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타이완을 여행할려고 계획 세웠다가
바쁜일들이 계속생겨서 연기 하였다가 드디어
이번에 4일동안 가게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꽃보다 할배가 방영된 이후에 대만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이 폭주하여 비행기표를
원하는 시간대를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가는곳마다 한국여행객을 비롯하여 중국 관광객
또한 엄청나게 오고있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국립 중정박물관 인데요.
중정은 장개석의 본명이며 타이완의 국민정부의
주석이지요. 부인은 송미령여사이구요.
중정 박물관에서 제일 유명한것은 장개석 총통 동상
앞을 지키는 근위병 이지요.
1시간동안 마네킹처럼 꼼짝하지않고 서있는데 더운
지방이라 흘리는 땀을 닦아주는 사람이 있답니다.
근위병교대식을 보지못하여 아쉬웠지만...
* 국립 중정박물관 전경.
* 이곳에서 영화및 광고도 많이 직었다고 하네요.(특히 창문 모양이 같은게 없다고 합니다).
*실내모습.
* 장개석 총통이 평소 타던 차량.
*부인 송미령여사와 함께.
*각종 훈장들.
* 박정희 대통령과 회담.
* 집무실 모습.
* 땀흘리는 근위병의 땀을 닦아주는 모습.
* 전혀 미동도 없는 근위병,(1시간동안 저렇게 있다고 하네요).
* 조경모습이 환상적이지요.
* 주말을 맞아(대만의 어린이날이자,청명일) 마술쇼도 펼쳐지고...
* 국립중정 박물관 가다보이는 대만 101층 빌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