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11.8.26
중국식 정원으로 유명한 월화원이 있다기에
수원시 장안구 인계동의 효원공원을 찾았다.
예로부터 '수원'하면 '정조'를 떠올리고
'정조' 하면 '효'를 떠올리게 해서인지
효원공원에는 여러가지 '효'와 관련된 비석과 조각 등이 많이 서 있었고
서쪽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유명한 '월화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때마침 경기방송 '티브로드'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중국의 어느 큰 부자집 정원을 본떠서 만들어진 것 같았다.
1. 월화원(중국식 정원)의 이모저모
효원공원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나타나는 '효' 관련 비석
'효' 교육은 어릴 때부터. 효원공원을 찾아온 수원지역 여러 유치원의 생도들과 선생님
중국식 정원이라는 월화원 입구
월화원 대문
월화원 간판과 여러 현판들
월화원 안에서 바라본 공원
2. 효원공원
어머니상. 모델이 너무 젊고 앉은 자세가 매우 꼿꼿하고 힘이 넘쳐보여서 며느리상 같다.....
조각 '아버지 마음'
조각 '어머니 마음'
제주도도 아닌데 왠 돌하르방이???
'제주 해녀상'은 왜 여기 있는지???
공원에서 바라본 월화원 입구
비둘기들이 낮잠을 자는 것인가? 사람이 옆에 가도 꼼짝도 않는다....
공원 밖 도로와 주차장 . 무료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