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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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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파라과이 가는 길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02 23.03.27 00: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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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7 00:05

    첫댓글 세상에, 글을 다 쓰고 보니 조미숙 선생님도 같은 책으로 독후감을 썼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피했을 텐데요.
    이런 우연이 재밌습니다.

  • 23.03.27 04:42

    와! 파라과이 여행기 기댸됩니다.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이 많네요.

  • 작성자 23.03.27 12:52

    이번에 경험했습니다.
    여행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전자책이 최고다.
    파라과이 여행기는 아주 조금 써 놨습니다.
    16일의 여행 중 이제 2일치를 쓰고 있습니다.
    편하게 쓰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그조차 시간 날 때만 쓰니 진도는 나가지 않고
    기억은 조금씩 흐려지고 있답니다.

  • 23.03.27 06:29

    결국 카야가 범인이었네요. 잭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작가의 결말 처리가 돋보입니다. 주인공은 죽을 때까지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까요?

  • 작성자 23.03.27 12:53

    강추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굉장히 길긴 합니다만.

    교수님 말씀처럼 눈 좋을 때 조금 더 읽어둘 걸 후회가 됩니다.

  • 23.03.27 11:09

    선생님 덕분에 여행도 하고, 소설도 읽습니다. 둘 다 탐나는 일이네요. 제주도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 작성자 23.03.27 12:54

    네. 봄의 제주도 멋지겠어요.
    짧은 시간이라도 내서 다녀오시지요.

    집을 나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하.

  • 23.03.27 22:00

    @이팝나무 맞아요. 읍내로 가는 길이 여행길입니다.

  • 작성자 23.03.28 22:18

    @온도 와, 구름이 산 아래서 놀고 있는 풍경이 그대로 수채화네요.
    멋져요.

  • 23.03.27 13:59

    비행기 안에서 책을 읽다니 이렇게 복 받으신 분이 있나 했더니 전자책 이었네요. 다소 생소한 파라과이를 선생님의 글로 사전 우선 여행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8 21:27

    네. 전자책입니다.
    파라과이는 사실 관광지가 거의 없어서 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놀았답니다.
    다음에 소개할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 23.03.27 17:07

    아하! 하나 배웠습니다. 파라과이는 어떻게 가는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28 21:28

    저는 독일을 경유하여 갔지만 그 외에도 파리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길은 하나가 아니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3.27 17:08

    이렇게 통하다니!
    어떡하죠? 우린 천생연분인가 봐요.

  • 작성자 23.03.28 21:28

    하하하!
    그러게요.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동갑이라서 생각도 비슷하다고 하면 비약이겠지요?

  • 24.05.04 08:30

    오늘 아침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교장선생님이 쓰신 글이 생각났답니다. 다 읽고 나서 본 게 다행이네요. 하하하. 저는 테이트나 오빠가 범인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작성자 24.05.04 09:45

    하하.
    재밌게 읽으셨지요?
    인상적인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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