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 기회는 공평하나 문제는 심법이다

[아침숲속]

101 기회는 공평하나 문제는 심법(心法)이다 [마음공부 TV] 105. 7. 25

안녕하세요. 마음공부 하는 동반자이며 도반이고 프랜즈인, 공부인 최경도입니다. 바야흐로 이제 마음공부 TV에서 마음공부에 관한 제 이야기를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2년여 동안 1년에 50회씩을 매주 한 꼭지씩 원고를 작성해가며 녹화 편집하고 업로드 해온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족한 점이 많은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100회를 채운 후 마치기로 마음먹었으니 이제 마지막이 되어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다보면 괴로운 고(苦)가 많은 사람도 있고 즐거운 낙(樂)이 많은 사람도 있어 고락의 비율은 사람마다 각기 다를 것입니다. 평소 개인은 자유, 가정은 행복, 세상은 평화를 바라며 그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개인은 정신 육신 물질의 자유를 원할 것이며 가정은 행복한 가정 안락한 가정 진화하는 가정을 목표로 할 것이며 세상은 빈곤과 무지와 질병이 없는 낙원 세상에 살기를 바라는 데 그 바탕은 갈등과 투쟁과 전쟁이 없이 평화로운 가운데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발전적인 면으로 볼 때 이러한 기회는 우리 앞에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이러한 상황을 내다보고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아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아울러 발전하는 참 문명세계를 건설하자고 하였습니다. “안으로 정신문명을 촉진하여 도학을 발전시키고 밖으로 물질문명을 촉진하여 과학을 발전시켜야 영육이 쌍전하고 내외가 겸전하여 결함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현대와 같이 물질문명에만 치우치고 정신문명을 등한시하면 마치 철모르는 아이에게 칼을 들려 준 것과 같아서 어느 날 어느 때에 무슨 화를 당할 지 모를 것이니, 이는 육신은 완전하나 정신에 병든 불구자와 같고, 정신문명만 되고 물질문명이 없는 세상은 정신은 완전하나 육신에 병든 불구자와 같으니, 그 하나가 충실하지 못하고 어찌 완전한 세상이라 할 수 있으리요. 그러므로, 내외 문명이 병진되는 시대라야 비로소 결함 없는 평화 안락한 세계가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또 “천하에 벌여진 모든 바깥 문명이 비록 찬란하다 하나 오직 마음 사용하는 법의 조종 여하에 따라 이 세상을 좋게도 하고 낮게도 하나니,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다 낙원을 건설하는데 보조하는 기관이 되는 것이요, 마음을 바르지 못하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도리어 도둑에게 무기를 주는 것과 같이 된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새로이 각성하여 이 모든 법의 주인이 되는 용심법(用心法)을 부지런히 배워서 천만 경계에 항상 자리이타로 모든 것을 선용(善用)하는 마음의 조종사가 되며, 따라서 그 조종 방법을 여러 사람에게 교화하여 물심양면으로 한 가지 참 문명 세계를 건설하는 데에 노력하라.”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일어났고 더 들어가면 마음을 사용하는 심법(心法)에 따라 좌우 되었습니다. 이 심법을 바로 쓰면 개인의 인격은 높아지고 일은 잘 되지만 심법을 바로 쓰지 못하면 개인도 사회도 모두 어렵게 되고 고통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심법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기 위하여 2년여에 걸쳐 마음공부 하는 방법을 정리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정리하는 방향은 물질이 개벽된 시대의 마음 사용하는 지침인 『정전』(正典)을 바탕으로 하고 『대종경』과 『정산종사 법어』와 『대산종사 법어』를 해설서 삼아 정리하여 왔습니다.

자기 마음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이 어리석다는 법문에 걸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무출신을 지원하였고 그전 교당 학생회에 다닐 때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고 지내온 지 50여년이 지났습니다. 교당에 교무로 재직 하면서는 마음공부를 가르쳐온 공부인이었으나 이제 퇴직하여 한가하게 지내게 되었으니 마음공부에 대하여 정리해 보자 생각하고 정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참 막연하였습니다. 그러나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제1부에서는 마음공부의 기초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먼저 정리하기로 하고 마음과 마음공부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정리할 때는 원광대 평생교육원에서 불교의 재가법사이며 상좌불교 한국명상원을 이끌고 계시는 묘원법사 곽준 원장의 “위빠사나 강의와 실습”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한 내용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마음공부의 개념과 마음공부의 원리와 방법에 대하여는 『정전』 <교의편>과 <수행편> “훈련법”을 중심으로 정리 하였으며 마음공부 프로그램은 『대종경』 <수행품>에서 찾았습니다.

먼저 마음공부의 원리와 방법을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대로 정리한 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각 프로그램별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제2부 마음 소 길들이기는 목동에서는 법위등급의 보통급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나를 변화시키는 것을 주제로 삼고 유무념 대조 공부를 강조 하였고 나쁜 버릇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길들이며 습관과 <목우십도송>에 대하여 공부 하였습니다.

제3부 마음 병 치료하는 지도자겸 환자에서는 법위등급의 특신급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병 치료하는 의술인 삼학 팔조의 교리와 약재인 사은사요에 대하여 공부 하였으며 마음 병 치료 처방전을 만들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제4부 마음난리 평정하는 도원수에서는 법위등급의 법마상전급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삼학공부를 병진하며 정과 혜를 부지런히 닦고 계율을 죽기로써 지키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기에 노력 하였으며 『수심결』을 공부 하며 견성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며 정리 하였습니다.

제5부 마음 밭 계발하는 농부에서는 법위등급의 보통급에서 대각여래위까지 해당 한다고 생각하고 심전 계발과 관련하여 정리 하였으며 불법연구회 시절의 교과서였던 육대요령에서 학교 교과과정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찾아내어 법위등급의 각 법위에서 도달해야할 수준을 정리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신성으로 마음공부 하는 법신불 일원상을 체 받아서 법신불의 위력을 얻고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공부하는 길을 모색하였습니다.

정산 종사는 “사은이 모두 우리의 복전이로되, 불보살들은 국한 없는 세계의 공변된 밭에 세세생생 교화의 종자를 심으시어 사생의 자부요 삼계의 도사가 되시나, 범부들은 국한 있는 사사로운 밭에 이욕의 종자를 심어 평생 골몰하되 마침내 별 공효가 남지 않으며, 불보살들은 형상 없는 마음 밭 농사에 세세생생 공을 들이시어 미래 세상 영원히 무루의 복과 무량한 혜를 얻으시나, 범부들은 재색명리 등 형상 있는 일에만 공을 들이므로 공을 들일 때에는 실효가 있는듯하나 떠날 때에는 허망하다.” 하였습니다.

대산 종사는 “뿌리가 깊지 못한 나무는 무성할 수 없고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은 수명이 길지 못하나니, 만물의 생장은 먼저 그 뿌리를 깊고 튼튼하게 하는 것이 근본이 되고 만사의 경륜은 반드시 그 기초를 견고히 하는 것이 주가 된다. 우리가 목적하는 제생 의세의 대도 정법도 먼저 그 뿌리를 찾아 더욱 깊고 튼튼하게 가꾸어야 할 것인바, 세상의 뿌리는 도덕이요 도덕의 뿌리는 회상이며, 회상의 뿌리는 불보살이요 불보살의 뿌리는 마음공부임을 알아서, 이 마음공부로 도덕을 살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근본을 삼아야 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마음공부 하기를 권장하는 말씀은 여기 저기 차고도 넘치나 실천하는 사람은 귀하여 마음공부에 대하여 간절한 부촉의 말씀으로 마지막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정산종사는 “하루살이는 하루만 보고 버마재비는 한 달만 보므로 하루살이는 한 달을 모르고 버마재비는 일 년을 모르며, 범부는 일생만 보므로 영생을 모르나, 불보살들은 능히 영생을 보시므로 가장 긴 계획을 세우시고 가장 근본 되는 일에 힘쓴다.” 하였으며 또 “중생들은 무상 변천하는 세간락에 마음을 붙이어 마침내 복이 다하면 타락하고, 불보살 성현들은 무형 불변하는 출세간락에 마음을 길들여 극락을 수용하니, 그대들은 일시적 향락과 영화에 집착하지 말고 불변 담박하고 영원한 도덕의 복락과 영화를 수용하라.” 하였습니다.

『수심결』에서 보조국사는 “삼계의 뜨거운 번뇌가 마치 화택과 같거늘 거기에 참아 오래 머물러 긴 고통을 달게 받으랴.” 하였고 “슬프다 이 세상 사람들이여, 미하여 온 지가 오랜 지라 자기의 마음이 이 참 부처인 줄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성품이 이 참 법인 줄을 알지 못하여 법을 구하고자 하되 멀리 모든 성현에게서 찾으며 부처를 구하고자 하되 자기의 마음을 관(觀)하지 아니한다.” 하였으며 “원컨대 모든 수도하는 이는 간절히 마음 밖을 향하여 구하지 말지어다. 심성이 물듦이 없어서 본래에 스스로 두렷이 이루었나니, 다만 망연만 여의면 곧 여여한 부처니라.” 하였습니다. 또 “무상이 신속하여 몸은 아침 이슬과 같고 목숨은 서산에 걸린 해와 같은지라 금일에는 비록 있으나 명일을 또한 안보하기 어렵나니 간절히 뜻에 두며 간절히 뜻에 둘지어다.” 하였으며 “슬프다 지금 사람들이 주림에 좋은 음식을 만나되 먹을 줄을 알지 못하며 중병에 명의를 만나되 약 먹을 줄을 알지 못하나니, ‘어찌할꼬 어찌할꼬 하지 않는 이는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을 뿐’ 이로다.”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컨대 모든 도를 구하는 사람은 겁약한 마음을 내지 말고 마땅히 용맹심을 발하라. 숙겁의 선인을 가히 알지 못할지니라. 만일 자기의 수승한 것을 믿지 아니하고 하열한 것을 달게 여겨 어렵고 막힌 생각을 내어 지금에 닦지 아니한즉 비록 숙세의 선근이 있다할지라도 지금에 끊어버리는 고로 더욱 그 어려운 데에 처하여 갈수록 멀어지리라. 이제 이미 보소에 왔을진대 가히 빈손으로 돌아가지 말 것이니 한 번 사람의 몸을 잃어버리면 만겁에 희복하기 어려울지라 청컨대 마땅히 삼가 할지어다. 어찌 지혜 있는 이가 그 보소를 알고 도리어 구하지 아니하고 길게 외롭고 빈한함을 원망하리오. 만일 보배를 얻고자 할진대 가죽주머니를 놓아 버릴지니라.“ 하고 간곡히 당부 하였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수도인이 마음을 굳게 세우고 한 번 이루어 보기로 정성을 다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쉬운 일이 되어 질 것이요,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안하려는 사람과 하다가 중단하는 사람에게는 다 어려운 일이 된다.” 하였습니다.

정산종사는 “대종사께서 이 일원상으로써 교리의 근원을 삼아 모든 공부인으로 하여금 이를 신앙케 하고 이를 연구케 하며 이를 수행케 하신 것은 곧 계단을 초월하여 쉽게 대도에 들게 하고 깊은 이치를 드러내어 바로 사물에 활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진리를 구하는 이가 이 외에 다시 구할 곳이 없고 도를 찾는 이가 이 외에 다시 찾을 길이 없으며 그밖에 일체 만법이 이 외에는 다시 한 법도 없다.” 하였습니다.

대산 종사는 “신앙의 대상이요 수행의 표본인 법신불 일원상은 각 종교의 진리를 통섭한 것이라, 이 자리는 진여(眞如)요 무극(無極)이요 심불(心佛)이요 만물의 고향으로, 그 안에는 무궁한 묘리와 무궁한 보물과 무궁한 조화가 가득 갊아 있어 삼라만상을 드러냈다 감추었다 한다. 하지만 이는 깨친 사람의 보물이요 지키고 잘 쓰는 사람의 물건이라, 끝까지 구하면 얻어지고 진심으로 원하면 이루어지고 정성껏 노력하면 반드시 되어지니,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진리도 양보하고 맡긴다.” 하였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우리는 이 모든 교리를 통합하여 수양·연구·취사의 일원화(一圓化)와 또는 영육 쌍전(靈肉雙全)·이사 병행(理事竝行) 등 방법으로 모든 과정을 정하였으니, 누구든지 이대로 잘 공부한다면 다만 삼교의 종지를 일관할 뿐 아니라 세계 모든 종교의 교리며 천하의 모든 법이 다 한 마음에 돌아와서 능히 사통오달의 큰 도를 얻게 되리라.” 하였고 또 “그대들은 이 법대로 부지런히 공부하여 하루 속히 초범(超凡) 입성(入聖)의 큰일을 성취할지어다.” 하였으며 “그대들은 이런 기회에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부지런히 공부하여 길 잘든 마음 소로 너른 세상에 봉사하여 제생 의세(濟生醫世)의 거룩한 사도가 되어주기 바라노라.” “그대들은 이때에 한 번 더 결심하여 이 심전 농사에 크게 성공하는 모범적 농부가 되어볼지어다.” 하였고 “이 공부를 지성으로 하면 학식 있고 없는 데에도 관계가 없으며 총명 있고 없는 데에도 관계가 없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성불함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사가 일이 크고 무상은 신속하니 가히 범연하지 못할 바이니라.” 하고 부촉 하셨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내가 오랫동안 그대들을 가르쳐 왔으나 마음에 유감 되는 바 셋이 있으니, 그 하나는 입으로는 현묘한 진리를 말하나 그 행실과 증득한 것이 진경에 이른 사람이 귀함이요, 둘은 육안으로는 보나 심안(心眼)으로 보는 사람이 귀함이며, 셋은 화신불은 보았으나 법신불을 확실히 본 사람이 귀함이다.” 하였습니다. “큰 도에 발원한 사람은 짧은 시일에 속히 이루기를 바라지 말라. 잦은걸음으로는 먼 길을 걷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으로는 큰 도를 이루기 어렵나니, 저 큰 나무도 작은 싹이 썩지 않고 여러 해 큰 결과요, 불보살도 처음 발원을 퇴전(退轉)하지 않고 오래오래 공을 쌓은 결과이다.” 하였습니다.

우리 공부인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공부 할 수 있는 기회는 공평합니다. 세상을 잘 만나 교통 통신이 발달되었고 원하기만 하면 비대면으로 지식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어 누구에게나 마음공부의 기회는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공부를 하고 하지 않고는 각자 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소가 물을 마시는 것은 소가 목이 마르거나 물을 마시고 싶을 때 마시는 것이지 물이 있거나 주인이 먹으라 한다고 무조건 먹지 않습니다. 소에게 물을 먹이고 싶으면 소를 일을 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소에게 소금을 먹이면 될 것입니다.

세상의 분위기는 아직 보이지 않는 마음이 인간의 주인인줄을 알지 못하고 마음을 찾아 기르고 마음을 잘 사용하는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쫓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잠을 실컷 자고 나면 그만 자고 일어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듯이 마음공부도 무조건 권한다고 또 하라고 시킨다고 하지 않을 것이므로 마음공부 하는 방법은 쉽고 간명하게 개발하여 정리해 두고 마음공부를 하고 하지 않고는 각자 스스로 개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다른 사람의 원 없는 데에는 무슨 일이든지 권하지 말고 자기 할 일만 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문제는 마음이고 여기에 대한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아니하나 해답은 있을 것입니다. 마음 사용하는 공부를 배워 심법을 잘 써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생각이 차고 넘칩니다. 이제까지 원고를 작성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며 업로드를 하기 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고 카카오 TV도 부족한 제 이야기를 실어준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마지막을 정리하며 어찌 다행 남 먼저 이 법을 만나 일원상의 진리를 깨닫는 일과 마음공부에 정진 적공 할 수 있었는 지 법신불 사은님과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마음공부 잘 하여서 새 세상의 주인이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저의 마음공부 TV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램프]

쬐끔만 발췌해서 저, 그리고 법동지들께 일견토록 회람하여 공부에 일조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부터 방명을 익히 들은 분이시네요. 덕분에 이모저모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