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운 여름 2013년 서울에는 장장 42일간 장맛비가 내렸지만 중부 이남엔 한방울의 빗방울도 안 뿌려준 괴상한 여름의 뒷자락 서울에서 제일 중심인 광화문 중양광장 세종대왕님께서 지켜보는 가운데 "기적을 캐내고 나라를 구하라" 행사가 60년대 독일로 떠났던 젊은이들이 광산에서 병원에서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더이상 한계를 극복하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 국민소득 78달러가 25,000달러의 기적을 창출한 종잣돈이 돼서 그 감사합을 국민들에게 알려 주려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