왕의 주인공! 홍예지!
배우 홍예지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토, 일 오후 10:00~)
조선 광해군 때 유몽인이 지은 <어우야담>에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왔다가 인적이 끊긴 종로에서
장장 네 명에게 보쌈을 당한 선비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딘지도 모르게 끌려가 어여쁜 여인과
동침할 수밖에 없었던 선비는 그 여인을 잊지 못해
다시 과거를 보러 한양에 와 밤마다 종로를
서성였다고 한다.
이런 남자보쌈의 목적은 처녀의 악운을 막는 데 있었다.
딸이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괘를 받은
처녀들의 부모가 자기 딸이 과부가 되는 일을 막고자
낯선 총각을 보쌈 해 모의 결혼을 시킴으로써
미래의 진짜 사위가 받게 될 '일찍 죽을 운명'이라는
액운을 낯선 총각에게 떠넘기기 위한 것이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한,
대 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 판 로맨틱 코미디.
( 내용출처 : MBN )
최명윤 (여, 최상록의 딸, 예비 세자빈)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
왕실과 최상록의 합의 하에
세자빈으로 내정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최상록의 손에 컸다.
늘 바쁜 아비 대신에 무백을 따라다니며 어려서부터
무술을 배웠다. 덕분에 말 타기는 기본이고 웬만한
사내들보다 칼도 더 잘 쓰고 활도 더 잘 쏜다.
집안이 집안인지라 어깨너머로 배운 의술 실력까지
수준급이다. 빈민가 사람들을 치료하다 배운 욕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래키는
욕쟁이 아씨. 명윤에게 상록은 웃는 얼굴 한 번
보여준 적 없는 무심한 아버지지만 의술의 최고봉이라는
어의 자리에 오르고도 퇴청하여 여전히 가난한
민초들까지 돌보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딸이 남편 잡아먹을 사주를 타고났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그 사주를 바꿔보려고 해서는
안 될 짓까지 딸에게 강요하며 무고한 희생도
불사하려는 아버지 최상록의 모습에 당황한 나머지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를 거역하게 되고..
세자가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과 함께 명윤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세상이 바라고 아버지가
바라던 대로 본성을 억누르고 양반가 규수로
조신한 척하며 살던 명윤은 이제 없다!
( 내용출처 : MBN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히어연기학원이 홍예지 배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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