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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 | 날짜 | 구분 | 순서 | 책/주제 | |
1차시 | 03/10 | 읽기 | 루스 렌들 ‘불타는 종말’ | 박창열 |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황금가지> |
마이클 말론 ‘붉은 흙’ | 서은혜 | ||||
2차시 | 03/17 | 읽기 | 이기호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 박연옥 | <2017 이상문학상 작품집 / 문학사상> |
조해진 ‘눈 속의 사람’ | 박은희 | ||||
3차시 | 03/24 | 합평 | 박연옥 | 주제 : 진실은 진술보다 나중에 온다 형사들은 그날 밤 내 행적에 대해서 집요하게 묻고 또 물었다... 나는 그 질문들에 빠짐없이 대답했다. 물론 다 거짓말이었다... 평소 남편과의 관계는 어땠습니까? 형사는 내게 그런 질문도 했다... 나는 형사가 나에게 어떤 대답을 듣기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더 말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 글은 바로 그 변화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박창수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죽은 내 남편에 대한 것이기도 하며, 또한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이기호 <나를 혐오하게 될 박창수에게> | |
4차시 | 03/31 | 합평 | 구영주 | ||
정명수 | |||||
5차시 | 04/07 | 합평 | 박은희 | ||
6차시 | 04/14 | 읽기 | 불안 | 구영주 | 슈테판 츠바이크 <보이지 않는 소장품 / 이화북스> |
모르는 여인의 편지 | 정명수 | ||||
7차시 | 04/21 | 읽기 | 히치하이킹 게임 | 박창열 | 밀란 쿤데라 <우스운 사랑들 / 민음사> |
에드바르트와 하느님 | 조민아 | ||||
8차시 | 04/28 | 합평 | 구영주 | 주제 : 사랑은 환멸 앞에서 당황하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배신 없는 사랑과 순수성의 울타리 안에서만 그녀에게 실재성이 있다고, 그리고 그 울타리 너머에서는 그녀는 그냥 존재하지를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 울타리를 넘으면, 마치 물이 비등점 너머에서는 물이기를 그치는 것처럼 그녀는 그녀이기를 그친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사뿐히 그 가공할 경계를 넘어서는 것을 보면서 분노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 밀란 쿤데라 <히치하이킹 게임> | |
서은혜 | |||||
9차시 | 05/12 | 합평 | 박창열 | ||
안창우 | |||||
10차시 | 05/19 | 합평 | 조민아 | ||
구영주 | |||||
11차시 | 05/26 | 읽기 | 허먼 멜빌 ‘필경사 바틀비’ | 서은혜 | <시티 픽션 : 뉴욕 / 창비> |
스콧 피츠제럴드 ‘겨울 꿈’ | 박은희 | ||||
12차시 | 06/02 | 읽기 | 막차 | 박연옥 | 김숨 <국수 / 창비>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 구영주 | ||||
13차시 | 06/09 | 합평 | 박창열 | 주제 : 최초의 거절 공허는 주어진 상황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쳐서 내부적으로 변형시킨다... 이 텅 빈 공간의 힘은 정확히 미결정성의 순수한 지대에서 등장한다는 데 있다. 만일 존재 개념과 대립되는 들뢰즈의 생성 개념과 연결된다면, 나는 그것이 생성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초월적 조건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존재의 단절이 뭔가 다른 것, 어떤 타자성의 가능성을 열어주는데, 이 타자성은 다름 그 자체로, 다른 어떤 것이 이미 되어버린 상태라기보다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다. - 알렌카 주판치치 <바틀비의 자리> | |
안창우 | |||||
14차시 | 06/16 | 합평 | 박은희 | ||
서은혜 | |||||
15차시 | 06/23 | 합평 | 구영주 | ||
박연옥 | |||||
16차시 | 06/30 | 총평 | 정명수 | 총평과 뒤풀이 | |
첫댓글 2차시 2부 '눈속의 사람' 발제
5차시 글쓰기
11차시 2부 '겨울 꿈' 발제
14차시 글쓰기
하겠습니다.
예. 기록했습니다.^^
발제(2차시 '나를 협오하게' 12차시'막차') 글쓰기(3/31, 6/23) 하겠습니다..혹여, 신입회원분이 원하신다면 변경 가능.
모두 등록했습니다^^
6차시 2부. 모르는 여인의 편지
11차시 1부. 필경사 바틀비
발제 맡겠습니다.
8차시 글쓰기,
14차시 글쓰기 하겠습니다.
9차시, 13차시 / 7차시 히치하이킹, 12차시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할게요~
등록했습니다!^^
아. 수정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12차시 2교시 발제
하겠습니다.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 방금 박창열 선생님 발제 등록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완전 감사합니다!!!
@서은혜 아 그럼 제가 그것 말고 첫 번째 첫 작품 할게요
@박창열 감사합니다~
@박창열 혹시 불타는 종말 맡아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하필 3/10(월)에 출근이라 8시 발제는 어려워서, 상황 보고 자원자 없으면 9시 발제는 맡아볼까 고민중이예요.
@서은혜 예 제가 할게요
@박창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