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103-
<소원의 기준을 중심삼고 실천하던 말씀>
축도가 뭐냐? 축도는 말만의 축도는 안 되어 있어요.
내용의 축도와 더불어 3시대의 형상적, 그 다음에 실체적,
중심 핵의 3시대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소생⋅장성⋅완성 등
이 모든 전부가 그런 내용의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고,
인연이 되어 가지고 관계가 맺어지고….
관계가 맺어지면, 이상적 사랑의 상대적 세계를 품을 줄 알고 소화할 줄 아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되면 만사형통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통고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부모님이 모든 것을 전해 주고 싶은데,
먼저 전해 주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말씀입니다.
역사적인 말씀, 부모님이 사랑하던 말씀,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소망하던 말씀….
그 말씀은 말씀대로의 말씀이 아니고
말씀의 핵으로부터, 실체로부터 형상적인 대상권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말씀,
부모님이 그 소원의 기준을 중심삼고 실천하던 말씀의 대신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해 주는 거예요.
그 말씀의 주인 된 말씀만이 아니고, 그 내용에 들어가게 되면 그래요.
거기에 뭐냐 하면 ‘승한성취(勝恨成就)’라는 말이 있어요.
여러분, 미국에 가게 되면 이스트가든 첫 번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승한성취’가 걸려 있어요.
누구의 한을 푸느냐 하면 하늘땅의 한이에요.
뿌리의 한과 줄기의 한과 순의 한,
3시대의 한, 구약시대의 한, 신약시대의 한, 성약시대의 한을 풀어야 되고,
나중에는 여러분이 제4차 아담 심정권 한의 고개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588권, 문형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취임식 때 참아버님 말씀, <제4차 아담 심정 해방권 주인> 2008.4.18. 314~315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