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발생기
좌로부터 45ℓ . 15ℓ . 30ℓ
교체일2019-4-12



철거후 내부기기및 필터 오염된사진





산소발생기 교체후
45ℓ 1대


산소발생기 후면 모듈 산소함량조절 필터링기능

전면 필터케이스

산소가스부스터 교체전 사진



산소가스부스터 교체후 사진


부스터 압력계

산소발생기 뒷면

발생기 부스터 전원브레카

비상공급용 산소통 레귤레이터

교체완료후



설치사례









http://www.nfeco.co.kr/?folder=sub03&page=02
의료용산소와 산소발생기의 산소품질
[사설] 형평성 제기된 발생기의 산소품질
산업부가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앙집중식 산소발생시스템에서 나오는 농도 93%의 산소도 의약품으로 정식 허가하겠다는 심의를 내린 것에 대해 의료용가스업계는 현실을 모르는 결정이라며 불만의 소리를 터트렸다.
의료용산소는 산소발생기의 산소와 달리 식약처가 올해부터 의료용고압가스 GMP를 전면 시행해 매우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자해 수많은 절차를 거쳐 제조하는 99.5% 이상의 산소에 비해 산소발생기의 산소는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의료용가스업계에서는 대한약전에 명시된 산소농도가 99.5~101.0 vol%이다. 이에 반해 규제특례심의회는 산소발생기에서 나오는 산소의 경우 93%만 충족시켜도 돼 형평성 문제까지 대두되는 분위기다.
현재 병의원의 지하실 등에 설치된 산소발생기의 산소농도가 93%를 유지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93% 외 7%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성분분석을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의료용가스 GMP와 산소발생기. 산업부가 두 가지 방식으로 제조하는 산소의 품질에 큰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발생기의 산소도 똑같이 의약품으로 인정할 경우 지난해 출범한 의료용가스협회의 사기까지 떨어트리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씻을 수 없다.
2019-4-12
가스신문